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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비전88

사람의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세 가지 에너지원 성공자와 실패자에게는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성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차이점이 늘 궁금했다. 왜 출발점이 비슷한 사람들이 종착점은 달라지는 것일까? 많은 성공학자들이 제각각의 이론을 내세웠지만 좀 더 근원적인 차이를 알고 싶었다. 그것은 무엇일까. ‘자가발전 동력기’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자가발전 동력기가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으로 향하는 힘’이 내재되어 있다. 우리가 시행착오로 쓰러지고 좌절하더라도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성공 동력기’가 인간의 내면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할 때마다 이 ‘동력기’를 가동하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보통 사람은 자기 안에.. 2011. 5. 29.
성공하고 싶다면 자기자신부터 신뢰하라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 회장. 그는 우리나라에 조선소가 없던 시절인 1971년에 해외 차관을 끌어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그러나 당시 조선업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던 회사라 지원해주는 외국 은행이 없었다. 많은 난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도움을 주기로 했던 A&P의 롱바톰 회장 역시 난색을 표명했다. 그러자 정 회장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500원짜리 지폐를 꺼내어 거북선을 보여준다. 우리 민족은 1500년대에 이미 철갑선을 만든 우수한 조선(造船, shipbuilding)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선박 민족이라고 설득한다. 결국 차관을 끌어들여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비저너리들은 정 회장과 같이 주변에서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도 좌절하지 않고 절대적인.. 2011. 5. 21.
제 6번째 책, <가슴 뛰는 비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 정철상입니다. 삼월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이 추위를 딛고 제 6번째 책, 이 출간되었습니다! 사실은 2007년도에 출간한 개정판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자마자 치기 어린 열정으로 쓴 책이라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았던 책이었는데요. 이번에 1년간의 작업을 통해 일부분의 글은 빼고, 일부분의 글은 새롭게 삽입해서 새로운 도서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하신 분조차 제 책을 보고 강의를 하는데 많이 도움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중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 계신 분이라고 하면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청소년을 둔 부모님에게도 도움 될 겁니다. 여러분 자신의 꿈과 비전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청년들에게 꿈.. 2011. 3. 27.
꿈이 없던 나, 단 한 줄의 비전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저자인 나 자신의 비전까지 책에 담는 것이 다소 부끄러웠다. 하지만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 내 꿈을 도서 에 담았다. 필자 역시 어릴 때 여느 아이들처럼 꿈이 많았다. 비행기 조종사, 선생님, 시인, 작가, 배우 등이 되고 싶었다. 중학생이 된 이후에는 사람들의 잠재능력을 일깨우는 소설이나 영화를 보고 나도 그러한 기술이나 방법을 통해서 무한한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상 잠재능력 개발자를 꿈꾼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러한 꿈들은 모두 잊어버린 채 현실 속에 묻혀 살고 있었다. 대학졸업 후 첫 직장인 방송국에서 일하다가 외환위기 때 구조조정으로 퇴직당하면서 뜻하지 않게 직장까지 옮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솔직히 황금만능.. 2010. 10. 20.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 시대의 지식인, 도올 김용옥 그의 꿈은 무엇일까? 도올 김용옥 선생의 이름이 끊임없이 언론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민감한 사안에 대한 이야기를 떠나 오늘은 도올의 비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1948년 천안에서 태어난 도올 김용옥. 그는 30대 후반 양심선언을 통해 고려대 철학과 교수직을 사퇴하기까지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학자였다. 이름이 알려진 지금도 그는 죽는 날까지 학문만 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학문하는 삶이 식색(食色)을 즐기는 삶보다 더 즐겁다고 도올은 주장한다. 도올은 10대 후반에 미국 선교사를 통해서 서양 학문을 알게 되었고, 한때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학문의 길을 찾기 위해서 동양사상의 필요성을 느낀 그는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유ㆍ불ㆍ도(儒敎ㆍ佛敎ㆍ道敎)의 동양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만, 일본, 미.. 2010. 10. 15.
사랑하던 여인의 무덤을 맨손으로 파헤치며 절규하는 한 남자의 통곡 부제: 소설 주인공 히스클리프가 폭풍우 치는 언덕에서 사랑하는 여인의 무덤을 파헤치며 절규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일부 사회 지도자들은 비록 올바른 과정이 아니어도 보다 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어떤 일을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변명하기도 한다. 축적한 재산이 많아도 사회에 환원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보통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다. 형편이 나아지면 그때 다른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소원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한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폭풍의 언덕' 검색 결과 화면 캡쳐) 우리 사회는 과정보다 결과 달성만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현상이 팽배해 있다. 이로 인해 정당한 과정은 무시하고 목표만 달성하려고 하거나, 최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을 수치.. 2010. 10. 2.
