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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청년의 가장 큰 고민은 뭘까?


돈?
자아?

정체성?

삶의 의미?

진로에 대한 고민?

이성에 대한 그리움?

실존에 대한 철학적 문제?

실로 다양한 고민거리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번 즈음 열병처럼 앓아야 할 고민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군대 문제’다.


대한민국이 의무복무 제도이므로 건강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 한다. 유명인들이 군대를 가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큰 물의가 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혐오 케이스가 유승준씨지 않나 생각든다. 입영 거부하면 국민호텔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군대를 안 다녀왔다고 무조건 비판하는 것에는 반대한다. 다소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나저나 이런 우스개 이야기가 있다. 군대 가야 될 걱정을 하고 있는 한 남학생이 입대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같은 과 여학생이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남: 대한민국은 너무 불공평해. 남자들만 군대 가잖아-_-;;

여: 야, 웃기는 소리 하지 마. 여자들이 더 힘들어!


남: 여자가 뭐가 힘들어. 대학 다니다 쉬는 기간 없이 곧 바로 졸업하고, 취업하고 얼마나 좋아? 땀 한 방울 안 흘리잖아.

여: 네가 뭘 모르는가 보는데. 여자들은 말이야. 한 달에 한 번씩 피 흘려. 군대에서 땀 흘리는 것 하고는 종류가 달라-_-;;;


남: #@%%~*)@##$@@$$$%%%


(이거 내가 지어낸 유머다. 그냥 좀 퍼가지 마시라-_-;; 저작자를 표시해주시라…….ㅎㅎ…….실제로 대학 다닐 때 한 여자 친구가 했던 이야기였다.)

 

대한민국 청년들의 열병 '군대 입대'
남자들은 군대 갈 나이가 되면 왠지 모를 불안과 두려움으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어머니 말고 딱 한 사람만 더 울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던 것 같다. 결국 정말 많은 사람이 역전의 환송회에서 눈물을 흘려줬다.ㅎ 그런데 이런 옛날의 환송회들이 요즘은 거의 사라졌다고 하니 조금은 안타까운 면도 있다.


(이 글을 적다가 앨범을 뒤적거려봤다. 혹시나 했더니 입영전날의 환송회 사진이 있었다. 우리 때[난87학번]는 입영날에 선후배들이 역에 나와서 이렇게 퍼질러 앉아 입영환송회를 하곤 했다. 열차에 오르려는 마지막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해서 눈물을 흘려줬다. 서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다^^ 하단 사진 좌측 3번째  사람이 나다^^스캔 안 뜨고 사진으로 사진 찍으니 거의 구분 안 간다^%^ㅎㅎ)

서설이 좀 길었다. 군대 가는 고민 때문에 학교 공부에서나 모든 생활에서 집중을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군대 때문에 고민을 하는 한 대학생의 이야기다. 상담에 참여한 여러 학생들이 조언을 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군대 가는 젊은 청년들을 위해서 좋은 조언을 주셔도 좋겠다.


군대 가는 것 때문에 모든 일에 집중이 안돼요-_-;;;

“여러 가지 고민이다. 복수전공으로도 고민이다. 진로도 고민이다. 그런데 솔직히 그 보다 더 큰 고민은 요즘 많이 놀고 있다는 데 있다. 사실 군대 갈 생각하니 공부도 집중이 안 된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안 된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걱정이다.”

-군대 갈 것을 미리 고민하는 한 남자 대학생의 고민


1. 군대는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아닐까. 그것보다 복수전공이 힘들지 않을까 싶다. 열심히 할 자신이 없다면 복수전공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군대 가기 전까지 공부 열심히 하려면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본인의 마음이나 신변, 생활이나 주변을 점검해보고 정리를 해나는 것이 좋겠다.


모든 일에 내실을 다지자!
3. 군대 간다고 해이해지는 친구들이 있다. 그러나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놀자는 말이 아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서 즐기자는 것이다. 그것이 알바든, 공부든,,,모든 일에 내실을 기하자!


4. 후회는 빨리 알아도 늦다고 한다. 시간이 다시 오지 않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후회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빵 기술을 익히기 위해 걸레로도 연습을 했던 사나이로부터 배우자!
‘빵 굽는 CEO'라는 책 이야기가 떠오른다. 주인공은 군대를 갔다. 그런데 군대 있으면서 손이 굳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제빵사로서 손이 굳는 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걸레나 밀대를 가지고도 빵 굽는 연습을 하며 노력했다고 한다.


최악의 상황을 그려보는 것이 좋겠다. 그래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5. 남자 친구들 대부분이 그렇게 흔들리더라. 그렇지만 군대라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일 아닌가.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한편으로 오히려 더 공부할 충전의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짬짬이 공부도하고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준비에 충실을 기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6.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군대 가기 전까지 남는 시간은 놀아도 될 것 같다. 말 그대로 현재를 즐겼으면 좋겠다.


(입대 후 훈련받을 때의 사진이 남아 있다. 너무도 애띤 모습이다^^ 앉아있는 모습은 어느 정도 고참 레벨이 되었을 때 같다. 똥 폼 잡고 있다! 그래도 군복이 꽤나 어울렸었다.)

