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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터부(금기)시 되는
이야기가 종교와 섹스가
아닐까 한다.


그것은 블로그뉴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생각된다.

그러다보니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기가
여러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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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쥬노(notredam)]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외국에 있는 성당이라고 하는데 너무 풍경이 아름답다)

그래서 가족간에도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미묘한 감정적 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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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mini1980님, 한 교회에서 찬송부른 모습)

종교 개방성이 가장 조화로운 한국
그렇지만 도올 선생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나라만큼 종교적 개방성이 허용되는 나라가 없다고 한다. 한 집안내에서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어도 그것만으로 치명적 문제점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집안에서 할머니는 불교를 믿고, 할아버지는 무신론자이고, 엄마는 기독교고, 아빠는 이슬람이라고 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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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hyuk9421님, 부처상)

한 집안내에 서로 다른 종교 포용이 가능
그렇게 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나라 민족 의식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유교성 탓이라고 한다.
우리 민족은 이러한 종교적 문제보다 윤리적, 도덕적 가치를 더욱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같은 민족이라는, 같은 가족이라는 가치가 종교적 가치보다 더 우선하기 때문에 다소 못마땅하더라도 참고 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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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seouloasis님, 한국에 이슬람사원 준공식 사진이라고 한다)

어떠한 종교를 믿던 그것은 개인의 자유다. 법적으로도 보장된 자유이지만, 설령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지 않더라고 사람은 자신의 내적인 신념에 따라서 종교를 따를 수 밖에 없다.

다만 문제는 맹신에 가까운 광신주의에 있다. 나와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것은 아주 좋지 못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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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조선일보 05년5월16일자에 실린 기사, 불교, 기독교, 천주교, 유교 등의 모든 종파를 아우른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종교적 폐해가 없도록 각 종교의 리더들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높이도록 기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우를 수 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문득 여러분 가정은 어떠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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