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실패사례1 막상 사표쓰고 나왔으나 돌아가고픈 직장인, 왜? '지겨운 직장. 비전 없는 직장'으로부터 무조건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 오로지 그 일념으로 충동적으로 사표를 던졌다가 후회하는 직장인들. "사표를 쓰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게 튀어나간 인재들 중에 실패한 사례를 찾아서 분석하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 미리 준비함으로써 대응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글을 써본다. 오늘 몇 명의 추가 사례를 통해서 또 다른 생존전략을 얻어보자! case1. 명퇴 퇴직금으로 사업 시작했으나 1년 만에 몽땅 날려... - 장사만 하면 적어도 월급쟁이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착각(?) 중견 기업을 다니던 40대 후반의 한 직장인이 있었다. 기업 구조조정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20여 년이나 다닌 직장. 이젠 지겨워질 만도 했다. 후배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명퇴.. 2009.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