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위한 대학교수1 老교수가 보따리 행상처럼 기업을 찾은 이유?, 감동 그 자체! 대학교의 교수님들은 제자들의 ‘진로(進路)’를 위해서 얼마나 애를 쓸까? 어떤 분들은 교수란 연구하는 사람들이지, 이것저것 잡다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다. 물론 연구 중심의 교수라면 그렇게 해야 될 필요도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수들은 대다수가 연구 중심의 교수라고 주장하며 실질적인 일은 회피한다. 결국 아무도 자신의 제자들을 위해서 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한 대학의 취업지원센터의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다. 이 분은 대학에 들어오기 전 기업의 인사담당자로 일했다고 한다. 그때의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었는데 너무 감동이 되어서 이야기를 공개한다. 당시 기업 인사담당자로 재직하다가 보니 여러 대학에서 졸업생들을 채용해달라고 찾아오는 학교 관계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 .. 2009.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