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강사와의 만남1 내가 욕했던 강사, 최윤희씨 강의를 직접 듣고 보니 부제: 최고의 강의를 만들어줬던 최윤희 강사와의 만남 강의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강의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 자신의 약점도 잘 알고 있기에 부족한 부분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유능한 강사 이름을 떠올리며 칭찬이라도 하면 왠지 시샘을 내기 마련이다... 자기 이름이라도 조금 알려진 터라면 그런 강사의 강의 듣기조차 힘들어진다. 결국 유명해지기 전에 부지런히 노하우를 배워둬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사실 내가 강의로 밥 먹고 살아갈지는 나도 몰랐다. 부지런히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강의를 들으러 다닌 적이 있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많이 다닐 것을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한다. 멋모르고 처음에 강의를 시작했을 때였다. 아내는 내가 강의로 밥 먹고 살 것 아.. 2010.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