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1 강점을 찾을 수 있다는 갤럽의 연구조사 결과 이 책 을 구매하면서 왠지 표지가 낯익었다. ‘읽은 책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 도서 주문 목록을 확인해 봐도 그런 적이 없다고 나와서 그대로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다보면 가끔 이렇게 구입했던 책을 다시 구입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봐도 오래 전에 읽어서 그런지 처음 읽는 듯 읽었던 기억이 오락가락한다. 생소하게 느껴진다. 이 역시 반복학습이 없는 책 읽기에서 발생하는 오류다. 한 번 보고 덮어버리는 어찌 알랴. 인상 깊은 책이 아니면 몇 년 후 읽었을 때 아무런 기억이 떠오르질 않는 것이다. 사실 인상 깊은 책이라 하더라도 그 책의 주제나 콘셉트만 떠오르지 내용은 거의 떠오르지 않는다. 영화보고도 영화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 현상이다. 여하튼 반복되는 .. 201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