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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Q&A

당신의 진로를 막고 있는 가장 큰 방해꾼?

by 따뜻한카리스마 2018. 8. 16.

 

안녕하세요.

저는 00대학교 공대에 다니고 있는, 올해 4학년이 되는 25살 남학생입니다.

 

우선 '따뜻한 독설' 책은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 메일 주소가 있기에 책에서 말씀하신 이유로 메일을 보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메일을 보내봅니다. 이 메일이 잘 전달될지도 모르겠군요..잘 전달이 안 되었다면 신세한탄 했다고 생각하면 되니까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작년 취업과 진로에 대해서 너무 답답할 때 우연히 '따뜻한 독설'의 한 구절을 읽고 그 길로 바로 책을 구매했고 다 읽진 못했지만 제게 당장에 필요할 것 같은 파트들 위주로 읽으며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평소에 책이라고는 제 돈 주고 산 적이 없었는데 저도 오죽 답답했던 걸까요. 그 날 바로 결제를 했었죠.

 

제가 이렇게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다른 많은 학생들과 같이 조언을 얻기 위함도 있지만, 다른 이유로는 제 생각에 대하여 응원도 받고 싶고, 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의 경우를 보신 입장에서 그 결과가 어땠는지, 제 생각이 어떻게 보이시는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올해 4학년에 올라갑니다. 전국에 있는 다른 우수한 학생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제가 어느 정도 인지는 모르지만, 저희 과 안에서. 우물 안 개구리의 입장에서 저는 취업준비를 일찍 시작하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저의 미래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대외활동으로 봉사활동도 하였고, 미래과학창조부에서 진행하는 창업멘토링의 멘티로 활동도 하였고, 교내에서 진행하는 해외선진기업 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미국 실리콘 밸리에도 1주일 정도 다녀왔습니다. 토익도 700점 중반대이고 현재 이번 달에 다시 시험을 칠 예정에 있습니다.

 

작년에는 모 대기업에 산학장학생(졸업 대상자가 아닌 3학년 학생들을 미리 채용하여 졸업 후 바로 입사 시키는 제도)에 서류까지는 통과한 경험도 있습니다. 제가 절 보았을 때, 아무런 생각 없는 주위의 사람들보다는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하려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보다 많은 준비를 한 사람, 뛰어난 사람은 수도 없이 많을 것도 알고 그렇기에 제가 작년에 인적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단 것도 잘 압니다.

 

제 고민은 어떻게 취업을 할 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대기업에 갈 수 있느냐가 아닙니다. 저는 제가 취업을 하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물들과 앞으로 영어와 같은 부분들을 채운다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툭 까놓고 말해서 제가 과도한 자신감에 허덕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올해 바로 취업경쟁에 뛰어든다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 고민은 취업이 아닙니다. 저는 현재 대학원 진학과 취업의 기로에서 매우 고민 중 입니다. 일시적인 고민이 아닙니다. 이런 고민을 한지는 벌써 여러 달이 지났고 주위 친한 친구들은 이제 그만 결정 내릴 때가 되지 않았냐고, 아직도 고민 하냐고 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1년 정도이지만 일찍이 취업에 관심을 갖고 많은 취업 박람회를 다니고 많은 경험 사례들을 보고 듣다 보니 현실에 좀 더 눈이 뜨였고 제가 취업해서 하게 될 일과 현실을 어느 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소재(전자재료공학과) 학생으로서 보통 저희 과에서 진학을 한 경우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반도체 회사와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같은 회사입니다. 4년 학부를 졸업하고 회사를 가게 된다면 대다수 현장 라인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대학원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산관리직 분야가 아닌 제가 무엇인가를 만들고 개발하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대학교 과를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는가. 절대 아닙니다. 저는 중학교 때 부터 신소재공학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과에 가기 위하여 미친 듯이 매달린 것은 아니지만 어렴풋이 신소재공학과에 가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많은 돈을 벌고, 정말 거짓말 하는 것이 아니고 웃기시겠지만,, 전 세계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화학을 좋아하였고, 대학에 와서 전공 점수도 4.0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전공 점수가 제가 얼마나 잘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누구나 엉덩이만 무겁게 앉아있다면 받을 수 있는 것이고..

