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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교육,세미나476

직장인의 자기계발 의식과 실태 조사 결과... 직장인 98% 자기계발 필요성 느껴... 그러나 75% 대다수 자기계발 못해 자책 자기계발에 전혀 시간와 돈 투자 안해... 12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곧 SF영화에서나 다가올 듯 했던 2009년도가 다가온다. 최근 YTN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올해 소망1위가 '자기계발'이라고 한다. 그러나 정작 사람들의 실제 행동은 어떨까? (열차 대기 중에 YTN방송에서 나오는 직장인들의 소망을 캡쳐 해본 것.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으나 실제로 자기계발은 얼마나 하고 있을까?) 필자가 한 대기업의 의뢰를 받아 2006년도 9월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98%의 사람들이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0명을 설문한 결과 단지 2명 정도가 필요성을 느.. 2008. 12. 12.
강마에식 독불장군으로 살아남는 전략 “마이너리티 인플런스 전략"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종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마에 신드롬의 불씨는 남아 있는 느낌이다.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분출한 강마에의 카리스마에 대리충족을 느꼈던 것이다. “나도 한 번 해볼까?”라고 마음먹고 강마에식으로 사회 생활했다가는 왕따 당하기 쉽다. 그렇다고 “우리 조직에 순응하면서 살기만은 싫다. 이미 나에게는 힘이 없다. 변화를 주고 싶다. 나에 대한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강마에가 사용했던 ‘마이너리티 인플런스’전략을 사용해보는 것이다. ‘마이너리티 인플런스(minority influence)’현상은 “집단이나 조직 가운데 소수파로 존재하면서도 다수의 의견에 양보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주장하면 다수파를 움.. 2008. 12. 8.
리더가 가져야 할 6가지 성공전략, 하스누마 일본에서 리더십 전문가가 왔다. 평범해 보이는 일본인 하스누마씨. 그의 열정적인 모습이 무엇보다 생동감을 불러 일으켜서 좋았다. 통역하시는 분의 열정적이고 재빠른 통역도 한몫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통역자 역시 성공이라는 개념을 알고 계시는 분이었기에 하스누마 강사의 열정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 같았다. 쉽고 간단하게 쏙쏙 들어오는 강의 내용이 아주 좋았다. 수강하는 강사료 대비하자면 정말 좋은 2시간의 강의였다. 다만 이후 이어지는 2일간의 워크샵 비용이 55만원이라는 것에는 많이 부담이 되어서 참여하기는 망설여졌다. 그래서 아쉽지만 하스누마의 저서 두 권을 사서 읽는 것으로 대신했다. 프롤로그 :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무것도 무료는 없으며, 무료를 바래서는 안 된다. 그래서 강의도 돈을 내고 들어야.. 2008. 12. 1.
잘못된 습관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올해 초부터 집안에 있던 화분의 나무가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나 혼자 키운 탓이다. 누군가 화분에 물을 주면서 꽃이나 나무와 대화를 하며 애정도 같이 나눠주라고 하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당시에는 그 이야기를 듣고, 그 양반이 미쳤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로 솔직히 나 역시 나무에게 말 건네기를 시도해 본 적도 있다. 그런데 혼자말하기가 여간 어색한 것이 아니었다. 역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고차원적인 정신세계에 계신 분들에게 가능한 일이다^^ 여하튼 화분의 나무에게 나름대로 애정을 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성을 다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조금씩 나무가 더욱 더 삐뚤어지기 시작했다. 어느새 완전히 한쪽으로 기울여져 버렸다. 거의 30도 각도 이상 기울어져 버렸다. 누군가는 .. 2008. 10. 13.
절대긍정의 저자, 김성환 대표가 전하는 직장인의 5가지 성공법칙 성공하는 사람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능의 차이일까? 부모의 차이일까? 외모의 차이일까? 아니면 마인드의 차이일까? 물은 섭씨 99도까지는 여전히 물로 남아 있다가 100도가 되어야 비로소 물이란 액체에서 수증기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로 질적인 변화를 한다고 한다. 성공과 평범을 가르는 그 마지막 1도의 비밀은 무엇일까? '절대긍정'의 저자 김성한이 떠올랐다. 책을 읽고 그가 가진 ‘절대긍정의 힘’에 매료될 수 밖에 없었다.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려 한 달에 결친 후에야 겨우 통화를 나눌 수 있었다. 보통 사람의 생각보다 훨씬 더 바쁘다. 보통 세일즈맨이 아니라 3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GA지점 대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2명의 비서가 있었다. 언론을 전담하는 비서까지 있었다. 그.. 2008. 9. 22.
자기계발 강사, 자기계발 전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생님, 어떻게하면 자기계발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요?" 뜬금없이 걸려온 전화에서 들려온 질문이다. ‘상당수의 자기계발 강사가 억대 연봉자다’, ‘G모 강사 등의 경우에는 연봉 10억대가 넘는다’는 등의 소문이 자자하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존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기계발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다보니 이 참에 '나도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라고 마음 먹는 분들도 많은가보다. 또 한편으로는 '자기계발 어떻게 해야 하나???'하고 난감한 사람들도 꽤나 보아 왔다. 나 역시 어떻게 자신을 계발해야 되는가 늘 고민해온 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사실 짧은 시간에 대답하기 힘든 난감한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개략적으로 설명을 해줬다. 가끔씩 이렇게 자기계발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고 연락이 오거나 질.. 2008. 8. 25.
