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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초등학교 동기생들과 모이는가. 대학을 다닐 때만 해도 같은 반이었던 6학년 친구들은 종종 만나곤 했다. 내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 유일하게 타이틀을 가졌던지라 같은 급의 친구들이랑 만났다. 뭐, 급장이나 부급장도 아니고 아마도 청소부장이나 오락부장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혹시나 그 때 그 친구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늘 가슴 한 편에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당시에 우연히 고속도로에서 만난 친구의 연락처를 통해 또 다른 친구도 만날 수 있었다. 그렇다고 다른 친구들의 연락처가 따로 있지는 않았고 그러다보니 모임이 형성되지는 않았다.


그러던 중에 고향에 자주오다보니 한 초등학교 동기로부터 계속해서 전화 연락이 왔다. 예전에 술 먹고 실수를 한 친구 때문에 나와 화해를 시켜주려는 것이다. 바쁘기도 하고 해서 전화를 못 받은 적이 많았지만 실수한 친구와 술자리 약속 잡자고 계속 전화가 왔기에 전화를 하지 않은 것도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전화를 받고 보니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이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얼떨결에 회장을 맡았는데 기백만 원을 학교에 후원까지 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 친구는 초등학교 동기이기도 하지만 나와 같이 아주 못살던 시골동네에 살던 소꿉친구이기도 해서 사실은 초등학교보다는 소꿉친구로서의 기억이 더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나름대로 성공한 사업가라고 하니 한편으로 대견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중책을 맡았다고 하니 친구로서 얼굴 한 번 보일 필요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공부해야 할 사람이 이런 모임에 쓸 시간이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갈등도 있었다. 그래도 그 친구 체면도 세워줄 겸해서 금요일 모임에 참석하겠다고 대답을 했다.


7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내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데 딱 7시까지 도착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왠지 쑥스러워 집에 잠시 들렀다가 모임 장소에는 8시에나 도착했다. 회장을 한다는 친구와 예의상 얼굴만 보이고 나올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자리에 앉았는데 너무 어색했다. ‘내가 뭐하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친구들을 쭉 둘러보기도 민망해서 한 테이블에 앉은 친구와만 인사를 나누며 흘깃흘깃 주변을 둘러봤다. 그런데 아직까지 인사들을 서로 안했는지 이제야 돌아가면서 인사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참석한 20여명의 얼굴을 차례대로 봤는데 소꿉친구였던 2명 이외에는 아무도 모르겠는 것이다. 그런데 6학년 때 같은 3반을 한 친구들이 3명이나 있는 것이다. 놀랍고 반가우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얼굴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이상했다.


그리고 내 소개도 끝나고 모두 자리에 앉았는데 3반이었던 아이들이 내게 와서 낯익긴 한데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나도 세월이 너무 흘러서 기억이 안나나 싶었는데 당시 반장 이름을 이야기하는데 서로 다른 것이다. 아직까지 유일하게 연락하던 친구가 당시 급장이었는데 약속이 있어 참석치 못한 그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랬더니 나 보고 3반이 아니라 4반이라는 것이다. 세상에.


친구들은 어떻게 자기 반도 기억하지 못하느냐고 내게 핀잔을 줬다. 그런데 40대 중반이 되어서도 초면에 그렇게 반말할 수 있고 장난치고 술 마시고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친구들도 다들 그런 모양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술도 엄청 들이켰다. 나도 내 주량을 넘었으나 크게 취하지는 않았다. 아마 너무 기분이 좋아 취한 느낌을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어떤 친구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다시 되돌아온 것 같다고 했다. 또 어떤 친구는 다른 어떤 모임보다 너무 재미있다는 것이다. 또 어떤 친구는 남녀구분 없이 모두가 초등학생이 된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그렇게 즐겁게 떠들고 있는 사이 내 옆 테이블을 보니 고등학교 동기들이 보이는 것이다. 일전에 20년 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기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었다. 고향이라는 것은 이래서 또 반가운 면이 있다. 낯익은 사람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고등학교 모임에서는 남자들만 있어서 왠지 모르게 조금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모임에는 이성친구들이 있으니 그 분위기가 새삼 다른 느낌이 든다. 40대 중반의 아줌마, 아저씨들이어도 여전히 이성에 대한 끌림이 있는가 보다. 미묘한 흐름이 있다고나 할까.

