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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Q&A

마케팅 분야 취업준비생에게 드리는 진로조언

by 따뜻한카리스마 2016. 7. 18.

 

안녕하세요.

도서관에서 집에 가고 있는 도중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 우연히 검색을 하던 중 선생님에 블로그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를 보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일을 하고 계시더군요. 목록에 있는 글을 하나씩 하나씩 읽어보면서 정말 저와 해당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음을 느꼈습니다. 저도 그래서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저는 현재 20대 후반의 남자이고, 외국에 있는 000 대학교에 IT BUSINESS과에 현재 휴학처리 중입니다. 휴학 한 이유는 군대 때문에 했었고, 1달 전에 막 제대를 했었습니다. 졸업을 하기에는 현재 1과목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이 과목은 온라인을 통해서 수강해서 마치려고 합니다.

 

목록에 있는 많을 글들에 대해 정말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존심이 쌘 편입니다. 호주 유학시절 우울증이 와서 학교에서도 상담사와 상담을 받아볼 것을 제안했지만 결국 제가 혼자 이겨냈습니다.

 

정답은 정말 단순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운동", 그리고 "". 저도 그 당시에 그렇게 우울증을 극복했습니다.

 

오늘 마침 저의 첫 면접이 있었습니다. 불현듯 이틀 전에 전화가 와서 영어가 가능하냐며 오늘 면접이 결정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단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첫째, 현재 졸업이 되어 있지 않은 점. 그것도 학점이 좋지 않습니다. 언뜻 계산 해보니 2점 대 인 것 같습니다.

 

둘째, 해외에서 유학을 56개월간 하였지만 영어실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

 

셋째. 경험이 전무 하다는 것.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 한번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갔었고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훌륭한 자극제가 되기도 하였고 이제 부족한 걸 매꾸는 작업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제가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이해하시기에 간단히 저에 대해 설명하면, 저는 주위에서 아직도 굉장히 이상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철이 덜 들었다는 등. 아직 현실을 모르다는 등. 아마도, 저의 월래 성격이 낙천적이고 해외에 오랜 세월 있는 동안 더욱더 현실 보단 이상을 동경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해외에 56개월 간 있으면서 단 한 번도 한국에 오질 않았고, 그 흔한 김치도 사먹지 않았습니다. 원래 계획과는 다르게 해외에서 귀국하게 되었지만, 한국에 돌아가는 것 자체를 굉장히 두려워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현재의 제 모습은 이상과 현실에서 수 없이 부딪히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제 모습은 제가 원한 글로벌한 인재가 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저는 지금도 꿈은 원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제 꿈은 아직도 "세계에 제 이름 석자를 남기는 것입니다." 물론 좋은 의미로 남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기에 제가 이룬 것과 가진 능력은 너무나 부족한 현실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해외에서 우울증을 겪을 때 문득 떠올랐던 일이 만약 이런 일이 우리가 소위 알고 있는 위인들이 겪었다면 그들은 어떻게 이겨냈을까라는 물음이었습니다. 그 생각을 하고나니 의욕이 생겼습니다. 여기서 무너져 버리면 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람이 되겠다고..

 

그러나 한국에서 취업준비를 하면서는 참 동기부여를 잡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전면전으로 취업전선에 나서지 않았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 긍정적인 것도 결국은 너무나 불안하고 자신감 없는 제 속 모습을 감추는 것처럼 보입니다. 허우대는 멀쩡한데 속은 텅텅 비어있는 형국이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똑같은 길로 취업준비를 하면 이미 예전부터 준비한 사람을 따라잡기엔 힘드니 다른 방법으로 다른 생각으로 취업을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름 전략을 짜고 있는 중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현재 취업을 원하는 직군은 마케팅이라는 직군입니다. 예전부터 마케팅이라는 쪽에 대해 단순히 그쪽으로 취업을 해야겠다 생각만 하였지..

 

막상 직접 찾아보니 마케팅에서 파생되는 직업이 너무나 다양했습니다. 너무나 많이 파생된 직업에서 정확히 어떤 것이 저에게 적합한지 너무나 갈팡질팡 합니다. 책과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만족스러운 대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현재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광고 및 홍보 쪽에 일과 기업 또는 컨설팅 회사에서 마케팅 컨설팅 또는 경영전략부서 입니다.

 

제가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창의적인 영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고 그것이 현실로 도출되어질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정확히 두 직업의 차이를 모르겠고 다른 파생된 마케팅 직업과의 차이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러다보니 목표가 자꾸 뚜렷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면접을 본 회사는 MICE 산업군의 컨벤션 회사였습니다. 이 역시도 마케팅과 무역 쪽에 속해 있는 곳입니다. 혹시나 선생님께서 저에게 마케팅의 어떠한 직업 쪽이 저에게 적합해 보이는지 조언 및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면 진로 계획을 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실 수 있게 간단하게 저에 다시 키워드 몇 개로 밑에 적겠습니다..

