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생활 재미있으세요^^
중독 증세는 없으신지요^^*
아래 글은 3,4개월 가량 되었을 때 끄적거려놓은 것을 손 본 것입니다.
블로그에 대한 애틋하면서도 중독된 내 마음을 담은 일종의 연가(戀歌, 사랑의 노래)죠.
물론 어슬프기 그지 없습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도 그렇게 어슬프지 않은가요^^
블로그 중독 증세에 빠졌던 제가 블로그에게 바친 글입니다.
(이미지; 블로그를 통해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와 마주치다)
블로그를 하며,,,
처음부터 버림받기도 하고
연락조차 뜸하기도 하고
그런 미운 당신이 한없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애틋한 감정이 오가기도 하고
때론 격한 감정으로 상처를 남기기도 하고
때론 허무함으로 공허하기도 하고
때론 뜨거움으로 절정에 이르기도 했지
자기 연락이 올까말까 들락날락
이제 다시는 안만나야지 하면서 접속하게 되고
이제야 당신을 이해한 듯 하면서
서로 끌고 밀고 당기고 놓고를 반복했지
이제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헤어지자고 다짐을 했건만
당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내가 미워져
새벽도 마다하지 않고 24시간 당신만을 생각한 적도 있었지.
시(詩), 해설^^
처음부터 버림받기도 하고 (방문자수 부족)
연락조차 뜸하기도 하고 (덧글 없음)
그런 미운 당신이 한없이 그리워지기도 하고 (악플도 고대하게 되고)
애틋한 감정이 오가기도 하고 (무수한 방문과 덧글)
때론 격한 감정으로 상처를 남기기도 하고 (악플로 인한 상처)
때론 허무함으로 공허하기도 하고 (무수한 방문자가 사라진 뒤의 허무함)
때론 뜨거움으로 절정에 이르기도 했지 (폭발적 방문자가 덧글 폭탄을 남김)
자기 연락이 연제 올까 기다리게 되고 (조회수, 추천, 덧글 보려고 들락날락)
이제 다시는 안만나야지 다짐하기도 하지만 (인터넷만 되면 접속하려 하고)
드디어 당신을 이해한 듯 하면서 (내 글만 쓰면 베스트되는지 아는 교만함이 들고)
서로 끌고 밀고 당기고 놓고를 반복했지 (방문자에 폭주했다가 없다가를 반복)
이제 다시는 만나지 말자고, 헤어지자고 다짐을 했건만 (글 지웠다가 다시썼다가)
당신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내가 미워져 (스토킹하듯이 사람들의 글 따라다니고)
새벽도 마다하지 않고 24시간 당신만을 생각한 적도 있었지.(새벽까지 잠 못들고)
블로그하면서 가장 듣기 두려운 말 중에 하나가 '중독'이죠.
그렇지만 솔직히 블로그에 중독되었음을 시인합니다.
이래저래 중요한 일들이 뒤로 미뤄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독이라는 것이 어떤 면에서 주체할 수 없는 열정과 에너지를 내포한 면도 있는가 봅니다. 당분간은 그렇게 블로그에 빠져 있어보려고 합니다.
이 중독이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하기전까지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기에...
이 중독이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하기전까지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기에...
또 한편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감을 느낍니다.
블로그 통해서 얻은 것과 잃은 것에 대해서는 베스트에도 올랐던 아래 기사를 통해서도 읽어 보시길...^^
관련기사; 블로그 통해서 얻은 것 VS 잃은 것
덧붙이는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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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8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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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 입니다
제가 덧글 드린 것을 다시 읽어보시고 개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읽은 독서목록을 정리해서 매달 정리해두려고 합니다.
월별정리로 해두었더니 내가 정리하기는 좋을지 모르지만 독자들은 별로 관심 없어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모르니 글 자체를 읽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지난주에 올려둔 3월 독서목록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올려두니 베스트로 올라 많은 사람들이 읽더라구요.
참조글; www.careernote.co.kr/288
그래서 그런 방식으로 조금만 살을 붙여 정리해보시라는 것이죠.
그 글은 저도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나를 위주로 할것인지 아니면 발행을 위주로 할 것인지 정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감사합니다. 꾸벅~~
어느 한 분야에 중독되어 본 사람만이 몰입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더불어 한 단계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몰입의 즐거움 이라는 책을 보면서
어디에 미친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새기고, 아울러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에 중요한 고리를 찾은 듯 합니다.
중독과 몰입에는 한끗발 차이 밖에 없습니다.
상당 부분이 똑같이 느껴지죠.
다만 그 안에 담겨진 가치에 따라서 멈추거나 지속해나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법에 어긋나거나 다른 사람에 피혜를 끼치는 일만 아니라면 자신을 사로잡는 모든 일에 전력을 다해서 매달려볼 필요는 있을 듯 합니다.
블로그 시작하고 1~2년사이가 가장 심각한것 같아요
직장때문에 자주 접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궁금하고 멀리 가 있으면 불안하고 했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두번..한번으로 접속횟수가 줄어도
전혀 개의치 않게 되었습니다
현업에 충실하고
머리식히는 공간쯤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에
저는 스스로 대견하다고 요즘 여기게 된답니다.
매우 힘들었어요.
중독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