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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독서법291

심리학이 청춘에게 답하다, 도서제목 공모 이번에 제가 쓴 심리학도서가 2월말에 출간될 예정입니당^^ 계약 후 1년이 걸렸네요-_-;; 는 가제로 새로운 제목을 고려중에 있는데요. 목차를 읽어보시고 여러분들이 멋진 도서 제목을 이 글에 댓글이나 SNS의 메시지나 카톡(id:csjung2000)으로 제안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채택되면 소정의 상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보다 더 큰 선물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무엇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성함과 소망을 알려주시면 프롤로그에 기재하고 응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당~.~ 오늘도 불꽃 퐈이야~^^ #도서제목공모 #심리학이청춘에게답하다 #목차만봐도_읽고싶은책 #스테디셀러_꿈꾸는책 프롤로그 심리학이 청춘에게 답하다 Chapter 1 청춘 심리학 : 이제 막 세상에 나온 20대를 위하여 세상은 1등 위.. 2020. 1. 16.
멀티 페르소나에 빠진 현대인들의 정체성 고민 멀티 페르소나에 빠진 현대인들의 정체성 고민 김난도 교수는 자신의 저서 를 통해 최근 몇 년간 나타나고 있는 많은 트렌드를 관통하는 동인(어떤 사태를 발생시키거나 현상 따위를 변화하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사람들이 자기 상황에 맞는 여러 개의 가면을 그때그때 바꿔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멀티 페르소나(multi-persona)’가 최근의 사회 변화와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만능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멀티 페르소나(multi-persona)’는 무엇인가. 페르소나라는 용어부터 먼저 이해해야 하는데, 원래 페르소나는 고대 그리스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 말이었다. 오늘날에는 심리학자 융을 통해서 타인에게 비치는 외적인 성격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곤 한다. 현대사회가 점차 복잡.. 2019. 11. 8.
용의자 X의 헌신에 결국은 눈물을 펑펑 흘리고 말았다! 오랜 만에 추리소설 한 편을 읽었다. 흥미롭게 읽기 시작하며 빠져들었지만 결국 펑펑 울고 말았다. 내가 읽은 책은 군장병들의 병영 독서활성화 강사로 참여하게 되어 읽게 된 이었다. 이미 일본의 베스트셀러 소설로 영화화도 되고, 한국과 중국에서도 영화화된 유명한 소설이었다. 나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 의무감으로 이 책을 손에 들었다. 그러나 금방 소설 속으로 빠져들었다. 화장실에서도 강의를 하는 중간에 잠시도 손을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다음 내용이 궁금해 책을 읽어 내려갔다. 통상 추리소설과 같은 범죄 수사에서는 범인이 마지막까지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 소설 은 처음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뚜렷하게 드러난다. 중년의 여성 야스코다. 그러나 읽는 내도록 어쩌면 죽어 마땅하다고도 볼 수 있는.. 2019. 5. 23.
관종인 당신에게 위안을 주는 책, 관심종자 양수영 작가님과 기념컷! 제가 사회복무연수센터에 강의를 나가면서 알게 된 분인데요. 라는 책을 쓰셨기에 구매해서 틈틈이 읽다가 책을 다 읽고 사인까지 받았답니당^^* 사람들에게 주목 받고 싶은가요? 작가는 그런 분들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있기에 분명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당~.~ 최근 한 기업에 강연을 갔다가 요즘 젊은 세대 직장인 중에서는 관심 받고 싶지 않으니 관심 좀 끊어달라고 호소하는 신세대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소 놀랬는데요. 어쩌면 직장생활에서 재미를 못 느끼니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니까 회사나 상사가 진심어린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그렇지 못한 현실에서 참견과 같은 관심을 기울이니 싫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양수영 작가님은 인간은 기.. 2019. 5. 1.
신간서적도 점자도서로 만들어 달라는 시각장애인 교정사의 편지 참 많은 분들이 저를 응원해주십니다. 해외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 e북 제작을 요청해 오셔서 신간도서를 e북으로 제작해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점자책으로 만들어 달라고 제가 가르치던 시각장애인 학생으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사실 이젠 학생이 아니라 점자도서를 제작하는 교정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인이 되었지요. 학생이 보내온 편지가 웬일인지 스팸함에 있어서 이제야 발견했는데요. 자랑스러운 마음에 그 내용을 공유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에..... 안녕하세요, 정철상 교수님. 예전 나사렛대학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한 신00입니다. 학생들이 워낙 많아서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하하! 우선 새로운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소식이 반갑네요. 단지 .. 2018. 12. 12.
인생의 천직을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천직을 찾아가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제 도서에 담았는데요. 그 이야기를 책 소개로 조명 해주셨네요. 강의 중에 많은 분들이 제가 분류한 천직 유형에 감탄해주셨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유형을 추구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혹시나 제가 다루지 못한 천직유형이나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천직을 맡아 일을 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알다시피 대부분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 세월을 보낸다. 어떤 일을 하고 싶고, 어떤 유형에 자신이 맞는지를 관찰하기보다 일단 돈부터 벌고 보자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자신의 천직을 찾는 것이 인생의 전 과정을 통틀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의 천직을 찾아나가는 방법은 의 저자 정철.. 2018. 11. 28.
