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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꿈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신물 납니다

고민 상담 Q&A 2012.08.02 07:33 Posted by 따뜻한카리스마

안녕하세요, 열정에 대해 고민하다가 우연히 선생님의 블로그 글들을 읽어보고 메일 보내봅니다.

 

저는 26세 여자, 수도권 4년제 특수교육과를 나왔습니다. 졸업 후 1년간 임용고시를 준비했고, 떨어져서 작년에 1년 기간제교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정교사가 부임하면서 자동으로 학교에서 해고되고 다시 임용고시 준비 중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사가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여느 어린이들이 말하는 학생들이 좋고 가르치는 것이 좋아서가 아닌, 안정적인 수입, 방학. 이 2가지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어린 시절부터 이런 이유로 교사를 지금까지 꿈꿨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또한 초등학생 시절부터 대학생 졸업 때까지 진로적성검사와 같은 테스트를 해보면 항상 1위 직업군은 비서, 사무직, 엔지니어링 이런 일이고 항상 꼴찌 직업군에 교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기간제교사를 하면서 느낀 것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좋지만, 매일같이 만나야하는 학부모들과 그들의 무리한 요구, 장애학생과 다른 학생들과의 마찰, 일반교사와의 마찰, 또 학부모가 교장을 마음대로 쫒아가서 행패를 놓는 일들 등을 겪으면서 사람 상대하는 것이 정말 신물 나고 싫다는 것입니다.

 

또한 기간제교사이기 때문에 정교사가 오면 두말없이 잘리고 다른 학교로 가야한다는 것도 제가 추구하는 안정성과는 거리가 멀고요..

 

보수는 마음에 듭니다. 그렇지만 공부하면서도 정교사가 되면 평생 그렇게 사람상대하며 살아야하는데 계속할 수 있을까 ..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간제는 물론 더욱 하기 싫고요..

 

고민은 . 기간제교사를 하기 전에 아르바이트를 했었습니다. 문서작성을 하는 것이었는데, 주어진 문서를 컴퓨터로 작업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복장도 자유롭고 시간도 월~금 9시-6시 칼퇴근, 무엇보다 사람상대안하고 능력껏 자기문서작성해서 처리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저는 일도 즐겁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일이 지겹다고도 하는데, 저는 컴퓨터 하는 것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고 2달간 정말 지겹거나 힘들다는 생각 한 번도 안했습니다.

 

일하던 정규직한테 물어봤는데 그 회사가 원래 문서 편집하는 곳이니 아르바이트생과 같은 일을 하더라고요.

문제는 보수가 1달에 100만원입니다. 기간제교사하면서 정말 이 아르바이트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월급 150만원만 되도 고민 없이 했을 것입니다.

 

임용고시에 붙지 못하면 내년부터 기한 없는 기간제교사 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런 삶을 사는 제 모습이 고통스러워 벌써 걱정입니다.

 

기간제교사에서 짤리면서 부모님께서는 하고 싶은 일 없냐고 물으셔서, 문서 작성 일에 대해서 언급했었는데, 보수 100만원 들으시고는 그건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부모님의 반대도 걱정입니다.

 

교육과 나와서 일반회사에 취직은 생각도 안 해봤고, 원했던 교사직은 임용고시라는 너무 높은 문과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 좋은 교사가 아닌, 못 가르쳐도 학부모님들과의 관계만 잘 맺으면 좋은 교사가 되는 현실과 그런 사람관계를 잘 맺어야하는 직업상 특징과 반대되는 저의 성격..

 

웬만한 일들은 사람사이의 관계를 피해갈수 없는 것을 알고 있어서, 다른 일을 할 바에야 기간제교사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저 일만큼은 정말 보수를 제외한 나머지가 제가 원하는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서 두 가지 중에 어떤 길로 나아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두서없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일단 시험 잘 치르시게 열심히 공부에만 전념하세요. 지금 현재까지는 비정규직이라 조금 더 어려움을 느끼는 면도 있으리라 생각 듭니다. 정규직 선생님을 하실 수 있다면 다른 직장 일보다는 선생님이 더 적합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시험까지는 다른 생각마시고 오로지 임용시험에 완벽히 몰입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이번에도 안 된다면 다른 분야를 생각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문서편집이나 사무행정업무가 적합하다고 생각된다면 아르바이트 했던 그곳이 아니라도 취업할 곳은 많이 있습니다. 각종 사무용 프로그램 사용기술을 늘이시면 됩니다. 희망하신 월급 150만 원 정도 되는 직장은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문서편집 등의 업무가 편하다는 것은 직업흥미로 보자면 사무형 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정리정돈 하는 작업을 좋아하고 되도록 혼자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형으로 보입니다. 다만 안정적이지 못한 직장에서는 불안해서 싫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보수나 낮은 처우를 받을 수 있으므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그렇게 안주만 하기보다는 조금 더 장기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출 필요도 있습니다.