 

1. 영어 가능 (유학생, 하지만 많이 부족 채워 넣어야 할 것)

 

2.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곳에서 일하길 원함

 

3. 통계 회계 및 수적 감각 보다는 미적 인적 감각이 좋음 그리고 그런 곳을 더 선호함

 

4. 혼자 하는 것보단 많은 사람들과 그룹으로 프로젝트하는 것을 좋아함

 

5. 급여 보단 이 일이 정말로 나에게 적합한 일이라 하면 재미있게 할 자신이 있음

 

6. 스펙은 현재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음

 

7. 실전 경험 전무 하지만 아르바이트가 주로 서비스 업 손님과 대화하고 하는 것을 즐김

 

8. 새로운 것을 생각하거나 만들어서 그것을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는 그러한 일을 하고 싶음.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만든 것처럼)

 

이러한 것도 질문이 될 수 있나 싶지만, 선생님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누군가에 이런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면 만족스러운 답을 준적이 없어서 선생님의 빠른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취업 준비생의 멘토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답변:

빠른 답변을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제가 빠르게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상황인지라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능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문의주신 님의 말씀처럼 앞으로도 청춘들의 가이드로서 역할을 해나갈 겁니다. 제 육신이 움직이는 한 지속해 나갈 겁니다. 우리 같이 세상에 조금씩 더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들어나가요^^*

 

많은 취준생들이 마케팅을 희망합니다. 저도 마케팅 인근 업무를 하기도 했지만 사실 취준생이 희망하는 마케팅 직무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려움을 느낍니다. 저는 실제로 직접적인 영업도 해보고, 기술영업도 해보고, 홍보 마케팅 업무도 해보고, 웹 마케팅 활동 등의 모두 다 해봐서 조금은 알고 있기는 한 편인데요. 제가 잘 모른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정확하게 해당업무만 하지 않아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모집하는 업종마다, 회사마다, 직무마다, 직급마다 전혀 서로 다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변화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참 많은 학생들이 마케팅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들 마케팅이 정확히 뭔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저도 딱 부러지게 말하기가 힘든데요. 아마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마케팅의 모습 또한 서로 다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 마다 직무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재능과 강점과 근성으로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일단 마케터가 가지고 있어야 할 근성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성격으로서는 직접적인 마케팅 그러니까 영업관련한 일들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이 들었습니다. 기업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이 적극적인 태도로 나서서 행동하는 인재를 선호하는데요. 그런데 지금까지 지내온 모습을 보면 오히려 사람들을 피하며 살아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직접적인 영업과 관련한 마케팅 직무에 지원하실 의향이라면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행동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업은 그러한 지원자의 적극적인 태도를 중심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일보를 전진하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이런 성격적 요소를 커버할 수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자신의 재능과 강점입니다. 마케팅 직무 중에서도 어느 한 분야에서 뚜렷하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을 키우는 겁니다. 그것은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는데요. 그 부분이 무엇인지 스스로 잘 찾아내야만 합니다. 더불어 자신이 생각하는 강점이 있지만 상대방이 생각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기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업 쪽에서는 아무래도 해외에서 5년 반이나 있었다면 영어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겁니다. 적어도 의사소통에는 무리 없도록 보완해야만 할 겁니다. 더불어 해외문화에 대한 이해나 글로벌 마인드가 있을 거라고 믿을 겁니다. 따라서 만일 다른 강점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입증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기업입장에서 봤을 때는 영어와 특정한 강점이 부각되지 않는 한 마케팅과 관련해 입증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이 거의 전무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겁니다. 마케팅 직무 특성상 가장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가 적극적인 태도인데요. 학교생활 이외에는 경험이 전무하다고 하니 기업입장에서는 마케터로서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입사지원을 하더라도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실입니다. 다만 포기하지 말고 측면 공격을 해야만 합니다. 직접적인 마케팅보다는 조금 간접적인 직무와 사소해 보이는 직무 등을 공략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갈 기회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영어나, 웹디자인이나, 기사작성이나, 리서치나, 통계나, 빅데이터 분석이나, 심리분석, SNS활동 등에서 직무역량을 키우는 겁니다. 주신 질문에 간단히 답변을 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1. 영어 가능 (유학생, 하지만 많이 부족 채워 넣어야 할 것)

보다 더 유창하게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를 설득하기 용이치 않습니다. 어학능력 점수가 높게 나오지는 않더라도 능숙한 회회능력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56개월의 생활이 아무런 의미 없이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2,3개월만이라도 집중적으로 연습하시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2.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곳에서 일하길 원함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회사가 일부 있기는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창의적 발상을 포기하지만 않고 계속해 나간다면 직장이나 직업은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창의적이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의성이 있는 특정한 환경이나 조건에 놓여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창의성을 발휘하기조차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본인이 창의적이지 않은데, 창의적인 회사에서 그런 인재를 채용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창의적 환경의 일자리만 찾고 있으면 안 됩니다. 본인의 생활부터 창의적으로 바꿔나가시길 바랍니다.

