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 둘이다.
불혹이 넘었다.
이제 철들 나이도 되었건만 여전히 어리석은 면이 많다.
그나마 옛 친구들이 지금의 나를 보면 많이 놀라곤 한다.
철딱서니 없던 내가 현재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마냥 신기한 모양이다.
그랬다. 젊은 날에는 정말 꿈도 없고, 철도 없고, 미래도 없었다. 가난한 집안에, 무지한 지적 능력에, 지방대 야간 졸업에, 아무런 연줄하나 없이 살았다. 게다가 겁도 없이 책도 안 읽었다. ‘책 읽는데 시간 낭비하느니 차라리 교과서 한 번 더 보겠다.’는 생각하면서도 성적은 열등생이었던 못난 젊은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이 정도의 모습이라도 살게 된 것은 책 덕분이었다. 유년시절에 내가 책을 읽으면서 살아갈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지 못했다. 젊은 날에 내 인생을 뒤흔든 책이 3권 있었다. 이 책들이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내 인생을 뒤흔든 책을 소개하면서 여러분의 인생을 뒤흔든 책도 알고 싶어 한자 끼적거려 본다.
젊은 날, 내 인생을 뒤흔든 3권의 도서
1.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2. 아카바의 선물
3. 프로페셔널의 조건
1. 나의 습관을 바꾼 책: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젊은 날 군대에서 읽었던 책이다. 단순하게 읽기만 하고 끝냈던 책이 아니라 달달달 볶을 정도로 읽었다. 현대판 자기계발서의 가장 오래된 고전이다. 여기에서는 나오는 13가지 덕목을 작은 수첩에 적어놓고 1년 동안 습관화하려고 했던 기억이 아련하다.
이 13가지 덕목을 모두 실천하려고 애썼으나 완벽하게 실천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애쓴 덕분에 좋은 습관이 나도 모르게 자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단순하게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꾸준하게 실천하고 적용한다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러 출판사에서 책이 나왔는데, 나는 두 권대 출판사의 책을 봤다. 어디를 선택해도 무난할 것 같다.
관련글: 군대에서 익힌 독서습관-독서로 인생을 바꾸다!
2. 나의 마인드를 바꾼 책 : <아카바의 선물>
오그 만디노의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물론 지금은 오래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요즘으로 치면 <시크릿> 이상이었지 않나 싶다. 나는 92년도에 출판된 학일 출판사의 책을 읽었다. 뭐, 다른 출판사의 책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책은 3,4개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그 중에서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비밀’에 매료되었다. 10개의 두루마기에 세계 제일의 상인이 되는 비밀이 적혀 있다. 이 10가지 주문을 암송하기 위해 작은 노트에 기록하여서 아침, 점심, 저녁 틈틈이 또 읽고 또 읽으며 외웠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러한 암송 덕분에 내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는데 큰 도움을 얻었던 책이다. 책이 낡고, 편집도 낡고, 내용도 다소 낡은 면이 있다. 하지만 책의 핵심을 잘 짚어내고 그것을 실천만 한다면 부정적 사고를 몰아내는데 한 몫 하리라 생각한다.
3. 내 인생의 마지막을 바꾼 책 : <프로페셔널의 조건>
사실 앞에 두 권의 책은 20대 초반에 읽었던 책이다. 그런데 피터 드러커 교수가 쓴 <프로페셔널의 조건>은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의 마지막을 바꾸었다. 나는 30대 중반까지도 뚜렷한 인생철학이 없었다. 그냥 막연히 노후를 편안히 즐기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의 마지막까지 내게 주어진 소명을 다해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상 내 인생을 뒤흔든 3권의 책을 소개해봤다. 여러분 인생을 뒤흔든 책을 한 권이라도 댓글로 달아주신다면 영광스럽게 읽어보도록 하겠다. 네티즌들이 모두 공유할 수 있도록 좋은 책들을 많이 알려주시길 바라며...^^
오늘도 책 읽는 행복한 하루되길 빕니다^^*
독서법& 독서습관 고치기;
내 인생을 바꾼 단 한 줄의 문구
군대에서 두드려 맞으면서도 익힌 독서습관-독서가 인생을 바꾸다.
독서법의 기본은 시간마련, 어떻게 모을까?
