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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부로 느껴지는 빈부격차가 실감난다.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펑펑 써대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몇 푼 아끼려고 반찬거리 하나도 손대기 힘든 가정도 눈에 뜨인다.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소식도 많지만, 한 다리 건너 놀고 있는 소위 백수들도 수두룩하다.

저축은 엄두도 못 내고 들어오는 급여도 모자라 빛을 내서 생활하는 지인들도 간간이 마주할 수 있다. 그렇다고 더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으니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그저 갑갑할 노릇이 아닐까.

수백 억대의 자산가와 수백 만원도 없는 사람들.
빈부의 격차를 벌이는 구조적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

강의자료를 준비하던 중에 매일경제 인터넷 뉴스에 나온 빈부격차의 원인에 대해 밝힌 기사를 찾았다. 이 기사에 상세히 잘 설명이 되어 있어 기사를 바탕으로 빈부격차에 대한 내 나름의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참조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18호(09.08.12일자) 기사다.

매경 인터넷판 기사원문: <빈부격차 확대 원인 5가지>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원인 1 세계화 & 부실 공교육
IMF 외환위기 이후 소득격차 벌어져

지금은 고도로 숙련된 지식사회다. 지식을 가지고 일하는 프로페셔널리스트와 지식이 없는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임금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어느 정도의 숙련 교육을 받았느냐에 따라서 소득이 달라진다. 그런데 우리나라 공교육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소득수준에 따라서 교육 수준에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지출은 18조7230억원으로 가구당 평균 112만2000원에 달했다. 전체 교육비의 47%에 이른다. 특히 소득수준에 따라 사교육비 증가 격차도 커졌다. 소득수준 상위 20%의 사교육비는 월평균 32만1253원으로 하위 20% 4만6240원의 약 7배나 됐다.

결국 공교육을 올바르게 잡지 못하면 국민들은 늘어나는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청거릴 수밖에 없다.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대학입시 경쟁을 줄이고, 대학 입학 정원을 줄이고 책임 있는 실용교육에도 앞장서야 할 것이다.

원인 2 정규직 VS 비정규직
비정규직이 전체 근로자 3분의 1 넘어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임금 격차는 학력차이밖에 없었다. 고졸이냐, 2년제냐, 학사냐, 석사냐에 따라서 소득의 10~20%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부지런히 일만 하면 소득은 꾸준하게 늘어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같은 학력, 같은 학과를 졸업해도 임금의 격차가 시작부터 2배가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같은 대학, 같은 학과를 졸업해도 누군가는 좋은 기업에서 연봉 3천만 원에 시작하지만, 누군가는 연봉 1500만 원 정도에 일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예전 같으면 최소한 출발 시점에서는 비슷했지만, 이젠 출발부터 2배로 차이가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 갈수록 연봉격차가 더 벌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나마 비록 연봉이 낮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인 정규직이면 좋겠지만 대다수가 비정규직으로 계약직, 임시직, 프리랜서 등의 불안정한 고용상태라 더욱 불리한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비정규직에 대한 희생 요구가 갈수록 심해질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사회 구성원 전체의 노력이 없다면 이러한 직업세계에서 벌어지는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번의 쌍용사태만 하더라도 노조의 요건을 어느 정도 수용하면서 인원감축을 최소한으로 하고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임금도 간접적으로 조정해서 좋은 선례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는 아쉬움이 든다.

