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고_연약해_보여도 #중심은_단단하게 #나를_찾으려는_밀레니얼세대를위한_심리학수업 #아보카도논쟁 #마음의중심을_세우는 #심리학지침서 #심리학의힘 #마음의소리 #마음근육키우는_심1 아보카도를 둘러싼 논쟁의 진실 청춘들이 무기력에 빠지는 이유 옛말에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조금씩 쌓이면 나중에 큰 결과가 나타난다는 말로, 주로 저축이나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쓰이는 속담이다. 요즘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몇 년 전 호주에서 한 유명 칼럼니스트가 신문에 “청년들이 아보카도 브런치를 매일 먹는 돈만 아껴도 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글을 써서 논란이 된 적 있다. 집값이 너무 비싸 집을 못 산다는 밀레니얼세대의 불만은 핑계라는 것이다. 이 칼럼에 대해 청년들은 크게 반발했다. 시드니 시내 평균집값 계약금은 아보카도 샌드위치 5,000개의 가격과 같고, 무려 48년간 주말 브런치를 포기해야 시드니에 집 하나를 살 수 있는 계약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202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