초등학교서 익힌 독서습관 버려라
독서데이트 즐겨보세요
집착버리면 독서능력 늘어난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 이유
내 인생을 바꾼 3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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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내가 읽은 200여권의 도서를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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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하나도 안 읽었다고 말하면 지독히 책 안읽는 사람이 되는거죠^^...
2009/02/13 09:22저 책 한번 손에 들어야겠습니다..
안 늦었겠죠???
저보다 아주쬐금 형님이시군요^^...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아니죠. 책은 읽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또 접근성에 차이가 있다보니 다른 것이죠.
2009/02/13 12:32그나저나 감명깊게 읽는 책이나 한 권 남겨주고 가시지-_-;;;ㅋㅋ
아카바의 선물을 읽으면서 생활의 변화를 꿈꾸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2009/02/13 09:44많은 교훈을 주었던 책이죠~.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도 좋습니다.
아마도 카리스마님께서도 벌써 접수했겠지만요....ㅋㅋ
오래된 책인데, 읽어보셨군요^^
2009/02/13 12:33이지성씨의 꿈꾸는 다락방은 읽었더랬습니당^^*ㅎ보통^^ㅋ
허걱..제 관심분야가 아니어서 그런지 읽은 책이 하나도 없다는..ㅠ.ㅜ;;
2009/02/13 10:00아직도 많이 부족해서 안되겠습니다. 좀 더 분발해야지..끙~
저는 제 인생을 바꾼 책보다 선생님들이 계시지요. 하긴 그 분들 책을 보며 가치관 형성을 많이 했으니 인생을 바꿨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습니다만..아무튼 대학시절 은사님들이 그 분들입니다.
저희 학교에는 예수의 십자가를 따르는 것이 무엇인가 온몸과 삶으로 보여주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돌아가신 분 중에 김재준, 장준하, 문익환, 문동환, 안병무, 광주 도청에서 돌아가신 류동운 선배, 요즘 은퇴하셨으나 왕성한 활동중이신 김경재 교수님, 현 총장이신 윤응진 교수님..
모두 독재정권에 맞서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 힘쓰셨고, 교회가 나아가야할 뚜렷한 대안과 이 사회 및 사람의 영혼을 위해 사셨던 분들이지요. 이분들을 뵈니 제 삶이 변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아..예수가 이런 마음으로 살았었나 보구나..' 라는 걸 알 수 있었지요.
쓸데없는 말이 좀 길어졌습니다만..제 신학과 신앙, 인생에 큰 변화를 준 책 3권을 꼽아보라면 먼저, 안병무의 민중신학 이야기를 들 수 있습니다. 예수를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한국인의 주체성이 살아있는 신학이었지요. 또 교회가 있어야할 곳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두번째는 김경재 교수님의 이름 없는 하나님입니다. 기존 한국 기독교의 보수적 관점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너무나 큰 하나님을 알게 해준 책이었습니다.(단, 저는 종교다원주의자는 아닙니다) 끝으로 문동환 박사님의 인간해방과 기독교교육을 들 수 있습니다. 저의 교육철학의 근간이 되었던 책입니다. 이 책은 자아확립이란 것과 함께 읽게 되어있는 데요, 이를 보며 제 자신에 대한 성찰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음..물론 성경은 기본이고말이지요..^.^;;
감명깊에 읽으신 3권의 책을 모두 주문하려 YES24서점에 들어갔는데 민중신학이야기는 절판되었고, 문동환목사님의 인간해방과 기독교교육이라는 책은 그 자체가 없네요.
2009/02/13 12:36아마도 학교 교재로 사용하셨던 도서라서 없는 것일까요-__-;;;
그래도 한 권 건졌습니다^^이름없는 하느님, 귀하게 읽겠습니다.
참, 좋은 스승님들을 많이두셔서 부럽사옵니다. 젊은 날에 존경했던 문익환선생님도 계시군요^^ㅎ
음음 ㅡ.ㅡ 읽은 책이 한권도 없다는 털썩 ort
2009/02/13 11:27많이 형님이시네요 하핫^^!
제 인생을 바꾼책은 인생까지는 아니지만 제 생각이나 삶에 대한 자세 등을 정하는데 도움을 준 책들이 몇권 있습니다. 어려운 책들도 아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런책!
아이들이 심판한 나라(지금은 앵무새 죽이기 라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모두 제 블로그에 리뷰를 올려 놨던 책들이네요.
