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목소리 트레이닝1 외모가 아름다워도 목소리 엉망이면, 깬다! 이성을 소개받은 미팅장소. 어떤 사람이 나올까 잔뜩 기대감으로 설레고 있다. 친구와 같이 나오는 사람. ‘아, 내가 소개받을 사람인가 보다! 와, 그런데 정말 미남(미녀)구나.’라는 생각으로 감탄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도 잠깐. 그(그녀)로부터 나오는 소리가 ‘구겨진 철사로 쇳덩이로 긁는 찢어지는 목소리’라도 나올라 치면 소위 ‘확, 깬다’. 아무리 예뻐도 견디기 힘든 것중에 하나가 목소리 아닐까.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들고 싶다. 타고난 목소리를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일까. 방법은 무엇일까. 투박한 사투리가 아니라 낭랑한 표준어를 쓰고 싶다. 발음을 보다 정확히 하고 싶다. 의사를 보다 정확히 전달하고 싶다. 보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 즈음 가져보았을 생각이 아닐까... 2010.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