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교육,세미나475

개미와 배짱이의 신화는 잊어버려라 개미와 베짱이의 우화에서 보면 개미는 열심히 일하는 곤충으로 묘사된다. 반면 베짱이는 미래에 대한 준비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비전 없는 존재로 그려진다. 우리는 이미 어린 시절 개미와 베짱이의 이야기를 통해 근면의 중요함에 대해 훌륭한 교훈을 얻었다. 하지만 정말 개미와 베짱이의 우화에서처럼 모든 개미들이 부지런하다고 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그렇지 않다. 개미들도 일을 열심히 하는 부류와 게으름을 피우는 부류가 따로 있다. 사람들 사이에도 그러하듯. 생태학자들에 따르면 개미는 근면성 기준으로 ‘상’, ‘중’, ‘하’군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여기서 열심히 일하는 부류에 속하 는 상급 개미는 불과 20%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20%의 근면한 개미들이 나머지 80%에 해당하는 개미에.. 2007. 12. 26.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해 성장의 기회로 삼으려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다. 몸값 올리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우선 변화와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한 세대를 주도하며 역경을 딛고 일어나 성공신화를 일궈내는 사람에게는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안목과 선견지명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변화하는 주변 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현재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삶의 질이 중시되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주말을 이용해 산이나 바다로의 여행을 통해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달래는 직장인이 있는가 하면,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는 이들도 눈에 띈다. 주5일 근무제를 떠올리는 순간 당신은 오늘 주어진 일들을 내일로 미루고 퇴근 후 유흥이나 여가 레저활동.. 2007. 12. 19.
연봉을 올리려면 샐러던트가 되어라 나는 회사에 얼마만큼 기여하고 있는가? 나는 연봉이상의 몫을 해내고 있는가? 최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정부 대책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금융권을 비롯한 일부 기업들의 경우 퇴출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요즘 같은 때는 굳이 중년이 아니라도 실업의 위기감을 실감케 한다. 정부에서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만큼 실업이라는 문제가 국가 주요 정책이 되고 있지만, 한 쪽에서는 기업 경쟁력 확보라는 미명 하에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준비한다면 추후 자유로운 커리어 전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직장에서 나는 꼭 필요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2007. 12. 19.
몸값을 올리려면 성과를 강조하라 능력만큼의 대우를 받기 바라는 마음은 모든 직장인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하지만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인재라 하더라도 깊은 바닷속에 묻힌 진주와 같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자신의 능력을 보장받기 위해 필요한 몸값올리기 전략의 기본은 자기 PR이다. 이번에는 자기 PR 과정을 도와주는 헤드헌터를 활용하는 부분이나 전·이직시 자신의 경력을 관리하는 요령 등 몸값 올리기 전략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볼까 한다. ◇헤드헌팅을 활용하라 = 얼마 전 금융권 모 기업에서 헤드헌팅 의뢰가 들어왔다. 기본연봉은 적어도 3,000만원 이상이고 기존 회사에서 연봉이 1억원이라 하더라도 그 조건 이상으로 맞춰주겠다는 것이 헤드헌팅을 의뢰한 기업측의 기본 입장이었다. 어떻게 보면 연봉을 올려주는 조건으.. 2007. 12. 11.
몸값 올리기 - 지피지기 최근 직장인의 절반이 연봉협상 결과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할 경우 퇴사도 불사한다는 어느 취업사이트의 설문결과는 연봉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샐러리맨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기업이 제시하는 연봉조건이 맞지 않으면 언제라도 회사를 떠나 더 좋은 보수를 보장해 주는 기업으로 과감하게 직장을 옮길 수도 있는 것은 곧 해당 분야에 대한 개인의 능력이요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한때는 벤처붐에 편승해 한몫 쥐어보겠다고 이 직장, 저 직장 옮겨다니는 직장인들을 풍자하는 말로 ‘철새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자기 분야에서 내세울 만한 능력 없이는 철새족이 되기도 힘든 세상이 돼버렸다. 회사 규모나 보수 정도, 복지여건 등 개인적인 만족도에 따라 이직률도 다르겠지만 자신이 몸.. 2007. 12. 11.
인맥관리 에피소드 어디에도 소속되고 싶지 않았던 나 어디에나 소속되고 싶은 윤과장님 한국인의 의식 속에 숨어 있는 집단의식을 활용하라 사실 나에게는 든든한 인맥하나 없다. 인맥으로 득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 적도 별로 없다. 그렇지만 인맥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맥도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4년간에 걸쳐서 그동안 만나고 명함을 주고받았거나 인사를 나눴던 모든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하나둘씩 모아서 2500여명이 넘게 되었다. (지금은 거의 5천명으로까지 확대되었다. 그렇지만 사실 질적인 면에서 훨씬 더 중요하다는 면에서 늘 반성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사실 그래서 내가 필요한 정보나 사실은 한두단계만 거치면 바로 얻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나름대.. 2007. 12. 10.
퇴출극복 롱런전략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하라! 나는 회사에 얼마만큼 기여하고 있는가?최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정부 대책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금융권을 비롯한 일부 기업들의 경우 퇴출바람이 몰아치고 있어 요즘 같은 때는 굳이 중년이 아니라도 실업의 위기감을 실감케 한다. 정부에서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만큼 실업이라는 문제가 국가 주요 정책이 되고 있지만, 한 쪽에서는 기업 경쟁력 확보라는 미명 하에 대대적으로 구조조정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준비한다면 추후 자유로운 커리어 전환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직장에서 나는 꼭 필요한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의 가.. 2007.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