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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흔들릴 때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 부제: 공무원이냐 취업이냐 갈등하지만 사실은 자신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세이 됐고, 00대학교 전자공학과 3학년 2학기까지 마친 학생입니다. 진로에 대한 복잡한 고민이 있을 때 교수님께 메일을 드려서 답변을 받고 큰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또 상담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자퇴하고 다시 재입학.. 그리고 휴학.. 전과도 하고 학점도 2.97에 졸업도 좀 늦어진 편이라 왠지 취업도 안 될 것 같고 뭘 해야 될지도 잘 몰랐습니다... 잡 생각이 많고.. 항상 뭔가를 해야 된다 생각해서 가요제 나가서 여러 차례 상도 받아봤고, 봉사활동 500시간, 연극도 해보고, 영어회화 학원도 1년 가까이 꾸준히 다녔습니다. 정말 학교 전공 공부 빼고는 다 재밌지만.. 정확히 뭘 해야 할지.. 2018. 10. 4.
대한민국 청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도서제목 공모 대학교 청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도서를 집필 했습니다. 총9가지 주제를 다뤘는데요. ‘행복, 비전, 자존감, 비즈니스 마인드, 커리어 포트폴리오, 핵심강점, 직업창조전략, 시간관리, 미래명함’입니다. 아래 주소에서 1분이면 투표 가능하오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당^^* https://goo.gl/forms/9qu8gkcrX2EBuHUw2 아래 내용 참조하지 않고 바로 투표에 참여해주셔도 되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봐주셔도 좋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목에 투표해주세요~.~ 기타 자유의견도 개진해주실 수 있으므로 참여해주시면 큰 힘 되겠습니다. 예비 제목: 1. 진로 백서 : 미래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지침 2. 진로 백서 : 어쩌다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진로 가이드 3. 진로.. 2018. 10. 2.
내가 아내를 처음으로 사랑하게 되었던 날 해운대 바다. 내가 아내를 처음으로 사랑하게 되었던 곳이다. 당시 조그만 직장에 다니며 불투명한 미래로 마음이 흔들릴 때가 많았다. 그날은 유독 외롭고 고독한 날이었다. 몸살까지 겹쳐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다. 그런데도 담배 한 대가 지독하게 피우고 싶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한 대 피우고 싶다는 생각에 홀로 해운대로 와서 담배를 물었다. 하지만 나의 고독감은 사라지지 않고 더 깊어져갔다. 미래도 불안했지만 아무도 곁에 없다는 생각에 외로움이 물밀듯 밀려왔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지금의 아내였다. 아내에게 미안하지만 당시에는 결혼 상대라는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도 무대뽀로 전화했다.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팠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도 했다. 아내에게 전화했다. ‘미정씨, 제가 .. 2018. 10. 1.
빠르게 이루려하기보다는 기초부터 단단하게 다지세요 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의 남성 000 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외국에 거주하며 직장생활과 비록 휴학이지만 경영학 박사과정 공부를 병행 중에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근 9년간 거주하였고, 유학생활을 계속 해오다가 20**년부터 2년 2개월간 모발이식을 받으러 오신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통역과 가이드 일을 하였고 최근 근 3년간은 이곳에 있는 한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소박하지만 아래와 같습니다. 1) 이곳에 있는 ****대학교 영어교육학과 3학년 중퇴 후 한국 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영어영문학과 졸업 2) 이곳에 있는 ****대학교 방송통신대학 문화관광유산학과 전문대학 졸업 3) 이곳에 있는 ****대학교 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 졸업예정 4) 이곳에 있는 *** 대학교 MB.. 2018. 9. 27.
내 제안으로 신간도서 제목 정하기 신간도서, 내 마음대로 정해보기에 도전해보세요~.~ 자신의 제안으로 도서가 탄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재 이라는 가제로 최종 교정 작업 중에 있는데요. 제목 선정으로 고민 중입니다-_-;; 제안주신 제목이 도서제목으로 선정되면 도서 한 권과 10만원의 상금도 사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목 선정이 안 되더라도 아이디어를 주신 분들 중에 3분을 선정해서 따끈한 신간을 보내드릴 터이오니 많은 제안 부탁드리겠습니당^^* 도서제목은 아래 샘플과 같이 제목과 부제목으로 구성해서 자유롭게 제안해주시면 됩니다. 제목 샘플: 1)진로백서 ―미래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지침― 2)진로백서 ―어쩌다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진로 가이드― 3)진로수업 ―내 미래를 새롭게 그리기 위한 진로나침반― 4)진로수업 ―어쩌.. 2018. 9. 20.
하고 싶은 일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스카우트 제안, 어떻게 할까요? 제가 처음 뵈었을 때는 교수님이셨는데요. 지금은 다른 활동이 더 활발하신 것 같아 코치님이라고 해도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몇 년 전 모의면접에서 뵙고, 또 다른 강연회에서 뵈었던 000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페이스북을 통해 코치님의 모임, 방송, 강의활동 등을 보면서 항상 넘치는 에너지를 본받으려 노력중입니다 :) 이렇게 메일을 드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제게 나름 커다란 고민이 생겼는데 제가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넓게 볼 수 있는 분의 조언을 구하고자하여 염치불구하고 메일을 써봅니다. 먼저 요약하자면, 이직에 대한 제의를 받게 되어서 현재 직장과 이직대상 직장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어 고민입니다.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부터 인사/교육 담당자들의 커뮤니티에 참가하여 실무 .. 2018. 9. 10.
