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못할 음주운전 해프닝1 술 마시고 음주단속에 걸린 날 제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출간해볼까 하는 욕심으로 제 과거의 이야기들을 이것저것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책에 들어가지는 않을지라도 삶의 작은 에피소드들도 무조건 기록해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 웃지 못할 해프닝 이야기 하나를 공개합니다. 여러분은 음주운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웃지못할 음주운전 해프닝인데요. 민감하게 생각지마시고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부산에서 직장을 다닐 때였다. 오전에 일이 없었다. 그래서 오전에 동료들과 단체로 바닷가에 놀러갔다. 막걸리를 2통 가량 먹고 돌아왔다. 당시 부산에서 국제적인 행사가 있었는데 차량이 2부제로 운행되고 있었다. 저녁 9시 이후로는 2부제가 해지되었다. 밤9시에 해금 되자마자 차를 몰고 나왔다. 그런데 채 100미터도 몰지 못하고 경찰과 마주쳤다.. 2009.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