 

따라서 취업을 하고나서도 부지런히 자신이 갈고 닦은 전문분야를 찾아서 파고드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자면 어느 정도의 시간과 경제적 조건이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인데요. 경우에 따라 기간제 교사를 병행하면서 미래를 위한 학습 투자를 해나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더불어 사람들과의 대인관계 능력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부담스럽더라도 먼저 말을 건네는 연습을 하고, 조금 더 말을 하는 연습도 기울이면서 낯선 환경이나 낯선 사람들과도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보시길 권합니다. 사람을 통해서도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의 행복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불편하고 어색하고 답답해 보일 수 있으나 그것이 장기적으로는 사람들과 관계하는 방법을 배우는 작은 훈련이 될 겁니다.

 

먼저 마음을 열고 고개를 숙이면 사람들과의 자연스레 구축해나갈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교사의 꿈을 쉬이 꺽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도 품어 봅니다. 정교사만 교사는 아니기에 다양한 경로의 방법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dream^^*

 

* 상담요청은 메일로만 받습니다.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나 신상정보를 비공개한 상태에서 공개됩니다. 상담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상담원칙 보기+ 을 보시고 career@careernote.co.kr로 고민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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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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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빨갱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것 모두가 빨갱이 교육감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

    2012.08.02 20:15 신고
  3. 그게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취하는 사람은 시험에 붙을 생각하고,실패하는 사람은 그 일을 하기 싫은 백가지 이유를 댐.
    사람 상대 안하며 돈버는 직업은 없음. 단순문서 작성, 공장조립등 단순직 뿐...제대로 돈벌려면 사람다루는 관리직이나,사람만나 브리핑하고 영업뛰어야함.
    여자라면 전업주부가 있음.아이낳고 남편만 상대하고 살면되니.

    2012.08.02 20:53 신고
  4. 특교과졸업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수교육과 수도권에 몇 군데 없는 거 아시죠? 수도권 특수교육과 학생이라는 거 보니깐 강남대 특수교육과 학생이네....이화여대랑 가톨릭대는 서울이고 단국대는 서울에 있다가 죽전으로 내려갔지만 아직도 자기들은 인서울이라 주장하고 있으니 강남대 맞네 강남대 특수교육과 졸업생이 쓴 글 맞네요 그렇게 하기 싫으면 때려 치우세요. 그리고 자기 갈 길 가세요.

    2012.08.02 21:29 신고
    • 강남대  수정/삭제

      강남대학생이 뭐 잘못했나요? 기분이 좋지않네요

      2013.01.05 21:36 신고
  5. 고라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서작성 같은 행정업무가 적성에 맞으시면 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직에 응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첨에는 월급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대우도 교사만큼은 못하지만 계속 승진이 되고 해마다 호봉이 올라가므로 대우와 급여면에서 갈수록 좋아집니다. 그리고 취업 후 5년 정도 지나면 행정실장도 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교사보다도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2.08.02 21:54 신고
  6.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정성만을 원하신다면 교육행정직이나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해 보심이...

    2012.08.02 22:19 신고
  7. 불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시선에는 자기만의 주관과 짧은 경력에 왜곡적인 모습이 보입니다만..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과정이겠지요. 누가나 처음부터 전체적인 삶을 살 수 는 없으니...
    결론적으로 봤을때 돈으로 봐서는 교직..그런데 계속 비정규직....
    방학과 안정적인 수입으로 교직을 선택하신건데 즉..편하게 살려고 했는데 편한자리가 아니더라 그런데 돈은 탐난다. 정신차리십시오. 그런 자리 없습니다. 신의 아들 딸들이 아닌한..

    2012.08.02 23:08 신고
  8. 참교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답니다.
    방학에 쉰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구요.~
    임용고시 보기 전에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내가 교사가 되어서 내가 가르칠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2012.08.02 23:45 신고
  9. daeyunrim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랏 이거 나도 고민하고 있는건데.....

    2012.08.03 00:19 신고
  10. ggg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수가 적은 일자리는 스트레스가 적고 누구나 할 수있는 단순직들이 대부분입니다,,
    글쓴 분꼐서 문서작성이 적성에 맞는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누구나 할수있느 단순한 일로
    거의 대부분의 업체에서 그런일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씁니다..
    직원급 되면 전화로 사람상대하고 스트레스 받는건 같습니다,,,
    보수가 많으면 그만큼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동반되는 일인게 당연합니다

    2012.08.03 02:16 신고
  11. 신라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마인드면 교사 하지 마세요. 교사 17년차인데, 안정감과 보수를 생각하면 교사선택하는 사람들 정말 경멸합니다. 교사 1사람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란 교육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그교사에게 배우는 아이들이 얼마나 불행할까요? 더구나 특수교사라면, 정말 아이들에 대한 정성과 사랑이 필요한데... 다른 직업 찾아보시는 것이 나을 듯...