원인 3 소득 이동성 줄어 부 집중
빈곤층 벗어나지 못하는 계층 갈수록 늘어나

빈곤층이 고착화되고 있다. 열심히 일을 하면 부가 조금씩 늘어나 중산층으로도 소득계층이 이동할 수 있어야 하나 예전만 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는 중산층 역시 마찬가지다. 상층으로 올라가기 보다는 하층으로 내려가기 쉬운 상황이라 여간 심리적으로 불안한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가구 중 순자산규모 상위 20% 가구들이 보유한 평균 순자산규모는 8억2683만원인 데 반해 하위 20% 가구들이 보유한 평균 순자산규모는 482만원에 불과했다. 가계소득격차도 벌어지면서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다. 통계청의 지난 1분기 월평균 소득 10분위 가계소득에 따르면, 도시근로자 가구 기준으로 상위 10%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3.4% 증가한 1023만7410원을 기록했다. 반면 하위 10%의 소득은 90만원대로 떨어졌다. 소득 하위 10% 가계의 월평균 소득은 95만9338원으로 전년 대비 9.7%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양 소득계층 간 소득격차는 10.67배까지 벌어졌다.

열심히 일을 하면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누구도 열심히 일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공산주의처럼 평등해지자는 말이 아니다. 다양한 기회의 문을 열어서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말이다.

원인 4 사회안전망 부족
복지지출 선진국 3분의 1 수준

소득이 낮은 계층일수록 경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일용직, 임시직, 단순근로직의 일거리부터 없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럽은 이런 사회, 경제적 문제에 대비해 사회복지제도가 비교적 잘 구축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예전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미진한 상태다. 선진국의 복지지출에 3분에 1수준이라고 하니 지금처럼 경기가 하강할 때 빈층의 심리적 불안감은 더욱 고조된다.

사람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정부와 사회가 어느 정도 바람막이를 해줄 수 있는 완충장치 역할을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국민들의 원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결국 모두가 불행해지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잘사는 사람들보다 못사는 사람들, 특히 서민들을 위한 정책에 힘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원인 5 가족해체 및 노령화
편부모·노인 가구 빈곤 심화

요즘 우스갯소리로 돈도 없는 인간이 재수 없이 수명만 길어 복도 없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그만큼 노령인구가 늘었다. 수명이 늘어날수록 살아갈 날이 많다는 것인데, 노동할 수 있는 시간은 오히려 단축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전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예전과 달리 핵가족에다가 가족에 대한 의무감이 없다보니 노부모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뒤따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이혼 가정이 늘면서 편부모 슬하에서 자라야 하는 가정들이 많다. 이런 가정일수록 경제적으로 빈궁한 처지에 놓이기 쉽다는 문제점도 드러나고 있다.

노령인구에 대한 대책과 가족에 대한 근본적인 사랑과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지 못한다면 우리사회는 갈수록 더 빈부격차가 벌어지고 사회적 이질감에다가 불행까지 떠안아야 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빈부격차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다.

                                                       (DAUM메인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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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악랄가츠 2009/08/11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는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지경이예요 ㅜㅜ

  2. BlogIcon 용짱 2009/08/11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개천에서 용 되볼라고 발악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3. BlogIcon 달려라꼴찌 2009/08/11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츠님 말에 동감하면서...

    우리세대는 비록 정글에서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아이들에게는 이 정글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모두의 엄청난 희생과 분담, 그리고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BlogIcon 바람나그네 2009/08/11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 격차를 줄인다는 것은 사회가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힘이 드는 것
    같아요.. 이제는 비슷함 보다는 왕자와 거지의 빈부 격차로 멀어지는군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

  5. BlogIcon 세미예 2009/08/11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부의 격차가 없는 나라가 좋은 나라인데 정말 큰일입니다.
    부가 되물림되고 가난이 되물림되는 악순환은 하루속히 끊어야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1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빈부의 차이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말씀처럼 빈부가 아무런 노력도 없이 신분처럼 그저 되물림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반 더 빌 트 2009/08/11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진짜 심각한 사회 문제이지요..

    서구 유럽이나 미국, 아시아 가릴 것 없이, 모든 정부가 고민하는 사안이기도 하구요...

    암튼 현정부의 경제 정책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지요?...