커리어코치 정철상교수 대중강연) 적성을 찾고, 커리어를 쌓는 방법 이번주 금요일 대중강연 합니당^^ 놀러오세요~~~ “인생사용설명서”란 큰 테마라서 부담이 없었는데요. 부제를 보니 “나의 적성을 찾고, 면접관이 인정하는 커리어를 쌓는 방법”이라는 세부주제를 요청하셨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적성을 찾고, 커리어를 쌓으셨나요~~~^^* 청춘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혜안을 나눠주세요~~~ ■ 강연 소개 및 신청 링크 1. 9/7 인생사용설명서- 적성&커리어 코칭 편 http://naver.me/xrEgj1Vb ■ SNS 참고 -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for_rest_bird - 블로그 https://blog.naver.com/forrestbird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http://pf.kakao.com/_xaFIhj ■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2018. 9. 4.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자신감 회복 제가 워크넷에 카드뉴스를 기고하고 있는데요. 지난번에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글을 드렸답니다. 제작 팀에서 디자인을 세련되게 만들어주셨는데요. 완전 잘 만들었죠^^ 여러분이 힘쓰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습니다. 경력단절여성 여러분 힘내세요~ 오늘도 불꽃 퐈이야~~~^^* 원출처: www.work.go.kr/empSpt/empEtc/cardEmpTrend.do?empEveryoneAdmSeq=12&empEveryoneAdmGbn=2&screenGbcd=1 * 교육&모임 안내! 10월 6일 (부산)취업진로지도전문가 교육안내 www.careernote.co.kr/notice/1611 11월 3일 (서울)취업진로지도전문가 교육안내 www.careernote.co.kr/notice/1611 (사)한국.. 2018. 9. 3.
취준생 핵이득 휴넷 <행복한 취업학교> 소개해드립니다.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봉사차원에서 무한공유 부탁드립니당당당~~~^^ 휴넷에서 지원하는 무료취업지원 프로그램인데요. MBC 김민식 PD에서부터 야나두 김민철 대표 등에 이르기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빵빵한 강사진들이 매회 출격합니다. 게다가 MBA수료증에, 강소기업 인턴기회에, CEO멘토링에 공식추천서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교육비는요? 0원이랍니다. 세상에!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오니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일요일(8월26일)까지라고 하니 서둘러주세요~~~~ ○신청하기: http://bit.ly/2OnNNTy 보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ppyceo... 2018. 8. 21.
이직한다고 직장문제가 풀릴 거라 생각한다면, 착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모 지역에 사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입니다. 현재 한 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근무한지 3개월밖에 안된 완전 신입사원입니다. 우선 저는 26살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실 제 자신의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취업이 잘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일하는 곳도 계약직입니다. ​어떤 대학교 컴퓨터IT공학부에서 2년 동안 조교로 일을 했으며 다시 5개월 동안 백수로 지내다 작년 11월 지금 근무하는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나이는 30대이지만 평소 개인주의가 강한 편이고 부모님이 저를 곱게 가르쳐준 편이라 사회생활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이 안 나온다고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사실 정말 직장 같은 직장을 다니는 것은 산학협력단에서 일을 하는 게 처음인데 같이 일하는 동.. 2018. 8. 20.
리브스의 동물학교 우화 원출처?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오니 도움 주세요~~~^^ 학교에서 학생들의 개별적인 개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성적만 지향하는 우리나라 학교 제도를 비판하기 위해 교육학자 R. H. 리브스의 동물학교 우화를 인용해서 제 나름으로 각색을 해봤는데요. 원출처를 모르겠습니다-_-;; 도서나 논문 출처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이미지출처: http://coachjihye.tistory.com/42 동물학교 이야기: “동물들이 새로운 세계에 대비하기 위해 세운 동물학교가 있었다. 이곳에서는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수영, 달리기, 오르기, 날기’를 필수과목으로 정했다. 따라서 모든 학생들은 이 과목들을 반드시 이수해야했다. 오리는 수영에서는 1등이었지만 오르기와 달리기에서는 낙제했다. 그런데 낙제점을 보충하라.. 2018. 8. 17.
당신의 진로를 막고 있는 가장 큰 방해꾼?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 공대에 다니고 있는, 올해 4학년이 되는 25살 남학생입니다. 우선 '따뜻한 독설' 책은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 메일 주소가 있기에 책에서 말씀하신 이유로 메일을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메일을 보내봅니다. 이 메일이 잘 전달될지도 모르겠군요..잘 전달이 안 되었다면 신세한탄 했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작년 취업과 진로에 대해서 너무 답답할 때 우연히 '따뜻한 독설'의 한 구절을 읽고 그 길로 바로 책을 구매했고 다 읽진 못했지만 제게 당장에 필요할 것 같은 파트들 위주로 읽으며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평소에 책이라고는 제 돈 주고 산 적이 없었는데 저도 오죽 답답했던 걸까요. 그 날 바로 결제를 했었죠. 제가 이렇게 메일을 드리는 이.. 2018.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