그렇게 술을 2차까지 마시고 3차는 노래방에 갔다. 친구들은 더 신이 났다. 디스코도 추고 블루스 음악에 맞춰 춤도 춘다. 얼떨결에 이끌려 춤을 추는데 동창이기는 하지만 서로 잘 모르는 낯선 이성과의 접촉에 설렘도 느껴진다. 아마도 이런 미묘한 감정 때문에 이끌림이 더 있지 않나 하는 솔직한 마음도 들었다.  이 적절한 밸런스를 잘 맞춘다면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도 있지 않을까. 불장난은 금지.


친구들은 새벽 2시가 넘었는데도 자리를 옮겨 또 한 잔 더 걸치자고 한다. 아예 날을 새자고 하는 친구들도 있다. 나는 몇 명에게만 이야기하고 몰래 빠져나왔다. 후일담을 들어보니 여자애들이 많이 취해서 겨우 들여 보내줬다는 것이다. 어쩌면 억눌려 있는 감정들을 초등학교 동기생들을 만나다보니 폭발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신나게 즐긴 느낌이다.


동기들을 만난 지가 벌써 2,3주 흘렀다. 아무 일 없었던 듯 서로 연락도 없이 다시 조용히 하루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한 친구의 말처럼 정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다. 또 한편으로는 정말 타임머신이었는가 싶어 다시 한 번 더 타임머신을 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도 든다.


혹시 여러분들은 초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나 되었는지, 그 때 그 친구들은 아직 만나는지, 모임에 나갔을 때 느낌은 어땠는지 문득 궁금해진다. 아직도 초등학교 모임에 나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솔직한 내 감정을 가감없이 그대로 담아봤다. 

모임에 나오지 않았던 친구들은 내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이나 하려나^^내 블로그에 내 얼굴이 대문짝하게 있으니 나를 보고 기억나는 친구들은 연락하길 바란다^^;;;ㅎ나를 장동건으로 착각하지는 마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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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나 보다 못했던 친구가 벤츠를 끌고 나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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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옥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 동창모임에는 잘 가지 않는 편입니다~~~
    시간도 없구
    기회도 잘 안되네욧~~~~
    카리스마님.. 5월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2011/05/02 08:26
  2. 노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미 과거와 연결된 선이 하나도 없지요...
    남들 다 가지고 있던 휴대폰도 고등학교 3년이 되어서야 생겼었으니...ㅋ

    2011/05/02 08:33
  3. 굄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 동창 모임에 갔다가 썩 좋은 이미지를
    얻지 못해 다시는 안 가고 싶어졌답니다.

    2011/05/02 09:06
  4. 그린레이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한국살때는 초등학교 친구들은 가끔씩 만났는데~~
    지금은 그저 그리운 시간이 되어버렸으니~~

    2011/05/02 09:31
  5. 저녁노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초등 친구들이 그립네요.
    노을이두 아직...안 나가고 있는데...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2011/05/02 09:40
  6. 달려라꼴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임머신 맞죠. 겨우 한두명 연락하곤 하는데....다들 잘 사는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

    2011/05/02 10:22
  7. mami5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의 46년쯤 지나 만나보니
    모두 호호백발에 할아버지들이라..어찌나 놀라운지..
    세월이 참 빠르기도하더군요.
    그곳에 나가니 나자신이 그만 힘이 빠지는 느낌이들더군요..ㅎ
    궁금하던 생각이 확 깨더군요..^^*ㅋㅋㅋ
    카리스마님 오월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2011/05/02 11:26
  8. 천불천탑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동창회에 참석하지 않으신 분들은 인과관계 또한 빵점아닐까요?

    어린시절의 가장 순진했던 시절에 느꼈던 감정과 시각이 성인으로 변했을때에도

    뿜어져 나오는 감성은 똑같다고 봅니다.

    될넘은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잖아요.

    2011/05/02 11:55
    • danah2004  수정/삭제

      그것은 아저씨 생각이고요..
      ..
      저는
      그냥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계모임을 합니다..