    암튼간에 잘 보고 갑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요~~^^

  7. BlogIcon 티런 2009/08/11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부격차,그리고 정책들의 문제점...
    여튼,혼란스럽습니다...

  8. BlogIcon 무릉도원 2009/08/11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 돈을 낳고 가난이 가난을 낳는 시대 .....그래도 개천에서 용이 나는 사람도 있긴 있겠지요?...
    그런 희망마저 없다면 너무 비참하기에.................ㅜㅜㅜ.................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1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그래도 여전히 개천에서 용되는 사람들도 있죠^^

      어려운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도전해나가는 자세는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9. BlogIcon 커서 2009/08/11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이게 왠 영광! 메인기사가 먼저 트랙백 걸어주시고. ^^;; 다음 대문에서 먼저 봤어요.


    저는 잡지 속 잡다한 표현들을 모아놓고 나중에 글쓰기에 활용할려고요. 이렇게 신문읽기 하면 확골히 배워지겠는데요.

  10. BlogIcon 달콤시민 2009/08/11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ㅜ 이젠 돈없으면 아예 배울수도 없게되어가니 너무 깝깝합니다. 배우는 것도 그렇고 먹는 것도 그렇고 아구..
    아이들은 이런 환경들로 인해서 정신적인 빈익빈 부익부를 먼저 경험할 것 같네요... 아.. ㅜㅜ

  11. BlogIcon 구여사 2009/08/11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요즘 집 구하면서 빈부의 격차...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되기 전에 당장 먹고 살 걱정에 말라죽겠어요.

  12. 김박사 2009/08/11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는 유망한 중소기업 사장이
    사업에 성공해서 투자하는 곳이
    기술개발과 설비가 아니라
    부동산과 금융자산이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 기본 아니냐고 너무나도 태연하게 말했죠...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느끼는거죠..
    이 나라에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부의 원천이 실물 경제와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
    빈부의 격차가 좁아지겠습니까?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1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실물 경기에 힘을 쏟아야 하나 다들 부동산과 금융자산에만 매달리니 이번과 같은 세계적 금융위기도 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교훈이 덜 된 듯-__---;;;

  13. 틀미 2009/08/11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부세를 한 10원도 내지 않겠다는 세력들이 중상류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는 이상,
    조중동과 경제신문이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이상(출처가 매경이라고 하는데, 복지를 늘리거나 하면 복지 늘린다고 태클걸게 뻔하고, 부동산과 금융을 규제하면 규제한다고 태클걸게 뻔하지요),
    그리고 물신주의 풍조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양극화는 절대 해소될 수 없습니다.
    정권교체 차원으로는 안되는 일이지요.
    결국 기득권들이 정신차려야 하고,
    그들이 정신을 못차리면 서민들이 정신을 차리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1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합니다.
      황금만능주의적 물신풍조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면 국민 한 개인개인부터 이 사회지도자층의 의식까지 모조리 개혁해야 한다는 OTL ㅠ.ㅠ

  14. BlogIcon adish 2009/08/11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 5번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공동체의 해체로 인한 사람들의 각개전투. 각개전투에서 패배하여 나뒹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의무병은 오질 않고 있습니다. 약간 보급된 약품으로 알아서 살라고 하니...ㅡㅡㅋ

  15.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8/11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부격차.. 먼저줄이기보다는
    아무런 노력없이도 충분히 부를 가질수있는
    이런것을 없애야할듯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16. BlogIcon 탐진강 2009/08/11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인부 빈익빈이 점차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가진 자들은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해 혈안인 세상입니다.

  17. BlogIcon 초록누리 2009/08/11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수록 체감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눈높이까지 높아지니 빈부격차 체감도도 더 높아지고 잇구요. 글 잘 읽고 갑니다.

  18. ㅇㅇ 2009/08/11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위 순자산 20%의 평균이 8억원이 넘죠?

    그런데 상위 3%에 진입하기 위한 장벽이 순자산 8억입니다-

    상위 1%진입 장벽은 순자산 15억입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다들?