<대한민국 진로백서> 도서출간 기념이벤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100%증정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저의 11번째 도서가 출간되었는데요. 11월말까지 도서 를 구매하시고, 책과 함께한 본인 인증샷이나 도서구매 영수증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올려주시거나 제 페이스북으로 테그를 걸어주시거나, 공개적으로 알려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100% 보내드리겠습니당당당당^^* yes24도서 안내 : http://www.yes24.com/Product/Goods/66992514?Acode=101 *인증샷은 제 개인 SNS로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테그를 걸거나(페친 맺기 안 된 분들 페북 댓글이나 메시지로 친구요청 알림주세요), 공유해시거나, 개인톡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제 SNS나 개인연락처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신청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카톡으로 스타벅스 기프.. 2018. 11. 21.
도서 <대한민국 진로수업> 출간전 이벤트 도서표지 나왔습니당^^ 드디어 책이 나오는군요. 책 나올 때마다 매번 고생했다 싶은데요ㅠㅠ 혼자 토닥토닥^^*ㅋ 특히 이번 책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신경을 썼는데요. 과연 일반 독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다음 주 21일 인쇄가 완료되어서 도서주문은 26일부터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 나오는 대로 홍보지원 사격 부탁드리겠습니당당당~.~ 도서 의 리뷰를 써주실 분들에게는 도서를 보내드리려고 하는데요. 1달 이내 인터넷 서점으로 도서리뷰 써주실 수 있는 분들에 한해 아래 주소에 ‘성함, 휴대전화번호, 받으실 주소, 리뷰 올릴 사이트명, 도서기대감’을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10분만 선정해서 따끈따끈한 도서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다다다!!! 이번 도서에 대한 기대감을 잘 표현해주신 분을 .. 2018. 11. 15.
대한민국 청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도서제목 공모 대학교 청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도서를 집필 했습니다. 총9가지 주제를 다뤘는데요. ‘행복, 비전, 자존감, 비즈니스 마인드, 커리어 포트폴리오, 핵심강점, 직업창조전략, 시간관리, 미래명함’입니다. 아래 주소에서 1분이면 투표 가능하오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당^^* https://goo.gl/forms/9qu8gkcrX2EBuHUw2 아래 내용 참조하지 않고 바로 투표에 참여해주셔도 되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봐주셔도 좋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제목에 투표해주세요~.~ 기타 자유의견도 개진해주실 수 있으므로 참여해주시면 큰 힘 되겠습니다. 예비 제목: 1. 진로 백서 : 미래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지침 2. 진로 백서 : 어쩌다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진로 가이드 3. 진로.. 2018. 10. 2.
내 제안으로 신간도서 제목 정하기 신간도서, 내 마음대로 정해보기에 도전해보세요~.~ 자신의 제안으로 도서가 탄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현재 이라는 가제로 최종 교정 작업 중에 있는데요. 제목 선정으로 고민 중입니다-_-;; 제안주신 제목이 도서제목으로 선정되면 도서 한 권과 10만원의 상금도 사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목 선정이 안 되더라도 아이디어를 주신 분들 중에 3분을 선정해서 따끈한 신간을 보내드릴 터이오니 많은 제안 부탁드리겠습니당^^* 도서제목은 아래 샘플과 같이 제목과 부제목으로 구성해서 자유롭게 제안해주시면 됩니다. 제목 샘플: 1)진로백서 ―미래가 고민인 이들을 위한 지침― 2)진로백서 ―어쩌다 어른이 된 청춘들을 위한 진로 가이드― 3)진로수업 ―내 미래를 새롭게 그리기 위한 진로나침반― 4)진로수업 ―어쩌.. 2018. 9. 20.
리브스의 동물학교 우화 원출처?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오니 도움 주세요~~~^^ 학교에서 학생들의 개별적인 개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성적만 지향하는 우리나라 학교 제도를 비판하기 위해 교육학자 R. H. 리브스의 동물학교 우화를 인용해서 제 나름으로 각색을 해봤는데요. 원출처를 모르겠습니다-_-;; 도서나 논문 출처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이미지출처: http://coachjihye.tistory.com/42 동물학교 이야기: “동물들이 새로운 세계에 대비하기 위해 세운 동물학교가 있었다. 이곳에서는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수영, 달리기, 오르기, 날기’를 필수과목으로 정했다. 따라서 모든 학생들은 이 과목들을 반드시 이수해야했다. 오리는 수영에서는 1등이었지만 오르기와 달리기에서는 낙제했다. 그런데 낙제점을 보충하라.. 2018. 8. 17.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와 만인을 사모하는 류근 시인 산문집, <함부로 사랑에 속아주는 버릇> 아~~~, 밥 먹다가 류근 시인님이 쓰신 책이 메이저 신문의 전면 광고에 떡하니 난 것을 보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았습니다-_-;; 제가 이렇게 놀랐는데요. 마음 여린 시인님은 얼마나 가슴이 쿵쾅거렸을까 싶어서요. 라면 드시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신문의 전면광고에 난 광고비 다 채워주려면 도대체 몇 권의 도서가 팔려야 되는 거야’라며 권수를 헤아리는 모습이 상상되었습니다. 그러다 라면이 다 불어서 불은 라면을 억지로 다 먹느라 너무 배불러 다음 끼니도 거르지 않으셨을까 염려되었거든요. 말은 하지 않지만 늘 시인의 허기짐과 굶주림을 살아가는 틈틈이 걱정하고 있거든요. 아차, 그제야 제가 그의 도서를 주문해놓고 읽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급히 출장 전에 서재에 있던 을 꺼내 가방에 쑤셔 넣었습니.. 2018.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