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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관광리조트2

117층 초호화 리조트로 쫓겨날 처지에 놓인 해운대 주민들 일전에 공익의 논리로 희생되는 해운대 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117층이라는 초호화 관광리조트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희생당해야 하는 이곳 주민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하는 마음이 들어 한 자 올렸습니다. 사실 백명도 읽지 않고 주목받지 못한 기사였죠. 그래도 후속 기사가 궁금하실까 그곳 주민과 인터뷰를하면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공익의 논리로 희생되는 서민들 점심시간에 해운대 인근 식당에 들렀다. 식사후 식당 주인아저씨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언론으로 보도된 뉴스와 다른 이야기를 하신다. 모든 뉴스가 그렇지만 진실이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인터뷰도 실제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도 많다. 실제로 복잡한 인간의 삶속에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울 때가 .. 2008. 8. 7.
공익의 논리로 희생되는 해운대 관광리조트 부지의 서민들 부산에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이 3개나 들어섭니다. 세계적으로도 한 도시에 100층 이상의 건물이 3군데나 들어선 곳은 아직 없다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업 시행과정에 부산 해운대 초호화 리조트 인근주민 땅을 강제 편입해서 사유재산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뉴스입니다.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 117층의 초호화 관광리조트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1조5천 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로 4계절 체재할 수 있는 위락형 대형 관광리조트가 08년말 착공하여 2012년 완정할 예정이랍니다. 세계 최초로 한 도시에 100층 이상의 마천루가 탄생할 부산의 빌딩 조감도 (이미지출처; 쿠키뉴스 1월27일자, 100층이상 3개 마천루 부산 스카이라인 바뀐다) 부..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