늘 가던 식당에서 발길을 돌려라! 사람들은 흔히 익숙한 곳에 가기 마련이다. 하던 대로 하는 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화장실 가는 자리도 정해놓고 가는 사람까지 있겠는가. 그런데 매일 하던 방식으로 무언가를 반복하면 두뇌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우리의 두뇌는 항상 새로운 자극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존 방식만 고수하다가는 무엇보다도 사고가 경직되고 고착화되어 보수적으로 변하기 쉽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편한 곳만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맛있는 식당을 찾을 때는 가능한 패스트푸드점이나 종합식당가로 발길을 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종합식당가의 경우 모든 음식을 한 자리에 모아주니 편하다. 그러나 그러다보니 우리 두뇌는 활동하지 않는다. 우리가 직접 발품을 팔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음식점을 찾을 때 .. 2008. 8. 17.
배고픔을 딛고, 목숨을 걸며 일한 김규환 명장의 직장인 생존전략 평범한 직장인들의 생존 가치는 무엇인가. 모든 서적이 기업만 부각시키고, 경영자들만 조명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들은 내팽개쳐버리고 있다. 개탄할 일이 아닌가. 평범한 직장인으로 시작해서, 직장에 대한 종교적인 믿음으로까지 승화시킨 대우중공업의 김규환 명장을 통해서 직장인 생존전략을 배워보고자 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 목숨을 걸어라 자신의 일에 종교적 믿음을 부여하라 위기의식과 절박함으로 무장하라 (이미지출처; 휴넷, www.hunet.co.kr, 휴넷 초대로 강연하고 있는 김규환 명장) 개인은 기업에 무엇을 바라는가? 소위 최소한의 일을 하고 최대한의 보수를 희망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바람이 아닐까. 기업은 소속된 개인에게 무엇을 바라는가? 최소한의 보수로 최대한의 성과 창출을 기대하는 것이 통상적인.. 2008. 7. 11.
유익한 것 같지만 불필요한 정보,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 많은 정보를 얻는다. 어떤 뉴스에 따르면 인간은 매일 3천여가지의 정보에 노출된다고 한다. 옛날 사람에 비해서 현대인들의 정보노출이 훨씬 많아진 것이다. 현대사회가 그 만큼 다양하고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올바른 정보대처법 필요하다 그래서 무수히 쏟아지는 이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대처하지 못하게 되면 정보의 홍수속에서 빠져 허우적 거릴 수 있다. 정작 불필요한 시간만 낭비해 버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그러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우리는 수많은 정보중에서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얻는다. 그렇지만 그 정보가 완전하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수 많은 정보들 한번은 시골의 한 농장에서 80개들이 사과 한 박스를 사려고했던 .. 2008. 3. 21.
장동건과 단독 인터뷰 파워 블로거 50대 아줌마 블로거. 영화배우 장동건을 단독으로 밀어부친 파워 블로거 박미정님의 블로그 특강을 전해드립니다! 주부 블로거 박미정씨가 SBS '김미화의 U'에 출연했다. 블로그 모르시는 분들에게 좋은 이야기꺼리가 될 것 같아서 받어 적었다. (손 듸게 아팠다^^) 내용은 멋지고, 구성도 좋았다. 그런데 블로거의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블로그 주소가 나오지 않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그녀 개인에게나 우리 블로거에게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주소가 나오지 않은 아쉬움... (블로거는 바로 주소 밝혀준다^^;;센스^^ http://blog.daum.net/skyview999) 전문강사보다 더 뛰어난 언변 구사력 나도 강의로 밥먹고 사는 사람이지만 전문강사보다 더 매력적으로 당당하게 강의하시는 모습에 놀랐다... 2008. 2. 20.
칭찬과 격려의 힘 한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도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뭐, 안 읽어도 되겠네. 칭찬하면 된다는 말이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일부 역시 시큰둥한 면은 마찬가지였다. 사실 자신의 삶에 칭찬의 말을 적용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보고 내가 내린 추측은 세 가지다. 첫째, 어떤 칭찬을 해야 하는지 너무 모른다. 둘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모른다. 셋째, 칭찬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못하다. 칭찬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어떤 결과에 뒤따른 보상이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결과가 나쁘면 칭찬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칭찬할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어떠.. 2008. 1. 27.
이명박 당선자의 강사협회 강연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대선 이전에 이미 상당히 많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사실상 2000년초반부터 대선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죠. 어떤 대선후보보다 많은 사람을 만났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그에게 상당한 호감을 가진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저 역시 비난을 가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편으로 그가 살아온 도전적 삶에 존중을 표합니다. 이명박 시장의 말투는 상당히 어눌해보이지만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그래서 강연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강사협회 주최로 2006년에 있었던 그의 강연 내용을 허심탄회하게 있는 그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상당히 긍정적이죠. 이제 어찌되었던 그의 덕치를 기대하며, 국정발전에 기여해주길 기원합니다. 정리자; 정철상 모임; 제12.. 200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