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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경력관리

행복한 직장인이 되기 위한 4가지 조언

by 따뜻한카리스마 2013. 7. 17.

부제: 직장인의 성공노하우, 인간관계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소망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성공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한 여러 가지 혜안이 있겠지만 행복이란 사람과 더불어 잘 살아가는 것이라는 말에는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직장에 있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어느새 우리 사회에 직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지나치게 팽배해버린 것이다. 직장인이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보다 행복해질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나도 행복하고, 나의 동료들도 행복하고, 우리 조직도 더불어 행복할 수 있을까.

 

첫째, 행복한 몸짓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굳어 어렵게 정의를 내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사람들의 동작만으로도 그 사람의 상태가 행복한지 아니한지 금방 알 수 있다. 상대의 몸짓 언어를 보고 그가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본능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러니 상대와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밝은 표정을 지어야 한다. 따뜻한 눈빛과 더불어 상대를 향한 긍정적 제스처를 보이면 누구라도 호감을 가지기 마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만날 때마다 인사를 해야 한다. 형식적인 인사가 아니라 따뜻함이 배어 나와야as 한다. 인사말을 나눌 때 개인적인 안부와 근황에도 진지한 관심을 보여주면 좋다.

 

특히 직장상사에게는 공손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어른으로서 공경하는 태도까지 아부라고 폄하하는 태도는 직장인으로서 주의해야 할 행동이다.

 

둘째, 긍정적 마인드로 일해야 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 마음이 전달된다. 그러나 불평에 가득 찬 상태로 일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부정적 마음이 전달된다. 그러다보니 이런 사람들 앞에서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 같더라도 뒤돌아서서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 그러니 직장 내에서 듣게 된 불필요한 불평과 불만과 소문들을 퍼트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완벽한 직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직장을 비인간적인 공간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직장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원하는 사람도 문제다. 직장이란 조직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것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단순한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셋째, 진정한 프로 직장인이 되어야 한다. 직장은 친목관계 모임이 아니므로 조직의 목적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에 정통해야 한다. 아무리 사람 좋다는 이야기를 듣더라도 자신의 직무조차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면 직장 내에서 인정받기 어렵다. 내가 맡은 직무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

 

조직은 한 개인의 힘만이 아니라 팀워크로 이뤄지는 만큼 우리 부서 뿐 아니라 타부서와의 관계형성도 잘 해나갈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 평소에 타부서직원들과 교류하면서 서로간의 업무협조를 긴밀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를 잘하는 방법이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런 식으로 일을 했다가는 자신의 업무가 가중되어 힘들어질 뿐 아니라 자신이 맡은 직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오지랖으로 이런저런 일에 모두 나서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업무가 많을 때 새로운 업무까지 부여된다면 누구나 당혹스러울 것이다. 이럴 때 상사에게 자신이 현재 수행하고 있는 상황을 정확히 설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자신이 꼭 수행해야 할 업무라면 무조건적으로 거절할 방법만 늘어놓기 보다는 업무 우선순위를 조절해달라고 해서 일정을 조절하는 식으로 협의하는 것이 좋다.

 

넷째, 교만함과 불성실함을 경계해야 한다.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고 직급이 올라갈수록 거드름 피우는 경향이 있다. 이 때 부터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듣지도 않을뿐더러 자세 자체도 교만함이 드러난다. 항상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다른 사람의 진심어린 협조를 이어갈 수 있다.

 

반대로 직급이 낮고, 보수가 낮을수록 게으름 피우고 다른 것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회사가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으니 나도 회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는 직장인도 많다. 하지만 이런 태도로는 연봉도 올리기 어렵고, 직급도 올리기 어렵고, 좋은 회사로의 이직도 어렵다. 항상 보수나 직급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겠다는 프로 직장인의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 그런 자세로 일한다면 현재 직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설령 현재 직장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궁극적으로는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자세로 직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단순히 연봉이 올라가고 직급이 올라가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만일 그렇다면 왜 그런 사람들 중에서도 불행해 보이는 사람이 있는 것일까.

 

행복하게 지낸다는 것은 단순히 나 개인의 문제만이 아니다. 우리 조직이 발전하고, 우리 사회가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

 

오늘부터라도 조금 더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따뜻한 인사말부터 건네 보자.

 

* 필자는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전국 대학, 기업, 기관 등 연평균 200여 회 강연 활동과 다양한 매체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800만 명이 방문한 ‘커리어노트’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가슴 뛰는 비전』등 다수 저서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성공하는 삶의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는 ‘취업진로지도 강사’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진로성숙도를 높이기 위해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출처: 쌍용차에서 운영하는 회사사보에 기고한 글, 2012년 12월 

 

*페이스북 코멘트: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행복한 직장인이란 없는 것일까?

직장은 정말 행복의 무덤일까?

어떻게 하면 직장인들이 행복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요즘 제가 계속해서 던지고 있는 질문들 중에 하나입니다. 행복에 있어 직업이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요. 그러나 직장생활이란 행복과 거리가 먼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80%가 어딘가에 소속되어 일하는 직장인이 아닙니까. 만일 그들 직장인이 행복할 수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대한민국이 행복해질 수 있는 거죠?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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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청춘의 진로나침반>,<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가슴 뛰는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