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이 부러운 점1 내가 어린아이들을 부러워 하는 이유 부제: 아빠인 나, 아이들만 보면 부럽다! 나에게는 두 명의 아이가 있다. 공주와 왕자다. 말이 공주와 왕자지 엄청 속상하고 미울 때도 많다-_-;;;어, 난 불량 아빠-_+;;ㅋ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이들로 인해 삶의 축복을 느낄 때도 있다. ‘요 녀석들, 언제 크나’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불쑥 성장해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놀랍고 신기하기도 하다. 가끔씩 하기 싫은 공부를 해야하는 아이를 보면 안됐다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엄마와 전쟁-_-;; 그래도 그 정도 공부하는 일로 대우 받는 것이라면 가치 있다^^) 하지만 나는 아이들을 바라볼 때마다 안됐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부럽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대개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아이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리라. 일단 노는 것을 보면 체력에 한계가 없.. 2009.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