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며 배운 역사적 교훈1 왜 착한 놈은 손해보고, 나쁜 놈은 이득 보나? 부제1: 사육신의 죽음으로부터의 배우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교훈! 부제2: 눈물 흘리며 배운 교훈, "왜 의인이 지고, 악인이 승리하나?" ‘단종애사’, ‘사육신’이라는 말. 우리 역사를 공부하다가 보면 한 번씩은 듣게 되는 단어다. 이 안에 숨겨진 우리 역사의 뼈아픈 교훈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미지출처: 2007년에 방영되었던 KBS2드라마 의 홈페이지중에서) 민족의 역사에서 위대한 대업을 이룩한 세종대왕. 그의 아들 문종 역시 뛰어난 인재였다. 그러나 아버지 세종의 죽음을 애도하다가 왕위에 오른 지 2년 만에 단명했다. 문종의 아들 단종. 불과 12살의 소년으로 왕좌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권력에 눈이 먼 수양대군이 김종서 등의 충신을 몰살시키며 정권을 장악한다. 충신을 죽이고 의인을 죽이고, 나이.. 2009.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