틈 나면 추천해 주신 책 불혹의 나이가 되기 전에 읽어봐야겠습니다.^^!
에이 제가 나이만 좀 많지. 실제로는 30대 초반 같거든요^^ㅋㅋㅋ
2009/02/13 12:40신혼여행 단체로 갔는데요. 다들 저 보다 나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회장을 뽑는데, 저 보고 제일 많다며 하라고 하더라구요-_-;;;;
진짜 제가 어려보이는데, 그 놈의 주민증 탓에,,,ㅋㅋ
말씀해주신 책 주문해뒀습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ㅎㅎㅎ 저기 블로그 상단에 있는 반쪽 얼굴 사진이 카리스마님 사진이라면 30대 맞네요!! 하핫
2009/02/13 12:56주문을 하셨다구요? 우왕 =.=
저도 주문을 해야 하는건가요 >.<
전혀 그러실 필요는 없을 듯^^
2009/02/13 14:32그냥 저에게 좋았던 책들이었거든요.
저에게 좋았던 책들을 계속 소개하면서 다른 분들에게도 좋았던 책들을 찾아보려고. 글을 썼답니다^^ㅎ
전부 읽어보지 못한 책이네요. ㅜㅜ
2009/02/13 11:30요즘들어 점점 책과 멀리하고 있어서 반성되네요.
TV를 끄고 컴퓨터를 꺼야... ^^;;
그렇죠. 그 놈의 TV와 컴퓨터가 책의 최대 적이죠.
2009/02/13 12:41참, 잠도,,,ㅎㅎ
매일 새록새록 샘솟는 아이디어의 향연같은 글들을 보면 카리스마님은 대단한 분인 듯 합니다.
2009/02/13 12:59나이도 저와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감가는 부분이 더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사기만 하고 책장에 꽂혀있는 것만 많습니다. ^^
앞으로 책 좀 읽어야 겠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걍 가시면 어떻게요-_-;;;ㅎㅎㅎ
2009/02/13 14:32한 권만 추천해주시고 가시옵소서^^ㅎ
세 권 중 '프로페셔널의 조건'만 저도 조금 읽었습니다.^^
2009/02/13 17:46제가 읽은 책 중에는 'Built to Last' '영혼이 있는 승부' '한국경제 쾌도난마' 등이었습니다. 그냥 잘 읽다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다른 책들도 있는데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ㅠ
추천 감사합니다^^ 조른 효과가 있었네요.
2009/02/13 18:15못 본 책 한 권이 있어서 예약 들어갔습니다^^ㅎ
감사^^*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참 책을 많이
2009/02/13 13:05읽으시는듯... 요새들어 바쁘단 핑계로 책을 자주 안보는 저로썬 부끄럽기
그지없네요.ㅠㅠ 멋진 포스팅의 원천은 책에서 얻으신 통찰과 지식으로부터
나오는건가요? ^^
걱정입니다. 책 많이 읽는다고 번듯이 말해놓고, 독서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요-_-;;;ㅋ
2009/02/13 14:33늘 감사합니당^^*
이것 해라 저것 해라 하는 자기 걔발서. 처세술 관련 책은 무지 많지요.
2009/02/13 13:10요즘은 경제 서적들도 많이 나옵니다만..
문제는 이런 책들을 여러 권 읽을 수록 그렇지 못한 자신이 모자라 보이고, 이렇게 되야 겠다는
조바심만 느끼게 될 소지가 높다는 겁니다.
양서와 악서의 구분은 저자의 몫도 있겠지만 독자의 몫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젠 좀 이런 책들은 그만 나왔으면 하는 소망도 있습니다.
실제로 잘 읽지도 않습니다만,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게 옳은 것이고, 지식이나 이상이 공유될 수는 있어도
순수하게 내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어찌되었건 세상은 단정 지을 수 없는 것인데.. 책 몇 권에 세상을 단정지어버리는 경향들이 싫습니다.
다독을 즐기되.. 매몰되지 않는 지혜가..
ㅎㅎ 마지막으로 저도 종이매체를 더 선호합니다만.. 활자가 종이에 찍혀있든 모니터에 찍혀있는
중요한 건 아니지 않을까요.
편한대로 찾아서.. TV같은 매체는 생각할 시간을 주지않고 주입시킬려는 속성이 문제긴 하지만.