    피라미드 끝은 더욱 길고 뾰쪽하죠-

  19. BlogIcon 라오니스 2009/08/11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한 진단이신듯 합니다...
    빈부격차가 심해질수록 우리사회가 발전하는 일이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뭔가 치밀한 계획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 철학자 2009/08/11 1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부격차는 옜날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쭉 이어 질 인간의 운명이라 생각됩니다
    그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느낀다는것은 그만큼 부자에 대한 정보가 많아서 그럴껍니다
    남이야 부자로 살던 자신의 가족이나 잘 챙기면서 열심히 사는게 최곱니다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1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앞으로도 빈부격차의 문제는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갭이 더 벌어지고 계층간의 이동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21. hj 2009/08/11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일경제가.... 저딴 소리하는거. 참으로 우습다.
    과연 저런 소리 할 자격은 있나?..... ㅡㅡ;;

  22. gkgk 2009/08/11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다 개소리고
    우리도 이제 서구처럼 고착화 단계에 들어왔을 뿐이다.
    개천의 용도 개발과정의 산물일뿐 지금수준이면 계급고착이 있을 뿐이다.
    계급이 고착되면 상층은 하층을 더욱 뽑아먹으려하고 하층은 쓸돈도 없지만 상층을 모방하다보니
    더욱 빈곤이 심해지는것이다.

    그렇다고 서구처럼 사회안전망이라도 갖춰야되는데
    그나마 있던것도 없애는 판이니 없으면 굶어죽던지
    아님 정치적 자각을 해서 자신들의 계급을 위한 정당을 지지해야 되는데
    이땅의 놈들은 무식한 놈들이 최소 35%라..
    지놈들 위한다는데 빨갱이 소리나 해대고
    부자정당에서 우리가 나미가 한마디 던져주면 개떼처럼 찍어대는 것 뿐이다

    따라서 없는 놈들 전혀 동정할 필요도 없고 스스로 자초한 자업자득이니 신경끄시길..
    이정권 들어와서 가장 좋은점이 애국심이고 나발이고 나만 잘먹고 잘살면 끝이라는 생각뿐이 없더라.

  23. 걱정이죠 2009/08/11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이 흉흉해져 나중에 부자집 아이들 모두 개인 보디가드두고 생활해야 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스칸다나비아 나라 같은 롤 모델이 있음에도 어찌 우리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할까요.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성적인 국민성때문일까요? 금모으기 운동 같은 뭔가 긍정적인 에너지가 갈 수 있는 방향만 잡아주면 될텐데.. 역시 정치 후진성이 발목을 잡는거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정치도 결국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서 나오는 것이겠죠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1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짧은 시간에 이룬 정치 선진화로 우리나라가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정치선진화를 이루어야만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터인데,,,

      어찌 퇴보한다는 느낌이-_-;;;

  24. BlogIcon 아르테미스 2009/08/11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천에서 용이 많이 났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와 반대로 가고 있으니...에휴..
    ^^
    즐거운 하루 되세요~ㅎㅎ

  25. 약육강식 2009/08/11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정글의 법칙인가 이렇게 빈곤층이 점점 악화되고 초식남들이 결혼도 못하고 멸종되면 자산 30억 이상되는 우수종들만 남게 되겠지 대한민국 땅덩이에 비해 인간이 너무 많다 돈없고 힘없으면 도태되고 멸종되는게 정글의 법칙 인간도 살아남기위해 싸워야 한다 귀찮으면 포기하던가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1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육강식을 강화하면 승자독식,
      우량인종 양산,열등인종 도태,,,으으으,,,
      어디서 듣던 이야기인데, 나치 식으로 막가지는 않겠죠ㅠㅠ,,,