    2012.08.03 04:09 신고
    • 웃기네들  수정/삭제

      님은 보수 안 보고 교사 되셨는지 궁금하군요. 과거나 지금까지 교사 월급이 150도 안되었다면 교사 사명감으로 교사가 되었을지 의문입니다. 배부른자는 뭔 말을 못하는게 없죠...
      격려는 못할 망정 그만두라는 말을 먼저하시네. ㅉㅉ

      2015.04.15 02:41 신고
  12. 다른 공무원 하세요..교사안해도 직업 많아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컴퓨터 좋아하시면 관련 자격증 하나 따셔서 전산공무원 하셔도 되고..굳이 교사 하실 필요 없어요..다른 분들 말처럼 학교행정실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공무원하시든지요~사람 상대안하는 직업은 없지만...그래도 덜하는 직업은 있죠...아직 나이도 20대고 늦은것도 아니네요...

    2012.08.03 07:04 신고
  13. gmlwlsaka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부모, 학생, 동료교사, 관리자 등 교사의 일은 모두 사람 상대하는데 있어 다른 직업보다 스트레스가 많은 건 사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젊은 사람이 들어와 그렇게까지 능력있는 경우 못보았음. 나이가 많다고 일 못하는경우도 못보았음. 아마 마인드의 차이겠지. 요즘 30~40대 교사가 50~60대가 된다면 지금처럼 나이든 교사가 욕 먹지 않을 거라고 생각됨.

    2012.08.03 08:42 신고
  14. 아름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세상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어떤 직업이든 님이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순 없어요. 제가 님이라면 문서작성 일을 하겠네요. 일단 자신이 원하는 직종에 발을 담가두고 적은 돈이라도 일을 하다보면 더 좋은 기회와 조건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조건을 찾으니 힘든거죠. 아무리 근무 조건 좋아도 정신적인 스트레스 크면 오래 못 버텨요. 마음이 편해야 무슨 일이든 오래 할 수 있어요.

    2012.08.03 08:59 신고
  15.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명감 사명감 그렇게 강조하시는데 공교육은 왜 이모양 이꼴일까요? 댓글들이 우습네요. ㅋ

    2012.08.03 09:15 신고
    • 웃기네들  수정/삭제

      그렇죠. 댓글들이 참... 자기는 아닌척하고...ㅉㅉ 자긴 정말 사명감으로 교사하는건가? 교사 월급 150만도 안되고 방학 월급 없어봐라... 과연 교사 되려고 했을까?
      적어도 위 글쓴분이 솔직하신거죠. 요즘 얼마나 가식적인분들 많은데...

      2015.04.15 02:38 신고
  16. 박정철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 분의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세상에는 쉽게 돈 버는 방법은 부모가 재벌이 아닌이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설사 있더라도 절대 오래가지 못합니다
    저는 대기업을 거쳐 중소기업에 몸담고 있지만 제가 20여년 이상을 격어본 세상은
    절대 녹녹치 앟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단단히 마음먹고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지, 쉽고 안이한 방향으로
    세상을 대하다보면 100이면 100 실패합니다

    2012.08.03 09:18 신고
  17. 징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봤을땐 교직관에 어울리지 않는거 같네요. 특수교육과의 특성상의 문제도 있겟지만. 그럴수록 더욱 성직관적인 부분이 두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직관과 전문직관, 그리고 노동직관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그부분이 아쉽네요. 특수교육, 특히 불편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사 만나도록 해주시고 사무직 일을 찾아보세요.

    2012.08.03 09:20 신고
  18. 안돼~~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사라는 직업은 한 사람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고귀한 직업입니다.
    그런데 가 끔 "교육자"가 아니고 "교직자"를 원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남의 인생까지 망치지 마시고 학교라는 곳에서 떠나시길 강추합니다.
    밥벌이는 다른 곳에서 하세요.

    2012.08.03 10:20 신고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육행정직 준비하세요!!

    2013.02.06 16:46 신고
  20. 웃기네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들이 참... 자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사람인것처럼 말하네... 햐아 가식 쩐다.
    교사가 월급 150도 안되었어봐라. 방학월급도 없어봐라.. 그때도 과연 지원했을까? 내 교사가 우대받지 못하던 과거시절에 존경 받을 만한 쌤들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ㅉㅉ

    2015.04.15 02:44 신고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5.04.1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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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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