시청자의 역량만 되다면 문제가 되겠습니까.
개인적으로도 처세술 책을 비판하곤 하지만 상당수의 책자들에서 좋은 교훈도 많이 얻었답니다.
2009/02/13 14:36개인적으로 처세술이라는 단어 자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너무 속물적인 느낌이 들거든요. 최근에 '실용서'라고 하던데 그것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여하튼 너무 어느 한쪽 방향의 책을 좋다고 안 좋다 평가하는 것은 그리 좋은 잣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쇄매체보다 디지털매체가 더 좋은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스킵하면서 읽는 것, 한 번 읽고 마는 것 때문에 내용의 깊이를 맛보지 못하는 맹점이 있죠.
허걱..정말 따뜻한 카리스마 님의 독서열정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민중신학 이야기는 아직도 저희가 많이 보는 데, 없다니 조금 아쉽고, 놀랍습니다. 인간해방과 기독교교육은 없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제가 이 책을 산게 벌써 8-9년전이고, 출판 자체는 이미 수십년전이니 말이죠. 이름없는 하나님은 대중적으로 많이 인기가 있었으니 보실만 할 겁니다. 재밌는 시간 되시기를..
2009/02/13 14:22사족)그런데 혹시 KTX 에서 독서하시는 건가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책을 보실 수 있는 지 궁금 0_0
저도 아쉽네요-_-;;;이래서 좋은 책들은 미리미리 사둬야 합니다. 그 놈의 유행타는 책들만 넘치고 좋은 책들은 다들 절판되죠.
2009/02/13 14:41개인적으로 "독서법만 바꿔도 2배로 책 읽을 수 있다"라는 포스팅에 관련글 써두었답니다.
http://www.careernote.co.kr/240
개인적으로는 대중교통으로 이동 중에 가장 많이 봅니다. KTX, 열차, 지하철, 버스 순이죠^^ㅎ
물론 집이나 사무실에서 틈틈이 보긴하지만 잘 시간이 안나거든요. 핑계-_-;;;ㅎ
관심은 있지만 마음만큼 많이 읽지 못합니다.
2009/02/13 14:57제목이 마음에 들어 클릭해보면 여기로 오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전 단순한 책 좋아해요. 책 한권이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경우가 있지요...
제 인생을 바꾼 세 권의 책은...
1.성경
2. 괭이부리말 아이들
3. 딥스
이 세 권입니다.
성경은 단순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책이지만 다른 두 권은 단순합니다. 그렇지만 그 두 권의 책이 제 인생에 끼친 영향은 매우 커서 지금과 미래의 삶의 방향을 결정했지요.
님의 2배로 책 읽는 독서법도 배우고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책 추천에 감사 드립니다^^
2009/02/13 17:29모두 리스트에 담아뒀답니다^^*
오늘 밤에 모두 일괄적으로 주문하려고요^^ㅎ
참, 성경은 집에 있는데요. 공부가 잘 안 되네요-_-;;;ㅋ
캬~ 안그래도... 쌓인 포인트로 괜찮은 책을 사려고 둘러봐도....
2009/02/13 15:24마음에 드는 책이 없어.. 누가 이책 좋다 좀 읽어봐라.. 해줬으면 했는데...
딱 소개해 주시는군요... 프랭클린자서전은.. 살까말까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
돈 만원도 안 하는 책이라 사두셔도 괜찮을만한 책입니다.
2009/02/13 17:30사실상 시간관리, 자기계발의 최초 롤모델이라고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은데
2009/02/13 15:58님이 소개해준 좋은 책들 보고 기운을 얻어야 겠습니다....
ㅎㅎ 용기와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02/13 17:37매일매일 꾸준하고 유용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2009/02/13 16:01매번 고맙습니다.
이번에 추천해주신 책 들도 꼭 읽어봐야지~ 싶어요.
마지막 추천 도서 "프로페셔널 조건"은
사두고는 처음 조금 읽다 만 책이어서
(책 사고는 얼마 안있어 출산하고 어쩌고 하느라 ㅡㅡ;;- 핑계아니구요 진짜루~ㅠ.ㅠ)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ㅎ 개인적으로 이 책을 중년이 된 나이에 읽었더랬죠.
2009/02/13 17:32다소 황금 만능주의적으로 인생을 달리던 저에게 큰 교훈을 남겨준 책이었죠.