따:

사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나는 형편이 좋지 못해 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당시 사귀는 사람도 없었다. 군대에 간다고 특별히 두렵게 느끼지는 않았다. 다만 적어도 한 사람만이라도 나를 위해서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었다.


그렇게 입대할 날이 다가왔는데 10일에서 9일째로 접어들 때 비로소 실감이 났다. 떨리는 마음이 있었다. 두려움이었다. 그런데 주변에 선후배와 친구들을 나를 따뜻하게 대해줬다. 사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 내 소원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를 환송하며 울어줬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입영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한 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


(혹시나하고 옛날 사진들을 뒤적거렸는데 군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어책 같다. 기본이 부족해서 영어공부부터 시작하면서 일반 서적들을 봐왔던 것 같다. 책 본다고 많이 눈치보고, 많이 얻어터졌지만 군대에서 익힌 독서습관이 내 인생을 바꿨다.)

입대 후에 허송세월을 보낸 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훈련을 통해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한 달에 10여권을 읽으면서 내 인생의 미래를 자발적으로 준비했던 그 시간이 내 인생에 아주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관련기사: 군대생활의 추억-독서로 인생을 바꾸다!


군대를 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드는 것도 당연할 수 있다. 그런데 입대에 비해 너무 미리 걱정하고 있다는 것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앞으로 1년이라는 시간이 더 남았는데 미리 걱정할 필요가 있겠는가 싶다.


정말 눈앞에 닥쳤을 때의 절박함으로 방황하는 마음은 이해하겠다. 그러나 앞서나가도 너무 앞서나간다. 결국 그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방황하면서 잃어버릴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레짐작으로 두려워하다가만 허송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가치있는 일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인가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 좋겠다. 입대 전에 동아리 활동이나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한 육체적 활동이나 모임이나 대외활동,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사회적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가능하면 긍정적인 책을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독서에 재미를 붙여놓으면 군대생활이 훨씬 더 유익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마주친 모든 문제를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도전하려는 자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덧글1.
군대를 안 가는 방법도 있다. 다양한 형태의 대체복무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키르님이 워낙 잘 설명을 해주셔서 관련 기사 주소를 남겨둔다.

관련기사: 병역을 고민하는 후배님들에게 전하는 키르님의 병역/병역특례/대체복무 안내

덧글2.

군대를 가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러분의 심리상태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달아주셔도 좋겠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셨던 분들이라면 선배로서의 적절한 조언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물론 여자분들 입장에서 바라본 군대 이야기를 들려 주셔도 좋겠습니다*^^*
추천은 더욱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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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mm 2008/12/04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도 부대 나름이지.

    제가 있던 곳은 3박 4일 훈련은 기본이고 주말엔 훈련장비 정비하는데 시간을 전부 투자함.

    연등하고 싶어하면 시켜줍니다.

    하지만 8시간 수면 시간중에 근무로만 2시간을 소비하는데 그 6시간을 줄이면서까지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지?

    자신이 잠을 자는 시간을 늦게해서 책을 보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물론 내가 있던 부대나 그렇고 친척형이나 몇몇 친구들이 간곳은 공부하고 싶으면 충분히 할수 있는 곳도 있었음.

    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부대환경이 공평하지 못함.

    젊을때 2년은 정말이지 소중합니다. 특히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8/12/04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군대라도 같은 군대가 아니죠.
      불공평한 군대 환경의 차이도 우리나라 군이 해결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 프라비조우 2008/12/04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05년도에 군대를 갖다왔습니다.. 필자님께서 군생활 하셨던 때보다는 한참 뒤였지만

    그래도 공부할시간 없었습니다.

    과업끝나고 저녁 먹으면 6시 30분 넘고... 8시 30분에 순검청소를 합니다.

    즉 하루 평일에 저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은 이 2시간인데

    그나마 이 두시간도 후달리는 이병, 일병,들은 청소하랴. 치우랴 2시간을 4시간처럼 보냅니다

    그리고 순검청소하고 순검받고 바로 취침

    8시간 자는데서 2시간을 근무나가는데 말이 두시간이지 근무전 30분에 일어나서 선임거 챙기고

    환복하고 이러면 족히 근무전. 근무후 30분씩 못자는것까지 합하면 3시간을 못잡니다.

    보통은 이렇게 합니다. 게다가 근무나가서도 가만히 있으면 좋겠는데

    왜그렇게 때리는지.. 참..

    군대에서 공부할수있다라는 필자님의 생각은 전 반대입니다. 물론

    부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경험한 군대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군대내에서 공부해서 자격증따라는 페미니즘 적인 발언을 하는 여성분들

    솔직한말로 군대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도 그때의 추억은 제 인생에서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군요...

    군대를 갖다오니까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된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8/12/04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즈음 군대는 별도로 자기계발 시간을 준다고 들었는데요.
      제가 잘못 들었나봅니다. 고생많이 하셨군요.