 

관심은 분명히 있고, 전혀 능력이 따라주지 않는 입장은 아니며, 주위에서도 너는 연구를 하면 잘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당장에 주위 친구들은 취업한 친구도 있고, 내년 졸업을 하면 직장으로 바로 나가는 친구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며 저는 학교에 앉아있으며 돈도 벌지 못하는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지만 제게 너무나도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집이 그렇게 부족하고 그런 편은 아닙니다. 집에서도 대학원 진학은 말리지 않습니다만, 제가 두렵습니다. 제 뜻을 항상 지지해주신 부모님이시기에 이번에도 반대하지 않으시지만 제 결정대로 대학원 진학을 하고 취업을 하는데 막상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2년은 2년대로 보내고, 취업은 잘 안되고..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다른 주위 사람들은 집에 돈을 가져다주는 판에 저는 집에서 돈을 받아 써야 할 것이고. 2년간 여자 친구며 부모님에게 멋진 선물도 해주지 못 할 것이 미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이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고 싶다고 해도 될까요?.. 저와 비슷한 사례를 많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다른 많은 분들의 결과는 어떤 편이었나요..

 

글 쓰는 재주가 없어 글도 중구난방하고 제가 뭘 원하는지 잘 전달이 안 되었을 것 같습니다..다만, 전 연구직을 하고 싶으나 그러기 위해선 대학원을 가야하고. 박사까지 하기에는 주위의 시선, 주위의 환경에 비해 한없이 초라한 나의 모습을 볼 때, 그렇게는 못하겠고 연구직에 들어가기 위한 마지노선인 석사과정을 하기 위해서도 그런 저의 초라한 모습들이 비교당할 것 같고 걱정되는 제게 따뜻한 독설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청춘이고 젊으니 2년을 투자해 보아라.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현실은 현실이지 않을까요?

 

남들 모두 하기 싫은 일도 참아가면서 하는데 저만 왜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선택할 수 있는 시기이니 고민해보아도 되지 않을까요?

 

성격상 반복되는 일이건 어떤 일이건 맞닥뜨리면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행복할 것 같지가 않습니다..

 

아는 분께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은행원이셨는데 현재는 공인중개사를 하고 계십니다. 월급이 어떻고 그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은행원을 할 때는 일이 쉽고 6시에 칼퇴근이었지만, 일요일에 개그콘서트를 보며 내일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답답했다. 하지만 지금은 월요일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하는 만큼 보상이 되니..

 

저는 이 말을 듣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라인에 들어간다면 열심히 하긴 할 것이다. 하지만 월요일이 기다려 질 것 같지가 않다. 하지만 연구직으로써 연구한 새로운 결과물이 나오는 월요일을 기다리는 일요일은 행복 할 것 같다.

 

글을 읽어보시면 아마 느끼실 수도 있으십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연구직이고 그러기 위해 석사를 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어느 정도 마음도 그쪽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자신 있게 제 의견을 내세우고 초라한 2년을 보낼 용기가 안 납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답변:

