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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의 좋은 점 안좋은 점

서른번 직업을 바꾼 남자 2008.03.30 10:22 Posted by 따뜻한카리스마


서울 생활 9년차다.
엄밀하게 말하면 서울과 경기 지역을 번갈아 살았다.

그런데 대개 수도권을 서울로 생각하는 경향이 큰 듯해서 나 역시 ‘서울생활’로 말한다.
 
여하튼 이래저래 10여년을 보내온 서울 생활을 마감할 일이 생겼다.
그래서 서울 생활에서 좋았던 점과 안 좋았던 점을 헤아려본다.
 

직장을 다니면서 서울에 자주 출장을 오긴 해도 본격적으로 올라온 것은 밀레니엄이 시작된 2000년 1월이다. 떠오르는 21세기에 풍운의 꿈을 품고 올라온 것은 아니었다. 사실 정확하게 말해서는 더 이상 지방에서 일할 자리도 없고 해서 일자리 때문에 서울로 올라왔다. 

어디에서나 적응을 잘 하는 인간이 바로 나다. 그런데 서울은 적응하기 다소 어려웠다. 정이 안가는 곳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신도시의 한 거리)

 

무엇보다도 따닥따닥 붙어있는 건물들이 그러했다. 도시의 빌딩숲이 나에게는 무슨 성냥갑 같아 보였다. 상가 건물 안에 음식점, 숙박시설, 대중탕, 술집, 병원, 노래방, 편의점 등 모든 것이 한 자리에 다 있었다. 그러니 편하다고 할 수도 있을게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싫었다. 인간다운 맛, 사람 사는 맛이 없어보였기 때문이다. 마치 폐허가 된 미래도시의 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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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하이임(pjt2282), 이렇게 보니 정말 멋지기도 하다, 사실 세계적 수준의 메트로시티가 서울이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0%이상이 수도권 사람들이다. 남한 전체의 7,8분의 1의 땅에 모든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상황이다]

별 하나 보기 힘든 공기오염으로 스모그 현상이 거의 매일 계속되었다. 파란 하늘 보기가 힘들어서 싫었다. 그러다보니 공기 역시 깨끗하지 못한 것 같았다. 지독하게 막히는 교통구간으로 인해 버스나 택시 타기가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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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서울의 잿빛하늘, 흐린 날이 많고 스모그 현상도 많다)

그나마 지하철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서 다행이었다. 물론 지하 공기는 좋지 않다. 하지만 이동 중에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간혹 말로만 듣던 지옥철에서는 책 펼치기 조차 힘들어서 들고 있던 책이 내 얼굴을 뒤덮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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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지하철에서 직원들과 함께, 나는 지하철 생활을 두더지 생활이라고 불렀다. 그래도 지하철 덕분에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나에게는 움직이는 도서관이었다. 선글라스 낀X이 나다^^ㅋ)

집값도 비싸고, 물가도 비싸고, 사람들도 각박해 보여서 쉽게 정이 들지 않았다. 

그러던 중에 등산을 하게 되었다.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청계산 등을 번갈아가며 등반하게 되었다. 그런데 거의 모두가 명산이었다. 올라가는 코스를 달리하면 올라가는 재미가 더 좋아졌다.
 

 

대중교통만으로도 이런 깊은 자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산에 오르다보니 왜 수도 서울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굳이 풍수지리를 내세우지 않더라도 병풍처럼 아우르고 있는 이 명산과 한강이 서울을 보호해주는 듯한 기운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서울에 정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도시에, 문화에, 기업에, 사람들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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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북한산인듯, 좋아서 미친 듯 웃고 있다. 정말 산이 좋다.그래서 서울에 정이 갔다)

 

그러고 보면 서울에도 좋은 점이 많다. 다른 지역보다 일자리가 많다. 인프라가 좋다. 교통적인 측면도 그렇고, 교육시설이나 교육혜택도 그렇고 문화혜택적인 측면이나 사업운영 측면에서도 유리한 편이다.  

사실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서울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영향을 많이 줬다. 물론 대단한 위치는 아니지만...서울이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다. 서울에서는 그만큼 기회가 많은 것이다. 분명히 기회가 있는 곳이다. 그 기회를 찾아서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것일게다. 

