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할려고 부르고 아니면 말고1 채용할 것 아니면 부르지 말라는 구직자, 황당! 취업이 젊은이들을 가장 괴롭히는 고민거리가 되었다. 최근의 사회적 상황도 그리 우호적이지 않다. 그러나 아무리 일자리 구하는 일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예전에 내가 기업에서 채용업무를 담당할 때였다. 우리 회사에 입사지원한 한 사람의 e메일 내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내용을 하나도 가감없이 아래에 싣는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넘쳐나는 입사지원 글; 염병할 국가에서 태어나 미국 진출에 실패한 000입니다. 아직도 기술 운운하는 또라이들 있으면 또 한번 고용해서 죽이든 개망신 주든 해 보시오. 나도 미국 갈 여비가 필요하니까. 자신 있으면 대형 프로젝트나 맡겨 보든가. 일할 사람이 필요하면 제게 전화하시고 하인들이 필요하다면 제가 소용없을 거요. 쓸데없.. 2009.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