      가끔은,
      그 동심마저 갈갈이 찢어 버리는
      놈들이 있거든요...

      2011/05/03 09:36
  9. 들꽃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 동창만큼 정겹고 이믈은 친구들 없습니다,
    남녀같이 개울에서 모욕도 하고 하던 그시절을 생각하면 너무 재미 있지요,
    저는 몇일전에 동창회에 다녀 왓습니다,
    모두 허연 백발의 노티나는신사들,,,세월이 다 가기전에 자주 만나고 싶은 친구들입니다,

    2011/05/02 12:01
  10. 테리우스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모임이 다녀오셧군요
    초등학교 동창들이 더 반갑죠
    즐거운 월요일 되시고 건강하시길

    행복하세요 파이팅 !~~~~

    2011/05/02 12:17
  11. 깊은하늘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창모임에 나가면 어떨까? 문득 생각해보게 되네요.
    악~~ 창피할 것 같습니다...

    2011/05/02 12:39
  12. 김일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딩들의 만남이라? 어릴적에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30년이상 뒤에 만나니 새삼 정겹고 왠지 눈물이 나더이다. 그 어릴적 힘들고 어려 워도 재미있게 놀던 그시절. 가끔 힘들고 지치면 어려웠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절로 힘이 납니다. 우리 인간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추억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지금 이라도 그리운 벗을 찾아 쓴 소주라도 한잔하심이 어떠할련지요

    2011/05/02 12:57
  13. 정미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 동창회가 좋은점은 얼굴도 기억나지 않은데 몇마디 주고 받으면 허물없이 그냥 친구가 되는거죠.어렸을때 내가 어떤 아이였나 은근 궁금 하기도하고...

    2011/05/02 13:00
  14. 강영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임머신....타임머신 그렇지요.....
    저는 35년이 흘렷을때 처음으로 모임에 나갔거든요..
    초등학교모임에서 일어나는일들을 소상히 나열하셨네요...
    서먹서먹함도 있지만 또 만날날이 기다려지는게 초등학교모임이랍니다...
    저도 다음달 초등학교 모임이 기다려 집니다...
    가정의달 5월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1/05/02 13:13
  15. 구연순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좋아하는 모임이었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생각이 나는 친구의 얼굴일거예요.^^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잊고지냈던 어린시절 추억들을 다시 꺼집어낼 수 있었던 건 그해,그날에 꼭 만나야할 운명처럼 문자하나에 친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졸업하고 25년 가을에 초등학교 친구를 만났고 27년만에 중학교 친구를 만났는데 맘 편하게 웃고 즐기며 마음이 젊어지는 어린시절 친구들과의 만남은 늘 제게 힘이 됩니다. 내가 모르는 나를 기억해주고, 나의 꿈을 기억해주고, 나의 성격과 나의 습관까지 기억해주는 친구들...친구는 운명이다. 그렇게 믿어요.^^.

    2011/05/02 14:01
  16. 아지랭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는40년 만에 만나는 초교 모임을 가졌는데 정말 편하고 즐거워었요^^

    2011/05/02 14:11
  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5/02 15:20
  18. tckima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라는 공통분모를 두고, 새로 친교를 맺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2011/05/02 16:05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5/02 18:12
  20. 그닥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 친구들은 그닥...너무 허물없다 보니...쉽게 가까워져서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더군요
    "불장난은 금지"라고 쓰셨지만....사람 감정이라는게 잘 안되는 모양이더라구요.
    주위에 그런사례를 몇번 보니..정말 안좋은 이미지만 생기네요..

    2011/05/02 18:13
  21. 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하교 및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 모두 모입니다만..... 글쎄 개인적으로는 않좋게 봅니다....
    주변에서 초등학교 동창회 및 중학교 동창회에서 많은 불륜을 본적이 있어....
    솔직하게 그런데 가서 자연스럽게 대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다른 이성으로 생각되고, 동창모임의 핑개로 왠지 자유를 얻은것 같애 나도 모르게 해이해져 사고를 내고 나서 후회하게 된적이있습니다....