다만 너무 각박하고, 경쟁적이다 보니 사회에 뒤쳐져 버리게 되면 도태되기도 너무 쉽다. 그래서 쓸쓸하게 어두운 도시의 그림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다.  

무엇보다 집값이 비싸다. 3년을 단칸방에서 살았다. 월세로 살기도 했다. 거의 모든 재산을 다 날리고 목숨을 버리려고 마음 먹기도 했다. 또 다시 3년은 방 두 칸 짜리에서 겨우 겨우 살았다. 그래도 열심히 일한 덕택에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겨우 집 한채를 살 수 있었다.  

이제 기회를 주었던 이곳 서울에서 잠시 떨어져 살아보려고 한다. 그동안 서울에서의 사회 생활에서 여유로움이 너무 없었다. 그래도 조직을 떠난 이후로는 상당히 여유로워졌다. 스트레스로 60kg까지 빠졌던 몸무게도 70kg로 불었다. 싫어지던 내 모습이 10년전보다 더 좋아져 보이기까지 한다. 착시현상일까. 여하튼 정말 여러 모로 좋아졌다. 나는 그것만으로도 서울에 감사한다.

그래서 수도 서울이 앞으로도 더욱 좋아지고 발전하길 바란다.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좋은 기회의 공간을 제시하는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지만 도시 속에 소외받는 사람들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빠져나가 공동화되어 버리고 있는 지방 도시를 외면해서도 결코 안 될 것이다.  

서울 생활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서울생활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보았다. 지방은 워낙 포괄적일 듯하다. 따라서 순전히 개인적인 측면으로 기록한 것이다. 잘 생각하고 도시생활을 결정하시길 바란다. 

항목

수도권 생활

지방 생활

직장

많다

적다

보수

비교적 많다

비교적 적다

사회적 기회

성공기회 많다(실패기회도 많다)

보통

사업 환경

비교적 유리(인력수급용이)

다소 어려움

도로상황

정체 많음

비교적 좋은 편

대중교통

편리

보통

교육혜택

높다

다소 낮다

표준어

사용 유리

다소 힘들다

문화혜택

높다

다소 낮다

집값(부동산)

높다

낮다

경쟁정도

치열하다

보통이다

물가

다소 비싸다

보통이다

공기/자연

오염이 심하다

비교적 깨끗하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아쉬웠던 점 하나와 좋았던 점 하나를 더 추가한다. 눈이 내려서 좋았다. 내가 있던 고향에는 눈보기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은 바다가 없다는 것이었다. 마음이 울적할 때 달려가면 언제나 나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주던 파도소리가 없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송정 앞바다에서 연날리기,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기도하며...)

추신; 내가 찍은 사진으로 이미지를 꾸미려고 했더니, 서울 전경을 찍어둔 사진이 거의 없었다. 기념으로 간직하기 위해서 서울 전경 몇 장 찍어둬야되겠다.

이래저래 이야기가 길어져버렸다.

문득 궁금해졌다.
다른 사람들의 서울 생활은 어떠신지,,,
서울이 아닌 지역의 생활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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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울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이라..제주도사는 저는 함 가서 살아보고싶다는 물가 비슷해여..서울이나 제주도나 쩝 제주도 자연경관은 좋지만.. 정말 콘서트나 연극공연 놀이동산 야구장 배구장 농구장 주말에 틈만나면 갈수있는 서울사는것도 나쁘지않아여 ㅎㅎ 저흰 한번가려면 교통비로만 15만원 정도 깨진다는 숙식까지 해결하려면 좀많이 깨지져``

    2008.03.30 19:42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완전히 반대입장이죠. 남들은 제주도에 서로들 가려고 하니 말입니다.

      저도 놀기는 좋은데, 살기는 별로라는 어느 분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내가 본 제주도는 너무 아름다워서 꼭 살아보고픈 도시이기도 합니다^^;;;

      2008.03.30 20:37 신고
  3. 결론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은 돈이 있으면 좋은 곳입니다.
    돈을 쓸 인프라(??, 고급 음식점, 백화점, 취미생활 등)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그러나, 돈이 없으면 지옥입니다.
    빈부의 격차를 바로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일단 살 집이 땅 아래로 내려가야 할 겁니다.

