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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인절미 먹지마세요

사회,비평,고발 2008.03.22 11:20 Posted by 따뜻한카리스마
급하다 보면 간단한 것은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 요기를 할 요량으로 인절미를 한 편의점에서 사두었다. 2200원이었다.

가격은 조금 비싸도 빵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구입했다.

원래 떡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군침을 흘리며 인절미 맛을 보았다.

기가 막혔다.


맛있어서 기가 막힌 것이 아니라 도대체 어떤 성분인지 이해가 안 되어서 어이가 없어 기가 막혔다. 맛은 완전히 기분나쁘게 미끌미끌하고 불쾌한 느낌이 감돌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 편의점에서 사서 먹다가 중도 포기한 인절미)

돈이 아까워 억지로 계속먹다가 관두었다. 도저히 인간이 먹을 음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음식물에 비위생적인 상태의 이물질이 들어가 논란이 되었다.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지만 최소한 입에 먹을만은 해야 되지 않는가. 그러다보니 이 인절미 재료에도 믿음이 전혀 가질 않았다. 이런 무성의한 태도가 결국 이물질이 들어가도록 만드는 비위생적인 사건을 초래하게 만드는 원인은 아닐까.

우연히 블로거뉴스에 pajge님이 직접 만든 인절미를 보고 정말 대비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출처; pajge님, 제빵기 이용한 '맛난 인절미" 만들기 )

정성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떡을 공급하는 업체든, 공급을 받는 편의점이든 고객을 향한 최소한의 정성은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튼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인절미나 떡 종류는 사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차라리 빵을 사서 먹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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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리스인마틴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종 정체불명의 맛에 대해 의문을 가질게 됩니다.
    뭔가를 흉내낸 맛이 분명한데 그게 무얼 흉내낸 것인지도 모를때가 있더군요.
    잘포장되고 예쁘게 만들어진 음식이라도
    말씀하신대로 정성이 안들어간 음식은 정체불명의 맛이 되더군요.

    2008.03.23 15:50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렇죠. 그런 불성실한 마음이 결국 새우깡 파동이나, 만두 파동 등의 사건을 불러오는 것이겠죠.

      작은 것이라고 무시했다가 기업이 통채로 날아가 버리게되었습니다.

      2008.03.23 20:59 신고
  2. 수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감자전분이 많이 들어가서 그래요.

    2008.03.23 22:11 신고
    • 따뜻한카리스마  수정/삭제

      그런가요. 그렇지만 저는 먹기가 역겹기까지 하더라구요. 너무 입맛에 낯설어서 연한 고무 앂어 먹는 느낌이었어요.

      2008.03.23 23:02 신고
  3. 흠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인절미 먹어봤더니 완전 설탕투성이더군요. 인절미는 무설탕에
    고물과 떡의 십히는 맛으로 먹는건데 설탕덩어리를 만들어 놓은..

    2010.03.20 1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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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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