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1 칭찬과 격려의 힘 한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도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뭐, 안 읽어도 되겠네. 칭찬하면 된다는 말이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일부 역시 시큰둥한 면은 마찬가지였다. 사실 자신의 삶에 칭찬의 말을 적용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보고 내가 내린 추측은 세 가지다. 첫째, 어떤 칭찬을 해야 하는지 너무 모른다. 둘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모른다. 셋째, 칭찬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못하다. 칭찬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어떤 결과에 뒤따른 보상이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결과가 나쁘면 칭찬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칭찬할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어떠.. 2008.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