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피니언 포스트님이 작성해놓으신 '20대가 지역구 국회의원에 도전하다'라는 포스트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을에 지원한 민주노동당 조현실 국회의원 후보의 인터뷰였습니다.
28살이라면 이제 갓 사회생활 초년기의 나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런 낡고 어지러운 정치판에 뛰어들겠다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모든 것을 차치하고라도 꼭 당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만 정치권에 더욱 새로운 피를 수혈해나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다 확고한 정치적 신념과 철학과 결여되어서는 안되겠죠. 앞으로도 더욱 더 큰 경험과 학습을 해나가면서 낡은 정치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치판에서 20대라면 아주 큰 핸디캡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다면 보면 이런 핸디캡이 오히려 더 큰 보약이 될 때가 있습니다. 핸디캡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도 큰 희망의 증거가 되어주시길 빕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총선에 출마한 20대 국회의원들이 보이네요. 상큼방랑자님의 포스트에 올라가 있는 20대 후보들의 이름을 올립니다.
장우정(25) - 청주 흥덕구갑
여민영(26) - 부산 남구갑
김재연(27) - 서울 강남을
안소희(28) - 경기도 파주
조현실(28) - 서울 노원을
이주희(29) -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5번
이들 20대의 무한도전과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추신; 민주노동당 후보 밖에 보질 못해서 이들 이름을 올렸습니다. 혹시나 다른 당의 20대 후보들 이름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요. 그들의 이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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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금은 원숙한 FM의 정치인이 아니라 세련되지는 않아도 저돌적이며 원칙적인 젊은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이지 않나 싶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그렇죠. 다소 미숙하더라도 젊은이들의 피로 새롭게 수혈했으면 하는 바람을 저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