막상 목표를 달성해도 허탈하고 삶의 의욕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뭘까? 우리는 처음에 세웠던 계획보다 더 빨리 목표를 성취할 때가 있다. 그것이 목표를 너무 낮게 잡거나, 운이 좋거나, 뛰어난 재능이나 빼어난 노력으로 인해서 일 수 있다. 어떤 경우든 기뻐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목표를 달성해도 잠시의 희열만 느낄 뿐, 오히려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완성해야 할 과업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만일 목표 달성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면 그 전에 좀 더 높은 수준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내 능력의 크기가 커졌으므로 자연히 목표도 더 빠르게 성취되고, 더 큰 비전도 성취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 '목표달성' 검색결과 화면 캡쳐) 예를 들어 기업의 임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던 유능한 실무급 직장인이 실제로 임원이 되었음에도 불구.. 2010. 9. 30.
내비게이션만 믿다가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 부제: 내비게이션의 목적지만 입력해놨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길라잡이를 재검토하라! 내비게이션만 믿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고생한 사람들이 있으리라. 경우에 따라 약속한 날짜나 장소가 변경된 것을 모르고 기존 약속대로 나갔다가 낭패를 겪은 경험도 있으리라.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 작은 약속 하나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 하물며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조차 모른 채 살아가서야 되겠는가. 목적지를 향한 방향조차 모른다면 도대체 어떻게 올바르게 길을 가고 있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지금 올바른 길에 서 있나? 부지런히 걸어가고 있는 이 길이 과연 올바른 방향인가? 가고 있는 이 길에.. 2010. 9. 6.
지긋지긋한 이 직장 돈만 벌면 때려치울 거야! 꿈은 저 멀리 있지 않다! 우리 가까이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굳이 저 먼 곳에서 꿈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마치 무지개를 쫓는 아이처럼... 그래서 성인이 된 우리는 흔히 ‘내가 돈 벌면 지겨운 직장 때려치우고 장사나해야지’,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언덕에서 조용한 찻집을 운영해야지’ 하는 등의 크고 작은 꿈을 그린다. (Daum 이미지 검색 '회사' 검색 결과 화면 캡쳐) 내 친구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말한다. 친; 야이, 자식아, 너도 노가다 해봐라, 책 나부렁이나 볼 수 있는지, 내, 조만간 일 때려치우면 빵집한다. 나; 빵집이라도 할려면 기술이라도 배워야지 친; x까, 기술은 무슨 기술, 기술자 쓰면 되지,,,&*^&$@!$$ 그렇다고 그가 잡부는 아니다. 중견 건설회사의 어엿한 간부다. 그.. 2010. 8. 29.
나는 왜 이 모양 이 꼬라지로 태어났을까? 부제: 내게 주어진 삶의 제약을 뛰어넘어라! 우리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는 태어나면서 성별이 구분된다. 피부색이나 외모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역, 부모 등 어느 것 하나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 태어날 수는 없다. 그래서 부모로부터 고스란히 가난을 물려받기도 한다. 인도와 같이 계급이 있던 옛 시대에는 태어난 신분을 영원히 바꿀 수 없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사람들이 아주 어릴 때는 자신에게 주어진 힘든 환경을 잘 모른다. 그러나 어느 정도 자아의식이 생기면 자신의 상황을 파악한다. 나름대로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꿈을 품는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내 마음대로 쉽게 변화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Daum 이미지 '꼬락서니' 검색결과 화면 캡쳐) 학교생활에서도 자신이 .. 2010. 8. 28.
사람들은 꿈을 이루고도 의욕 상실감에 빠질 때가 있다. 왜 그럴까? 부제: 목표 달성 이전에 더 큰 비전으로 새롭게 갱신하라! 우리는 목표를 너무 낮게 잡거나, 혹은 운이 좋거나, 혹은 뛰어난 재능이나 빼어난 노력으로 인해 처음에 세웠던 계획보다 빨리 목표를 성취할 때가 있다. 기뻐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일부의 사람들은 잠시의 희열을 느낄 뿐, 오히려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자신이 세운 목표 달성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면 그 전에 좀 더 높은 수준의 새로운 비전을 설정해야 한다. 내 능력의 크기가 커졌으므로 자연히 목표도 빠르게 성취되고, 더 큰 비전도 성취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Daum 이미지검색 '꿈' 검색결과 화면 캡쳐) 예를 들어 기업의 임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던 유능한 실무급 직장인이 실제로 임원이 된 후에는 무능함을 보이는.. 2010. 8. 27.
잠재된 내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 ‘나는 할 수 없다’는 내 마음의 사슬을 끊어라! 부제: 자기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잊어버리고 서커스단의 코끼리가 되어서 살아가는 사람들!나는 어렸을 때부터 인간의 잠재 능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1992년도에 개봉한 영화 같은 영화를 보면서 무척이나 흥분된 느낌을 가지곤 했다. 이 영화를 보면 인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면 신(神)의 영역까지도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은 섬뜩하게 보여준다. 영화 속 주인공 래리 엔젤로 박사(피어스 브로스넌분)는 가상현실을 통한 잠재능력 개발 연구 중에 지능이 뒤떨어지는 한 청년의 잠재 능력을 무한대로 끌어올려 주며 실험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악한 다른 연구원의 공격성 약물투입으로 인해 피실험자는 공격적이고 포악하게 변해버리며 스스로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을 살해한다. 또한 스스로 신(神)이.. 2010.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