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당 찾다보면 두뇌도 좋아져1 늘 가던 식당에서 발길을 돌려라! 사람들은 흔히 익숙한 곳에 가기 마련이다. 하던 대로 하는 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화장실 가는 자리도 정해놓고 가는 사람까지 있겠는가. 그런데 매일 하던 방식으로 무언가를 반복하면 두뇌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우리의 두뇌는 항상 새로운 자극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존 방식만 고수하다가는 무엇보다도 사고가 경직되고 고착화되어 보수적으로 변하기 쉽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편한 곳만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맛있는 식당을 찾을 때는 가능한 패스트푸드점이나 종합식당가로 발길을 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종합식당가의 경우 모든 음식을 한 자리에 모아주니 편하다. 그러나 그러다보니 우리 두뇌는 활동하지 않는다. 우리가 직접 발품을 팔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음식점을 찾을 때 .. 200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