      그래도 그러한 고생을 자기 삶의 자양분으로 생각하고 계신 듯 해서 큰 다행입니다.

      더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3. 비목처럼 2008/12/04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들은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리지만... 남자는 하루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

    툭하면 솟아나는 그 놈때문에 얼마나 곤혹스러운지 아냐?? 이건 뭐...

    더욱이 여자들 대부분이 연애할 때 남자친구가 자기만 만나면 그 짓을 하려 한다고 고민이 많던데...

    그거... 종족보존을 위해 수컷동물에게 주어진 본능이거든... 남자들도 미칠 것 같아...

    그래서 마스터베이션이라도 하는겨... 화장지 쥐고 흔들고 있는 그 심정을 니들이 알아??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8/12/04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적나라한 독설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젊은 날에 특히 청년들이 그러한 리비도 불꽃을 잘 승화시킬 필요가 있죠.
      저도 샌드백을 하루에 2시간씩 쳐댔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4. 2008/12/04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비역 2년차까지에게만 해당하는 두더기 가산점이 진정 복무자의 처우 개선에 도움 된다고 보시오. 그럼 예비역 3년차는 뭐죠? 3년차까지 준다면 4년 차는? 결국 가산점이란 제도는 복무자 내부에서도 형평성 문제가 생기는 누더기 제도 입니다. 진정 복무자의 처우 개선에 의지가 있다면 군 의료환경 개선과 막사 신축이 더 중요 합니다.
    그리고 남자가 더 힘들다느니 여자가 더 힘들다느니 이런 건 말해봐야 끝도 없는 것입니다.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8/12/04 1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합니다. 군복무 자체에 대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경제적 여건이 더 좋아져 의무복무가 아니라 지원복무 제도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 mansu 2008/12/04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i there. i'm Mansu..
    this news made me crazy a little bit first..
    but i don bother becase i won't have to go korean military.
    yes, i'm from not korea. lol or hahaha~~
    i think somebody goes there for two years is brainwasher.
    you should going to try not to go, i guess.
    you know two years are very import terms for us.
    furthermore that times give us lots of thing to do.
    making a girlfriend, keeping youself up, sex and money.....from Mansu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8/12/04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영문이라 영문도 모르겠구, 어떻게 답변을 해드려야 할지,,,-_-;;;
      Hi, this is James^^ㅎㅎ

    • 만수 2008/12/15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 얘들아, 난 만수야.
      이 소식은 첨에 날 좀 빡돌게했다.
      하지만 난 신경안써 난 한국군대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
      그래, 난 한국에서 오지 않았지..에궁,.,하하하..
      나는 2년동안 거기에 다녀오는 사람은 뇌가꼴통된다고 생각해.
      내가 추측하기로는 아무래도 너네들 안 가려면 안가는게 좋을것같다.
      너네도 알잖냐..2년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말이야.
      게다가 그 시간은 우리가 굉장히 할게 많기도 해..여친 만들어야지..스스로 다독이고 발전시켜야지..이성과교접해야지..돈벌어야지...등등 말이야.. 만수로부터.

    • 뚜러 2009/02/03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2년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얻었죠
      허성세월이라고 들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이성과 사귀고, 놀고, 이런것은
      나이먹어서도 충분히 할수있는것들이니까.
      군대는 누구나 갈수없는곳이니까.!

    • GoYale 2010/05/09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맨수님... 죄송하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한글리시를 보면 손발이 덜덜 떨리는 사람이라 한마디는 하고
      가야겠어요.
      어학연수 1년차에서 배운 영어는 다른사람 앞에선 쓰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학습용 다이어리도 있는데).
      한마디로 언어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카리스마님 죄송해요, 제가 화를 분출하는 방법이
      많이 미숙한가봐요. 샌드백이라도 몇시간 쳐야하나..
      참, 군대는 이번 여름에 갑니다. 육체적으로 힘들어
      지면 제 만성적 니힐리즘도 한풀 꺾이리라 기대해
      봅니다 - 다 무시무시한 철학책들이 낳은 결과래요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10/05/09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맨순지 만순지 철이 좀 없죠-_-;;;
      사실 제가 전공이 영어인데, 해석을 못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다니,,,ㅋ
      GoYale님 군대 잘 다녀오셔요!
      꼭 참고 인내하고 여유가 되시면 책 많이 읽으세요^^

  6. 02군번 2009/02/13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02 군번인데.
    독서는 생각도 못했어요. ㅜㅅㅜ
    병장을 달아야 책을 볼 수 있는 권한이 생기거든요.
    부대마다 다르겠지만요~.
    때리는 거야 선배님 때처럼 하지는 않았지만요.
    머리심는건 일주일에 2~3번 했지만 맞는건 3번 정도 밖에 없었어요~ ㅎㅎ
    무튼.. 부대를 다들 좋은 곳에 갔으면 좋겠군요~

    • BlogIcon 따뜻한카리스마 2009/02/13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허긴 군대를 어디로 가느냐, 특기를 무엇으로 받느냐, 자대를 어디로 배치 받느냐, 고참이 누구냐에 따라서 바뀌는 것이 군대생활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