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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교육,세미나

늘 가던 식당에서 발길을 돌려라!

by 따뜻한카리스마 2008. 8. 17.


사람들은 흔히 익숙한 곳에 가기 마련이다.

하던 대로 하는 것이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화장실 가는 자리도 정해놓고 가는 사람까지 있겠는가.

그런데 매일 하던 방식으로 무언가를 반복하면 두뇌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우리의 두
뇌는 항상 새로운 자극을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존 방식만 고수하다가는 무엇보다도 사고가 경직되고 고착화되어 보수적으로 변하기 쉽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편한 곳만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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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당을 찾을 때는 가능한 패스트푸드점이나 종합식당가로 발길을 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종합식당가의 경우 모든 음식을 한 자리에 모아주니 편하다. 그러나 그러다보니 우리 두뇌는 활동하지 않는다. 우리가 직접 발품을 팔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음식점을 찾을 때 자연스럽게 다른 것들까지 관찰할 수 있으므로 우리 두뇌는 활성화된다.)

먼저 늘 가던 식당부터 바꿔보자!!!

“판에 박은 듯 같은 행동만 되풀이하면 뇌는 지루해서 순식간에 쇠퇴의 구렁텅이로 빠진다. 반대로 기존의 패턴을 파괴하는 행동을 하면 뇌는 매우 활성화되어 뇌 기능 저하 예방 및 사령탑인 전두전야까지 단련시킬 수 있다.”
-두뇌단련 트레이닝33중에서, 국일미디어

직장인들의 고민 중에 하나가 점심이다. 이제 말 그대로 고민 좀 하면서 새로운 식당을 찾아보자.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라는 긍정적 상상만으로도 두뇌는 활성화 된다!!!

새로운 식당을 찾는 과정에서 ‘무엇을 먹어야 할까?’라는 고민으로 인해 뇌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실패도 하긴 하겠지만 의외로 좋은 식당을 새롭게 찾는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더불어 평소에 보이지 않던 주변 시설과 새로운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우리의 두뇌가 평소에 보아왔던 것을 새롭게 발견해서 전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대화를 하면 전두엽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회사 동료들과도 즐거운 대화를 나눌 뿐 아니라 외부 사람들과도 식사약속을 잡는 것도 두뇌가 활성화되는 식사가 되지 않을까. 

맛있는 밥집도 찾고, 친구들도 만나고, 머리도 좋아진다고 하니 일석삼조가 아닌가.

당장 이번주부터 맛있는 식당, 볼만한 식당 찾아 나서자!

물론 맛집을 찾아 떠나는 맛집 여행도 좋다. 새로운 거리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 주부들이라면 ‘오늘 뭘 해 먹야지’라는 고민보다 ‘오늘 뭘 만들어 먹어볼까?’라는 즐거운 상상으로 임한다면 훨씬 더 두뇌가 활성화가 될 것이다. 두뇌와 상관없이 최소한 삶의 활력소가 더 생기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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