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도시 김해시1 책 읽는 혁신도시 만드는 김해시의 무한도전, 놀라워! ‘세계 책의 수도’에 도전하는 김해시의 독서정책, 감탄할 지경. 김해시의 책 읽는 지식도시 건설, 타 도시 본받아 모든 국민이 책 읽는 문화 조성해야... 지난 4월 23일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이었다. 출판계는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고 울상이다. 개인의 탓이라는 말이다. 그렇지만 행정기관이나 국가의 책임은 없는가 반성해볼 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고 활용하는 행정도시는 어디일까? 통계 조사를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경상남도에 있는 김해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행정 정책적으로 가장 적극적으로 시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서 도서관 정책부서가 있는 곳은 김해시가 유일하다고 한다. 김해시의 도서 정책을 한 번 알아보자. 일.. 2009.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