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돌라에서의 오페라1 이탈리아의 명물 배, 곤돌라에서 직접 들어본 오페라 (동영상) 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은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마카오에서 뿐 아니라 동양에서도 손가락에 들어갈 정도다. 베네시안이라는 이름도 사실은 이탈리아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곳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가 곤돌라 여행이다. 호텔이 워낙 크다보니 호텔 3층에 인공 호수가 있다. 이곳에서 곤돌라를 타고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곤돌라(gondola)는 이탈리아 말로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명물로 알려진 작은 배를 지칭한다. 원래 베니스의 운하와 석호(潟湖) 사이를 운항하는 길이 10m 가량의 바닥이 납작하고 앞뒤가 좁아지는 모양의 작은 배를 지칭한다. 건물 내부 풍경을 마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연상할 수 있을 정도로 꾸며놓아 유럽풍의 풍취를 느낄 수 있다. 곤돌라에 승선하면 뱃사람이 노를 저으며.. 2010.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