    2008.03.30 19:43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빈부의 격차가 한 눈에 보이는 곳이죠. 사회적 명암이 너무나 뚜렷한 곳이죠. 그러다보니 소외된 도시인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랬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행복해지고자 노력하는 그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이 열리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파이팅^^

      2008.03.30 20:40 신고
  4. 믿거나 말거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안 믿었는데 20분내로 따른곳에 쓰면 사랑하는 사람이 사귀자고 전화옴.

    2008.03.30 20:12 신고
  5. 허밍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이 물가가 지방보다 비싸다는 말은 전혀 수긍이 안가는데요..

    생활 물가는 지방보다 훨 싸죠.. 사람이 많으니까..교통편도 잘되 있서서 ... 암튼 여러면에서..

    써비스 분야 를 이용하면 물론 서울이 고급스러운게 많으니까

    당연비쌀수 있구요,,

    2008.03.30 20:36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생활의 질적인 면에서본다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경로가 풍부한 것은 사실입니다.

      전에는 더 뚜렷하게 드러났는데 요즘은 집값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울 사람들에 비해 지방사람들에게 더 높이 물가가 올랐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2008.03.30 20:43 신고
  6. 넉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부산에 살다가 대학때문에 7년 전에 서울로 올아왔는데, 처음 종로3가를 걷던 때를 못잊어요. 그 넓은 도로로 다니는 온갖 차들의 엄청난 매연이 얼굴에 쏟아지는데, 정말 어떻게 여기서 사람이 살지 싶더라구요.

    부산에서는 지하수를 썼었는데, 처음 수돗물을 쓰는데 그 소독냄새는 또 어찌 그리 심한지..(지금은 전혀 느끼지도 못하지만)

    바다가 없는건 저도 좀 아쉬워요. 부산에 있다고 딱히 바다에 자주 갔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원하면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1년에 한번, 두번 작정해야 가게 되네요.

    2008.03.30 22:55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러고보니 저도 기억이 납니다. 무엇보다 바다가 그리울 때 바로갈 수 있는 부산과는 사못 다른 느낌이죠.

      어린아이들에게는 한강이 바다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바다는 그렇게 잔잔하지 않다는 것을 조금 더 커야 이해하게 되죠. 때로는 격정적으로 요동친다는 것을...

      2008.03.31 00:10 신고
  7. 지방도좋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수원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수원도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큰 도시고 사람도 많고.. 전 지방에서 학교 다녀보니깐 지방이 너무 좋더라구요. 교통이나 문화쪽은 취약하지만 그래도 공기도 좋고 차도 적어서 일부러 지방으로 시험을 봐서 이번에 교사가 됐습니다. 수원과는 많이 멀어서 집에 자주 갈 순 없지만 조용한 지방이 저에게 딱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다들 집이 수원이라고 하면 곧 경기도로 전출하려고 하겠다고 하지만 전 계속 이 지방에서 살꺼에요. 지방이라도 저 한사람으로 인해 아이들 교육에 좋은 영향을 준다면 정말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2008.03.30 23:01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수원도 수도권이죠^^수도권이면서도 전국적인 교통입지가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지방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애쓰신다니 정말 큰 일 하십니다. 선생님 같으신 분이 있어 아이들의 미래가 더 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늘 따뜻한 온정과 사랑 나눠주시길,,,^^

