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고_연약해_보여도 #중심은_단단하게 #나를_잃어버린_밀레니얼세대를위한_첫심리학수업 #아보카도와_밀레니얼의_공통점 #자신만의_가치를_찾으려는 #밀레니얼세대를_위한 #심리학지침서1 아보카도가 밀레니얼 세대와 닮은 이유 “아보카도를 좋아하나요?” 이 질문에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물론 기호의 편차는 있겠으나, 만약 당신이 밀레니얼세대라면 “좋아한다”고 답할 사람이 많으리라. 아보카도는 요즘 특히 유행하는 과일이다. 특별히 튀는 맛이 없이 담백하지만 그 덕분에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최근에는 ‘아보카도 명란 덮밥’ ‘아보카도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에 식재료로 사용되면서 밀레니얼세대에게 유난히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일까. 아보카도는 어딘가 밀레니얼세대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 있다. 아보카도를 살펴보면 껍질은 울퉁불퉁하고 거칠며, 과육은 물렁하고 연약하다. 반면 아보카도의 가장 중심에 있는 씨앗은 단단하고 강하다. 밀레니얼세대도 이와 비슷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까칠해서 다가가기 힘들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