먼저 졸저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다보니 답변이 늦을 때가 많습니다. 답변이 늦어진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며,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두려움을 떨치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떱니다. 사람들마다 가진 두려움은 제 각각이지만 사실 그 두려움을 만들어내는 본질적인 원인은 자신에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외부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긴 하지만 그런 외부적인 요인조차 자기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 한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불우한 환경에 놓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조차 결국은 스스로가 두려움을 떨쳐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려움의 원인은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요. ‘실패할까봐, 후회할까봐, 시간낭비할까봐, 돈을 벌지 못할까봐, 다른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다른 사람이 자신을 나쁘게 평가할까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처지지 않을까봐, 목표를 달성하기에 내 의지가 박약하지 않을까봐등등으로 각양각색입니다. 그런데 그런 두려움을 떨쳐내야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들어놓은 두려움의 세계에 갇혀 평생을 두려움으로 떨면서 겁내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지나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런 식으로는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실패할 것을 두려워 할 터이니까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일부로 실패할 필요는 없겠지만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실패한다면 어찌할 수 없는 겁니다. 실패할 거라고 미리 도전조차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한 개인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에서조차 당당하게 다시 일어서 나갈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 지금의 두려움은 완전히 스스로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황당하시죠. 이토록 오랫동안 해온 고민을 허상이라고 지적하니까요. 대부분의 두려움은 실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바닥으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바닥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지나치게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 의식하는 것이죠. 일정 정도의 자의식은 필요하지만 지나친 자의식은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제약을 줄 수 있어 안 좋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헤매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에 비해 훨씬 나은 상황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신소재 공학을 알았고, 현재 대학생이 된 상태에서 연구개발을 하고 싶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그런데 그런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도 갈팡질팡하다니요. 이렇게 자신의 선택에 대해 두려움으로 살아간다면 오히려 더 못한 상황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의 두려움은 필요합니다. 그래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어찌 보면 지금의 조건도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준비해온 결과이니까요.

 

제가 한결같이 두려움을 떨쳐버리라고 조언했지만 두려움을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두려움도 하나의 감정일 뿐입니다. 부정적인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꼭 나쁜 감정은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겁니다. 자신만 두려워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누구나 다 두려움을 안고 삽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두려움에 떨고만 있다면 냉혹한 현실을 견뎌내기가 어렵습니다.

 

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을 가정해보죠. 대학원 2년을 실패해서 연구개발직에 못 들어갔다고 상상해보죠. 그렇게 되면 본인이 잃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요? ? 시간? 나이? 에너지?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본인만큼 그렇게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도 많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의 노력으로 본다면 충분히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괜찮으시다면 박사 학위까지도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러나 이건 부담이 많으실 수 있으니 직장을 다니면서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왜 대학원을 다니면 돈을 못 번다고 생각하세요. 조교라든지, 관련 분야의 일이라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돈 벌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 충분히 돈 벌 수 있으니 돈 몇 푼에 매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경우에 따라 경험을 쌓기 위해 아르바이트 같은 일도 할 수 있겠으나 억지로 돈 벌겠답시고 불필요한 아르바이트까지 억지로 하면서 돈 벌려는 노력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장기적 투자는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됩니다.

 

설령 최악의 상황에서 연구개발직으로 못 들어가더라도 또 다른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생에서 성공의 길이 하나밖에 없다는 착각에 빠질 때 삶은 더 꼬이고 꼬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처럼 특정 직업 하나만 매달리고, 특정 기업 하나에만 매달리고, 특정한 학위를 취득해야만 하고, 특정한 연인 한 사람에게만 매달리고 하는 식이죠. 하지만 삶의 길은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길에서도 더 큰 축복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삶은 변화의 연속이니까요. 어떻게 삶의 길이 열리든 온전하게 그 축복을 누리겠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분명 잘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때는 더 멋진 결과로 메일 받을 수 있겠죠.

 

지금까지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잘해내실 겁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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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정철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커리어 코치로, 대학교수로, 외부 특강 강사로, 작가로, 칼럼니스트로, 상담가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KBS, SBS, MBC, YTN, 한국직업방송 등 여러 방송에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연간 200여 회 강연활동과 매월 100여명을 상담하고, 인터넷상으로는 1천만 명이 방문한 블로그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로도 활동하며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나사렛대학교 취업전담수로, 인재개발연구소 대표 활동하면서 <따뜻한 독설>,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 등의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사단법인 한국직업진로지도협회를 설립해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고자 힘쓰고 있다. 또한 취업진로지도전문가교육을 통해 올바른 진로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가슴 뛰는 꿈과 희망찬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언론으로부터 닉네임까지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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