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주차장1 [충남대] 다담의 점심특선 어쩔 수 없어 전국을 다니다 보니 혼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익숙치 않았는데 이젠 제법 익숙해져서 혼자 잘먹고 잘다닙니다^^ 그런데 식당에서 나오는 점심특선을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인은 안된다는 것이죠. 이럴 때 외롭습니다. 식사하기 혼자는 외로워~ 예전에 그렇게해서 결국 갈비탕 한그릇만 먹고 아쉽게 나왔던 식당이 있었습니다. 충남대학교를 등지고 바라보면 정문 길 건너 오른편에있는 '다담'이라는 곳입니다. 특선에 차돌백이, 안심, 등심의 고기와 버섯을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1인 만원이죠. 사실 대학생들은 조금 부담을 느낄 수는 있겠습니다. 그래도 연인하고 같이 푸짐하고 먹을만하지 않을까요. 강의후에 배가 고팠습니다. 새벽부터 지방 내려갔다가 차끌고 올라왔더니 .. 2008.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