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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비전

사람들은 왜 하루에 한 시간도 자신에게 투자하지 않을까?

by 따뜻한카리스마 2011. 6. 9.

부제: 끊임없이 학습하고 탐구하라!
도올 김옥용 선생은 귀에 거슬릴 정도의 날카로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목소리 뿐 아니라 세상을 향한 독설 역시 귀에 거슬릴 때가 많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한다. 필자 역시도 그런 비판자 중에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도올을 비판하는 사람들조차 그 지식의 방대함에 놀라곤 한다.


사실 자신의 머리가 뛰어난 것은 아니었다고 도올은 말한다. 도올은 어릴 때부터 말이 느리고 어눌했으며, 학교 다닐 때는 성적이 늘 뒤떨어졌다고 한다. 스스로도 자신이 모자라다고 생각했기에 누구보다 묵묵하게 공부를 파고들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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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은 외부에서 요청해오는 강의를 일체 거절한다. 자신은 학문을 하는 학자이기 때문에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강의하러 다닐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방송강의는 국민적인 교육이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물질적 이득을 멀리하고 배움에 몰두한다.


이렇게 도올과 같은 석학조차 끊임없이 배움을 갈구하며 탐구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만 졸업하면 배우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는 성적이 언제나 중간에 머무르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기대에 못 미쳐서 머리가 좋지 않다고 늘 생각했다. 그래서 사회에 나와서도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여러 직업을 옮겨 다닐 때마다 새로 시작하는 업무를 습득하기 위해 매일 밤늦도록 해당 분야의 실무지식을 습득하려고 애썼던 기억이 있다.


나는 30대 후반에야 본격적으로 독서를 시작했다. 하루 한 권 읽기를 목표로 하여 매달 30여 권까지도 읽어봤다. 현재는 바쁘다는 핑계로 1년에 1백 권 정도로 목표를 낮췄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책을 읽고 있다. 책을 읽을수록 내 지식의 빈약함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그나마 이렇게 학습을 지속한 덕분에 지금의 성장을 일굴 수 있었다.


대부분의 위인들은 자신이 뛰어나기보다는 모자라다는 인물이었다고 말한다. 그런 면에서 비저너리들은 세월이 흘러도 계속해서 학습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런데 비전이 없는 사람들은 자신의 지능이나 재능을 지나치게 신뢰하거나 너무 뒤떨어진다고만 생각하고 더 이상 학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비저너리들은 단순히 학문하는 데만 그치지 않는다. 지식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사회적으로 승화시키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공부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잘못된 사고와 이론은 즉시 수정하고 새롭게 적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 많은 것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더 배우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개의 사람들은 정작 하루에 한 시간도 자신에게 투자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만일 당신이 꿈꾸는 비전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어제보다 하루 평균 1, 2시간 정도만이라도 시간을 만들어보자. 그렇게 꾸준하게 5,6년만 꿈을 이루기 위해 투자해보자.


만일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정도 꾸준히 투자했다면

그 꿈이 어떠한 것이든 반드시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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