    2011/05/02 19:13
  22. 뷰티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 동창모임 문제로 남편들과 많은 갈등을 겪는 아내들도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맛있게 저녁먹고 옛 추억을 돌이켜 허물없이 지내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 담으로는 2차 3차 술을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이성으로 다가오는 느낌으로 만나기도 하고 문자 주고 받고
    통화하며 친해지겠지요!! 이해하려고는 하지만 맘 상할 때도 많아서 별것 아닌듯 하지만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불장난이 내 의지대로 됩니까? 사고친 다음 가정불화는 어떻게 끄시렵니까/ 솔직히, 여자들 경우
    제대로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새벽까지 2차 3차 까지 가지 않습니다. 내 아내가 만취되어 새벽에 귀가한다면
    동창회에 가게 하겠습니까?? 좋은 동창 관계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5/02 20:23
  23. 자주보다보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딩모임을 10년정도 하다보니 넘 허물 없어지네요
    잠자리도 쉽게 갖게되고 전 무려 3명의 여친들과 관게를 가졌습니다
    돌맹이 던지지는 마세요 어찌하다보니 그리되네요

    2011/05/02 20:28
  24. 누리김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나이 74세 초등학교을 졸업한지도 언 60년이되었는되 경인지역에서 동창생들이 2개월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같는되 남자5-6명,여자5-6명이 꼭참석해서 지난날 추억을회상하면서 부담없이,거리낌없이 어너모임보다도 재미있게 즐급게 놀지요, 1년에 1-2회정도는 같이 여행도다니고요, 참 재미있어요

    2011/05/02 22:11
  25. the winner is...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륜좀 하면 어때 살인을 했어 강도짓을 했어 성매매는 되고 초딩동창은 안돼? 위선들 떨구 앉았다

    2011/05/03 03:14
  26. 마크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창회란 모임이 아무리 추억을 곱씹는 순수한 만남의 장소라고 해도
    남녀들이 같이 어울리고 술먹고 놀다보면 어쩔수없이 변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륜을 작정하고 나온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솔직히
    동창회 모임 나갔다 불륜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제 주변에도 많이
    있었거든요..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린애들도 아니고 다 남편,부인이 있고
    애들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새벽 2~3시까지 술먹고 논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이러지는 않겠죠..아무리 예전에는 허물없는 친구들이라 했어도
    이제는 다큰 성인 남녀사이 입니다..이성이라면 연락처도 주지고 받지도 말아야 하고 확실히
    선을 긋고 대해야 합니다..사랑하는 부인과 남편이 있다면 첨부터 오해살일은 만들지 말아야 겠죠..ㅉㅉ

    2011/05/03 06:27
  2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05/03 06:47
  28. 아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위에서 불장난을 하다가 가정 깨지는 것을 종종 봐서 초등학교 동창회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꼭 몇팀 사고치는 분들이 나올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유심히 살펴 보세요

    2011/05/03 08:13
  29. danah2004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험외판하는 친구,
    다단계 하는 친구,
    머머머 영업하는 친구,
    동업하자는 놈,
    투자 하라고 설득하는 놈,
    돈 빌려 달라는 놈,
    잘 나간다고 자랑질 하는 놈,
    ...
    귀찮아..

    2011/05/03 09:33
  30. 구렁텅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내가 잘 나가고 내가 잘하고 있으면 친구는 알아서 생기더군요. 기억도 희미해저 가서 별로 친하지도 않는 것들이 동심에 기대서 이빨이나 치는 모습보면 걍 그려려니 하고 안나갑니다

    2011/05/10 12:55
  31. 잠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34년만에 작년에 첨 선생님과 다같이 만났는데 얼굴도 몇몇만 기억나고....어쩜 그리 생소한 지...다들 공부했으면 한대로 가방끈이 짧으면 짦은대로 건실하게 잘 살고 있더군요....
    시골서 공부좀 한 여학생은 주로 교사가 되었고 남친은 전문직도 있고...시골서 자리잡은 친구들은 자영업으로 자리를 잘 잡고 잘 살고 있고...전 여자라 그런지 여자는 시집을 잘 간게 공부와 상관없이 현재를 말해주어 좀 씁슬하기도....

    2011/1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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