      더불어 행복이 깃드시길,,,^^

      2008.03.31 00:12 신고
  8. 지방인 ^ ^  수정/삭제  댓글쓰기

    11월에 수시 2-2를 치기 위해
    서울에 친구들과 2박3일로 잡고
    서울에 갔었어요.
    참고로 저는 부산에 살아요
    단체가 아닌 개인으로 가는 건 처음이여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갔었어요
    컴퓨터로만 보던 건물들을 실제로 보니
    기분이 대개 이상했는데
    서울, 저에겐 안 맞는 거 같았어요
    공기도 너무나 탁했고
    물가가 너무 비싸서 이십만원 들고 갔는데
    밥값이랑 방값 너무 비싸서 돈 많이 안 남았죠 ㅠ
    밤에 신촌이랑 홍대거리 보고 왠지 숨이 턱 막히고
    그 다음날 낮에 종로 쪽 갔는데
    직장인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다들 무표정으로 너무나 바쁘게 지나가시는 걸 보고
    정말 삭막하다는 게 뭔지 알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저녁에 ktx 타고 바로 내려왔어요
    구포역 도착하고 울었어요
    그냥 너무 푸근하고 좋아서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대학만 마치면 부산으로 내려가고 싶어요 ^ ^

    2008.03.30 23:11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사실 가치관에 따라서 사람이 사는 곳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엄밀하게 말해서는 지금은 지식사회죠. 따라서 내 지식을 가장 높게 평가해주는 곳에 있는 것이 지금의 사회입니다.

      물론 그것보다 가족과 지역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일을 해내고 싶은지 잘 생각해봐야되겠죠.

      2008.03.31 00:15 신고
  9. 찐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대구 사람인데..현재 서울거주 3개월째예요. 전 솔직히 장단점이 있지만 사람이 크고 성공하려면 서울로 가야되지 않나 싶네요. 단 3개월을 살았지만 보는 눈이 많이 넓어진 듯 싶어요. 그렇지만 좀 깨끗한 원룸을 좀 넉넉잡아 8천만원으로 구하려고 했더니 없네요..다들 1억을 줘야한다고 해요..물론 더 저렴한 방도 많긴 했지만..대구에서는 아파트 전세값을 원룸으로 해야한다니..진짜 서럽더라구요..하지만 그래도 전 서울이 좋아요..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자극이 되고!

    2008.03.30 23:57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 정도 돈이면 좋은 원룸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 서울 외곽쪽으로 훑어보시길 바랍니다.

      도심일수록 물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죠.

      기회를 보시고 올라오신다면 그 기회를 잡기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전력을 다해서 삶을 불태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하는 꿈을 성취하시길,,,^^

      2008.03.31 00:18 신고
  10. 그네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서 나고 자라다가... 제작년에 취직하면서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부산에서도 한적하고 공기 좋은 영도에서 살다가 올라온 서울은
    정말 바쁘고 빠르고 답답한 곳이더군요.

    서울은 살기 편한 곳이긴 하지만
    살기 좋은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직장, 교통, 교육, 문화...많은 혜택들이 있지어 살기 편하지만
    공해에..각박한 인심에...바쁘고 정신 없는 점들을 보면
    살기 좋은 곳은 아닌가봅니다.
    아침 출근 시간에 신도림 역에서 환승을 할 때면
    정말 전쟁터 같은 이곳에서 내가 지금 살고 있구나...하는 생각에
    내고향 영도가 그리워진답니다.

    2008.03.31 09:48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영도 아름다운 곳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태종대가 있는 것이죠. 산, 바다가 함께 있는 그 곳.
      너무나 아름다운 태종대^^

      안 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셔용^^

      멋진 서울 생활도 기대해봅니다.

      2008.03.31 11:00 신고
  11. Greensun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개인적으론 서울에서 직장다니며 살고 싶습니다...확실히 중소도시와 서울은 다르더군요...

    2008.03.31 10:13 신고
  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04.03 02:21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하죠^^'모시기 고시기'라는 말이 무슨 말씀이신지,,,??

      앞으로 더욱 멋진 블로그하시길 기원합니다^^

      2008.04.03 10:16 신고
  13. 서울에 한표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이 좋습니다. 지방에서 15~6년 살다가 다시 서울에서 살고 있기에 개인적인 삶의 패턴을 제대로 비교할 수 있어서 자신있게 저는 서울 체질^^ 같습니다. 지방에서 살때는 지역색이 짙어요. 특히나 같은 지역 사람들끼기 끼리끼리 단결하는 성향이 어쩌면 그리도 철저한지.좋을 땐 그닥 어려움 없이 지내다가 어려운 일 당하면 알게됩니다. 타지에서 온 사람이라고 바로 왕따 시킵니다.일거수 일투족을 트집잡는 소도시의 생활에선 개인의 취향이나 개성을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이기적인 동물이구나 절실하게 느끼고 지방생활을 접었습니다. 서울에선 자기만 열심히 살면 기회가 많습니다. 문화생활도 즐기면서 남의 눈치 보지않고 행복하게 삽니다.