그 후로 드러커 교수님의 책만 10여권은 본 것 같습니다^^ㅎ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보셔용^^저는 딱 한마디가 저를 때렸습니다. '설령 완벽이 나를 비껴나가더라도, 나는 완벽을 추구하리라...'는.
열정이 느껴지는 글이라 저까지 힘이 솟는 듯 합니다. ^^*
2009/02/13 17:16아휴, 전 3권다 읽어보지 못했네요. 어쩌면 다행이겠죠. 이제라도 정신차릴 수 있을려나...
읽으셨을것 같지만, 제게 힘을 주었던 책들 내려놓고 갑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부자아빠ㆍ가난한 아빠1, 로버트 기요사키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스티브 도나휴
와, 감사합니다^^
2009/02/13 17:35사실 책 주문 좀 하려니 어떤 책들을 사야될지 막막할 때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하고 가볍게 올린 글이었거든요.
사실 미디어다음에서 인기없는 코너중에 하나가 책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읽고 반응을 보여줄지 몰랐어요.
그만큼 책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있는 것으로 아주 기분좋게 생각되었답니다^^ㅎ
추천해주신 책 2권은 봐서 보지 못한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리스트에 올려뒀습니다.
오늘 자정지나면 바로 주문들어갑니다^^ㅎ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2009/02/13 17:28늦게라도 비가 와서 다행입니다.
2009/02/13 17:36좋은 날 되셔용^^
1. 고등학교 때 읽은 국내문학사 순서대로 읽은 국내 문학: 김동인, 김동리, 황순원, 김래성, 이상, 박경리, 박원서, 김주영, 강신재, 염상섭, 황석영, 한수산, 박범신, 박원서, 최인호, 등의 모든 작품을 구할 수 있는 대로 다 읽었습니다.
2009/02/13 17:44예를 들면 황순원씨의 [독짓는 늙은이]가 대표작이지만 그의 모든 작품을 읽고 다른 작가의 작품을 읽은 독특한 독서법이지요.
세계명작은 유명한 작품만 읽었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의 끈질긴 생존의욕을 배웠지요.
2. 대학 시절에 졸업을 앞두고 발병한 결핵으로 낙심했을 때 읽은 일본의 미우라 아야코의 [길은 여기애]: 결핵을 13년이나 투병하며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 여류작가의 모든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대망.
안명욱,김형석 교수의 철학 전집을 다 읽었습니다.
3.지금도 책을 계속 읽고 있지;만 책은 어느 친구 보다 좋습니다.
근래에 읽은 것은 공지영의 [네가 어디서 무엇을 하던 나는 너를 응원 할 것이다]입니다.
이름 없는 작가지만 정말 죽고 싶을 때 나에게 살고 싶은 용기를 준 안효숙씨의
* 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
* 구리무 댁은 복도 많지.
* 울지 마라 너만 슬프냐!
* 오일장 통신입니다.
대전 충남,충북의 5일장을 다니며 화장품 좌판을 벌이고 장사를 하며 살아 가는 49세 여인의 절절하나 따뜻한 마음과 삶의 열정이 아마도 지금 절망하고 있는 그대에게 희망을 줄 것입니다.
그 분 보다는 절망적이지 않을 테니까요.
저는 한달에 10권~15권의 책과 신문을 40년이상 읽고 시사 월간지 1종을 10년이상 읽었습니다.
그냥 책이 좋아서지요.
지금은 자전적 에세이를 좋아 합니다.
요즘은 노란팬촉의 글을 한 분 정해서 하루에 3시간 이상씩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분의 글의 진정성과 인생관과 삶의 열정을 알게 되지요.
다음이 발굴한 새스타 [따뜻한 카리스마]님은 책을 많이 읽어서 좋습니다.
역시 모과님이십니다^^
2009/02/13 18:21단번에 저를 반성하게 만드십니다-_-;;;
책 읽어봐야 제대로 읽은 것은 불과 4,5년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감히 어떻게 모과님의 독서연륜에 비할 수 있을지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말씀해주신 책들은 정리해서 리스트에 담아뒀는데요. 너무 엄청납니다-_-;;;ㅋㅋ
모과님 글을 보면 확실히 공부 제대로 하시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소록소록 듭니다. 물론 생각도 깊으시구요.
늘 따끔따끔한 자극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카바의 선물은 정말 기억에 남는 책 중 하나인데....