 

3. 통계 회계 및 수적 감각 보다는 미적 인적 감각이 좋음 그리고 그런 곳을 더 선호함

3번의 질문 역시 2번의 답변도 거의 동일합니다. 이번에는 미적, 인적 감각이라고 단어를 대체한 후에 다시 한 번 2번 항목의 답변을 읽어보세요.

 

4. 혼자 하는 것보단 많은 사람들과 그룹으로 프로젝트하는 것을 좋아함

죄송하지만 제가 볼 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더불어 그룹작업을 하는 것을 좋아하셨다면 벌써 여러 차례 그런 경험들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할 정도이니 인사담당자 역시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그런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있도록 설득해야만 합니다. 만일 그룹과 작업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본인이 어떻게 여러 사람들과 그룹 작업을 했는지,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에 대한 과거를 입증해야만 할 것이고, 만일 그런 경험이 없다면 그런 기질적 특성과 장점이 있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입증해야만 합니다.

   

5. 급여 보단 이 일이 정말로 나에게 적합한 일이라 하면 재미있게 할 자신이 있음

어떤 일이 자신에게 적합하고 적합하지 않고 판단하기는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애를 해도 이 사람이 자신에게 꼭 맞는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이 사람과는 정말 맞지 않구나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순간에도 자신이 착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렵지요. 왜냐하면 사랑에도 인내와 노력과 헌신과 책임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때로 참고 인내하며 헌신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정도의 인내와 노력도 없이 저절로 나에게 적합한 직업이 뚝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다는 사실을 냉엄하게 인식해야만 합니다. 일을 시작도 안 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찾으려는 환상을 내려놓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6. 스펙은 현재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음

스펙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볼 때는 오히려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오히려 더 걱정입니다. 스펙 걱정보다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일을 통해서 직접적인 경험을 쌓는 겁니다. 따라서 스펙 쌓는데 에너지를 쏟을 게 아니라 보다 직접적인 경험을 해나가는데 집중해야만 합니다.

 

7. 실전 경험 전무 하지만 아르바이트가 주로 서비스 업 손님과 대화하고 하는 것을 즐김

죄송하지만 기업 인사담당자가 볼 때는 이것은 사소한 경험 정도로 볼 겁니다. 그냥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수준이라고 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장점입니다.

 

실전경험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가장 큰 단점입니다. 따라서 스펙을 쌓는데 시간을 낭비하거나, 졸업을 유보하거나 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졸업을 해서 취업을 해야만 하고 거기에서 실전경험을 경력으로 쌓아야만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것저것 따지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느낌이 들어서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원하는 마케팅 분야로는 거의 취업이 안 될 테니 말입니다. 그게 냉혹한 현실입니다. 어떤 조건도 따지지 말고 마케팅 유관한 잡무라도 시작해보세요. 나중에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면 자연스레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쪽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만일 일을 시작도 안 하고 자기 고집만 부린다면 갈수록 원하는 일을 더 멀어질 겁니다.

 

8. 새로운 것을 생각하거나 만들어서 그것을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는 그러한 일을 하고 싶음.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만든 것처럼)

언제든지 가능한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저것 따지고 앉아만 있어서는 그 어떤 것도 바뀌지 않을 겁니다.

 

작은 일이라도 일을 통해서 배우고, 하고자 하는 일을 시도하고, 성장해나가야만 합니다. 꿈은 스티브 잡스처럼 원대한데 하는 행동은 철없는 학생처럼만 사고하고 행동하고 있다면 결코 원대한 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

 

세상에 사소한 일은 없습니다. 사소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있을 뿐이죠. 지금 마주친 모든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임해나가신다면 원하시는 소망 이루실 겁니다.

 

부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부닥쳐 나가며 배워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dream^^*

 

* 상담요청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상담답변은 무료로 답변을 보내드리오나 신상정보를 비공개한 상태에서 공개됩니다. 제3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유료상담에 한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유료상담은 이틀 이내 답변이 갑니다. 상담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상담원칙(http://www.careernote.co.kr/notice/1131) 을 먼저 읽어 보시고 career@careernote.co.kr로 고민내용을 최대한 상세히 기록해서 보내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애진로 고민을 사례 중심으로 담은 도서 <따뜻한 독설>도 도움되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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