    2008.05.02 10:49 신고
  14. 달팽가족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부부에 관한 글을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저는 인천에서 살면서 서울을 위주로 생활하다가, 지금은 홍콩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댁이 청주라서 처음에는 시골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도권에서 약간 떨어진 곳들이 생활하기에는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릴때부터 익숙해져서 그런지, 도시가 좋네요.
    홍콩은 서울보다 더 인구밀도가 높은 -_-;;; 지라 북적거리지만, 편리하고 생활하기에는 재밌는 곳이예요.

    2009.01.29 14:12 신고
  15. 라라윈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서울에 있으면 몸은 편한데 마음이 불편하고...
    지방에 있으면, 마음은 편한데, 다른 것이 불편하고...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2009.05.28 08:49 신고
  16. medical coding and billing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서울 사람들이 각박하다고는 하지만 그게 발전력의 원동력인것 같더군요. 지방 사람들에 비해 예의도 바르고 매너도 솔직히 더 나은게 서울사람들 입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그렇더군요..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수고 하세요

    2011.06.13 17:40 신고
    • 마이  수정/삭제

      전라도사는데 님의밀씀도맞아요 ㅎㅎ 오히려.서울사람들분이 말투가.이쁘시더라구요.. ^^ 전라도사람들은 남여구분안하고 말투가 영 듣기싫습니다. 물론 이뿌게말씀하는분들은 많지만요 ^^ 저듀 서울가서 일하면서살구싶어요 ^^

      2014.03.11 03:38 신고
  17. SEO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하나 보기 힘든 공기오염으로 스모그 현상이 거의 매일 계속되었다. 파란 하늘 보기가 힘들어서 싫었다. 그러다보니 공기 역시 깨끗하지 못한 것 같았다. 지독하게 막히는 교통구간으로 인해 버스나 택시 타기가 무서웠다.

    2011.06.17 20:56 신고
  18.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본적으로 알아주는대학이 서울에포진된것, 취업처도 상대적으로 지방보단많습니다. 기회의땅. 노른자거든요. 서울집값이 괜히비싼게아니죠. 문화생활권도가깝고.

    2012.07.01 17:37 신고
  19. Rheem Tankless Hot Water Heater Reviews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우화 활동 및 고도는 이제 공중 욱일승천의 세력의 흡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의 접근 축소에 대한 절대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가이 모든 주변의 사과의 단서를 깨고 에너지의 전례의 발전을받습니다. 말까지 내가 성취에게 당신을 appericiate 이 상품에 대한 수행이 체포 절대적으로 자문하고 pleasent입니다. 전 달성이 접근에 앞서 언급 한 일들을했고 접근을위한 좋은 임무를 받아들입니다.

    2012.12.27 15:28 신고
  20. Jual Tas Wanita Murah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그 계속을 기대하면 소리가 매우 성실하고 좋은 주제를 작성한 것들. 우리 많은 사람들이이 행사에 대해 알고하지 않습니다. 게시물이 도움이됩니다.

    2012.12.27 15:28 신고
  21. hahahoho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원의 외곽에사는 저는 서울이 싫습니다. 공기가 탁해요. 사람에 치여요.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정이 들지 않습니다. 지방이 물가가 비싸다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저는 글쎄요. 충청도에서 산적이 있었는데 물가차이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의 책, 학용품을 비롯하여 각종 생필품을 인터넷에서 구입하니 별반 차이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지방에도 대형마트가 있어서 가격이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문화공연의 경우, 저 경험으로는 서울에서 하는 공연들 중 볼만한 것은 지방에서도 하니까 문화생활에는 무리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 저는 회사도 지방에서 다녔습니다. 다시 직장을 찾고 있는데, 경남이나 전남, 제주쪽에서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3.05.20 2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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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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