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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전략3

하는 일 없이 직장 다니는 것 같아 오히려 스트레스 받습니다 부제: 하는 일이 재미없는 직장인을 위한 5가지 변화전략 안녕하세요? 이대로 있는 게 좀 답답하고 혼자 고민만 하는 것보다는 뭔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용기를 내봅니다. 제 고민이 정리도 잘 안되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제 상황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저는 26살이고, 현재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사회복지를 전공을 했었는데, 학점, 봉사활동, 경험, 자격증, 내세울 것이 없습니다. 보통은 학점이 최소한 3점은 넘어야 되지 않나 하는데, 부끄럽지만 3점도 안됩니다.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면서도, 그래도 시험은 봐야겠다 싶어서 (사회복지사)국가시험도 봤지만 떨어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는 사람의 소개로 어느 곳에 사무직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일한지는 1년 6개월이 넘었.. 2012. 9. 7.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에게 던지는 7가지 조언 부제: 나는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변화를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누구나 알 만한 금언중 하나가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닐까. 우물 안 개구리는 장자 추수편(莊子 秋水篇) 에 나오는 "정중지와(井中之蛙)"라는 사자성어로서 "견문이 좁아서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르는 것을 빗대어 이르는 말"을 일컫는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검색 '우물안 개구리'검색결과 화면 캡쳐) 쉽게 회자되는 이야기이지만, 사실 우리는 피부깊이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것은 우화 속에서나 나오는 어리석은 개구리의 이야기일 뿐이지, 나는 그런 어리석은 개구리가 아니다"라고 자부하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우물이라는 한정된 공간이 없을 뿐이지 우리 스스로는 .. 2010. 8. 25.
소주가 양주 되겠습니까?(변화를 거부하는 고정관념 타파)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50대 공기업 직장인을 만나고 보니... 자기 삶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고 고집불통으로 살아가고 있는 느낌 받아. 자기도 모르게 고정관념에 빠져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가. 한 공기업의 강의를 맡았다. 주제는 ‘변화관리’였다. 하루 8시간의 긴 강의라 첫 시간은 대화를 나누면서 가벼운 토론과 발표 형식으로 시작했다. ‘변화’에 대해서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주변에서 느낀 변화는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도록 했다. 그리고 조별로 한 분씩 일어나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했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주변 환경과 주변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에서 삶의 절박함이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발표하기 위해서 일어나신 분의 .. 2009.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