  26. BlogIcon 라이너스 2009/08/11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갑니다.
    벌써 오후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27. BlogIcon 청공비 2009/08/11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 등록금도 오르고 있고 가뜩이나 집에 여유 있어야 도전할만한 사법고시도 로스쿨이 생겨서 어려워졌으니, 이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정말로 옛날말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영어공교육은 어렸을 적에 영어권 국가에서 살다온 아이들은 따로 영어공부 안해도 되고 오히려 즐기는 시간이 되며 다른 공부를 할 여유까지 만들어주지만,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은 다른 공부를 접고 영어공부만 해도 힘들어지는 시스템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확실하게 계급사회에 부의 세습을 만들어줬네요.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1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로스쿨 들어서니 돈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하고, 가난한 자들은 사법, 행정고시 패스할 일까지 없어져버렸군요-_-;;;

      다시는 노무현 전대통령 같은 분들이 만들어지지 않겠죠 -_-;;;;

  28. BlogIcon Alphonse 2009/08/11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지난 날... 사람들을 만나면 꼭 하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제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이길 바란다구요...

    근데 가면 갈 수록 빛이 보이지 않네요. ㅜㅜ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1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듣던 말과 비슷하군요^^
      그저 열심히만 일하고, 착하게만 살아도 대우 받는 사회!
      너무 당연한 논리인데, 그것이 통용되지 않을 것 같다고 믿고 있는 이 사회가 너무 안타깝네요-_---;;;

  29. walker 2009/08/12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경우 고학력자와 저학력자의 임금격차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세계화에 따른 저임금 노동의 공급확대,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등이 원인일 수 있겠지요. 우리나라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국내의 생산직 노동자는 중국의 저임노동과 경쟁해야 하니까요. 문제의 심각성은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법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교육문제는 이리저리 얽혀있어 공교육 강화가 해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국 수백만원 월급받는 학교 선생님들이 수천, 수억원을 버는 학원강사보다 잘 가르치기를 기대할 수는 없으니까요. 한국의 특수성을 잘 인지하고 정책을 입안할 필요가 있는데, mb정부는 무능한데다 무지하여 답답합니다.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2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현행과 같은 공교육의 확대는 오히려 지적하신 것처럼 더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실용적인 학문을 세분화하여 아이들의 역량을 강화해줄 수 있는 교육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 sfasdf 2009/08/12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말도 안되는 증여세, 종합부동산세(시세를 정부가 맘대로 측정)가 문제지요
    집 1억에사서 2억에 팔면 정상이고 100원에 팔면 증여랍니다 ㅎㅎ
    말이 됩니까? 내가 마음대로 파는데 정부가 마음대로 세금때리지요
    사실 1억에 사서 3억에 판다면 사는사람에게 증여가 될수도있는데 말이죠
    증여세때문에 부자들은 돈을 안쓰려고 하고 뒷돈 돈세탁이 나오는겁니다
    또 부가세도 말도 안되죠 부가세 삭제하면 물가내려서 조금은 나을걸요?
    소득세를 조금더 올려야겠죠
    이게 뭔 개소리냐구요? 잘생각해보세요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8/12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금에 대한 부분은 여러가지로 복잡하게 얽힌 딜레마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세금에 대한 중산층과 빈민층에 대한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어야 선순환구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뭐야 2009/08/26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매매랑 증여는 구분을 해야지 무슨 소리야
      박연차가 추부길이한테 삼억짜리 아파트를 100원에 팔았다, 그래놓고 이건 정상적인 매매다 이러고 우기면 어쩔건데. 그리고 매매에는 매매세를 물리고 증여에는 증여세를 물리고 상속에는 상속세를 물려야지 나라 살림은 공으로 하는 줄 아는가베. 종부세 기준시가를 정부가 측정해서 불만이면 그럼 공시지가 말고 실거래가로 세금 때려주랴? 그럼 좋아서 환장하겠네?
      돌았나.

  31. 윤유리 2010/06/19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보고 빈부격차가 진짜심하구나 이런생각이듭니다.
    빈부격차가 심한것은 우리가 상류층에 대해서 잘 알고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빈부격차의 폭이 좁아졌으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