2009/02/13 21:45아마 읽은진 10년 정도 된거 같은데..
저의 긍정에너지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 책이죠^^
에너양 방가방가^^*
2009/02/14 08:12내가 직원들한테 책을 많이 선물하곤 했는데, 우리 직원중 똘똘한 해외파 친구는 유치하다고 하더라구-_-;;;
이 책은 그냥 순수할 때 무조건 따라하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용^^ㅎ
그래서 에너양의 에너지가 넘치는 것이었구먼^^ㅎ
독서량이 엄청나신거 같아요..많은 도움 됩니다.
2009/02/14 00:44으, 부끄럽습니다. 이제 겨우 철 들어 책 좀 읽기 시작한 상태랍니다^^ㅋ
2009/02/14 08:13좋은 책들 정보 감사합니다 ^^ 이런블로그들 덕에 뭘읽어야할지 모르겠다라던지...읽을 책이 없다라던지 얘기가 필요없는거 같습니다~~ 서점에서 눈여겨보고 읽어도 봐야겠네요~~
2009/02/14 03:21책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도 있으니깐 조심스럽죠.
2009/02/14 08:16제 개인적인 취향도 있을 수 있으니, 서점에서 한 번씩 훑어보시고 고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용^^ㅎ
비밀댓글입니다
2009/02/14 08:37ㅎ 감사합니다. 제일 먼저 이 글을 믹스업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셨는데^^ㅋ
2009/02/14 12:08너무 감사드립니다^^*
프랭클린 자서전 밖에는 읽어보지 못했는데 좋은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09/02/14 08:53어서 주문해서 읽고싶네요.
ㅎ 저도 이 글 쓰고 추천해주신 20여권 가량의 책을 주문했답니다^^ㅎ
2009/02/14 12:10지금 너무 너무 행복하답니다^^*
다만 언제 다 읽을런지-_-;;;ㅋㅋ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을 정도의 위력적인 책이란 어떤건지 궁금해지네요...당장 달려가 주문해보고 싶습니다. 책추천 감사드립니다~
2009/02/14 11:34책도 책이지만 내가 가진 상태, 마음, 시기, 위치, 상황 등이 책 내용과 딱 떨어지는 그런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2009/02/14 12:11물론 영화도 워낙 잘 만들어놓은 영화는 결국 사람을 동요하게 만들기도 하죠^^ㅎ
프랭클린자서전빼고 2권은 출판사까지 똑같네요^^ 근데 아카바의 선물이 해석이 조금매끄럽지못한 부분이 있는것같은데..물론 큰상관은 없지만요. 베스트셀러죠,큰 부담없이 읽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죠.
2009/02/14 11:42맞아요^^아카바의 선물이 내용이 매끄럽지 못하고, 내용도 전체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서 조심스러워요.
2009/02/14 12:12이성적이거나 논리적이신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죠.
때로는 막무가내로 하라는대로 하는 무식함이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ㅋㅋ
와.... 댓글이....ㅎㄷㄷㄷㄷ
2009/02/14 13:48위의 3권의 책 꼭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만 좋은 책이 되길 빕니다^^ㅎ
2009/02/14 20:22제 인생을 바꾼 한권의 책이 있따고 한다면..
2009/02/14 14:25"벌거벗은 세계여행"이라고.. ㅡ.ㅡ;;; 그 책 읽고 여행에 대한 동경을 품기 시작했지요 ㅠㅠ
아, 그랬군요^^
2009/02/14 20:23바로 주문들어가려고 "벌거벗은 세계여행"을 계속 검색하는데, 책이 안 나오네요-_-;;;
몇 번 거듭했더니 "벌거벗은 세계일주" 같네요^^
일단 1권 주문들어갔습니다^^ㅎ
아고고.. 책을 구입하시다뇨~~~ ㅎ..
2009/02/15 00:12그냥.. 지금 보면 웃음이 피식 나오는, 편파적일수도 있는 여행기가 담긴 책인데요^^... 당시에 제게는 파격적이었지만요.
근데, 그거 아직도 절판이 안되었군요 ㅎㅎ..
김치군님의 마음을 어떻게 동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서요^^
2009/02/15 14:23호주건 잘 되면 김치군님의 책이 한 권 나오겠는데용^^ㅎ
정선생만큼은 아니라도 저하고 모두 인연이 있는 책이군요...
2009/02/14 14:25더더욱 반가운데요^^ㅎ
2009/02/14 20:24앗!!! 벤자민 프랭클린 하니까 프랭클린 플래너가 떠오릅니다.
2009/02/14 17:03늦은 감 있지만 며칠 전에 프랭클린 플래너를 샀거든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프랭클린 책이 제일 끌리네요...
오, 프랭클린 플래너 비싼데-_-;;;
2009/02/14 20:25저도 사용하다가 포기했다는 -_-;;;;ㅋㅋㅋ
플래너는 벤자민 프랭클린으로부터 나온 것이 맞답니다^^
권하신 책을 불행히도 아직 읽어 보지못한..무식한 사람이 다녀갑니다....ㅠㅠ 일단 포스트를 자세히 보고.. 맘에 새기고!!!! 서점갈때 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02/14 23:35또 무슨 그리 겸손한 말씀을 다하십니까^^
2009/02/15 14:23이 책은 권하는 책이 아니라 제가 그렇게 읽었다는 책이죠^^*
꼭 읽어볼려구 홈에 기록까지 해놨답니다. 꼭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링~
2009/02/16 15:42ㅎㅎ 그냥 마음 편하게 읽어보세용^^ㅎ
2009/02/16 16:06얼마전에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구입했는데 아직 손도 못 댔네요
2009/02/16 17:27저도 책을 통해 제 인생의 소명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차근차근 읽어나가시다보면 무엇인가 마음을 때리는 책이 있을 것입니다^^*
2009/04/10 17:074번째 방문인데... 첨으로 댓글 남기네요..ㅋ
2009/04/10 17:00프로패셔널의 조건은 읽었습니다 ㅋ 아카바의 선물이 땡기네요^^ 카리스마님 블러그에 자극 받아서 저도 독서 목록을 추려볼까 합니다.
그간 읽은 책들도 정리해 보고, 감명 깊었던 책들도 다시 볼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네요
건승하세요^^
댓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2009/04/10 17:08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제법 땡기는 내용에 재미가 솔솔합니다^^ㅎ
오랜만에 다녀가죠...
2009/07/24 01:42릴레이 글임에도 불구하고 엮은 글이 오르지 않아 궁금하던 차에,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저도 쉐아르님 때문에 고민을 시작했던 주제인데, 참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주제였어요.
반면 어렵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
아, 다독에 놀라 의자에서 떨어질 뻔 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부끄럽습니다^^
2009/07/24 07:11괜스레 책 많이 읽는다고 유세 떠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ㅎ
우리 마나님 말씀처럼 어릴 때 공부못해서 지금하고 있는 중입니다^^ㅋ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엘봄)추천하고 갑니다.
2009/08/24 11:44네, 저도 봤답니당^^ㅎ
2010/05/12 15:52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표가 글쓰기 특강에서 모리 이야기를 하시길래 바로 구입했죠^^ㅎ
저도요....
2010/05/12 14:23모리 교수님~ 좋아합니다.
옛날엔 책벌레라는 별명도 들었는데.... 지금은 눈이 피곤하여 장시간 독서가 어렵더라고요.
노안 오기전에 많이들 보세요...
사실 저도 사시기가 있다고 해서 오래 모니터 보면 안되는데, 오랜 시간동안 봐야하는 경우가 많죠-_-;;;
2010/05/12 15:53미리미리 많이 봐야겠습니당^^ㅎ
내안의 나 를 추천 합니다.
2010/08/26 19:25"내안의 나"를 추천 합니다
2010/08/26 19:25서점사이트에 가서 구입할만한 책들을 찾아보다가,
2010/10/30 14:32내 인생의 책 3권이라는 제목에 끌려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_
한 젊은이의 인생을 바꿔줄 정도의 책이라면
제 인생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어
제목만 보고 세권 다 주문했습니다 -
충동구매(?) 인것 같지만, 이번 충동구매는 만족스러운 구매가 될 것 같습니다.
책이 제 손에 오길 두근두근 기다리며-
좋은 블로그 알게 되어 기쁘고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댓글도 잊지 않고 달고요 'ㅁ'
감사합니다 '-'
쁘고 자주
2011/05/06 17:53쁘고 자주
2011/05/06 17:53책
2011/05/06 17:54이의
2011/05/0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