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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뛰는 비전

사람의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세 가지 에너지원

by 따뜻한카리스마 2011. 5. 29.

성공자와 실패자에게는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성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차이점이 늘 궁금했다. 왜 출발점이 비슷한 사람들이 종착점은 달라지는 것일까? 많은 성공학자들이 제각각의 이론을 내세웠지만 좀 더 근원적인 차이를 알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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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무엇일까. ‘자가발전 동력기’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자가발전 동력기가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으로 향하는 힘’이 내재되어 있다. 우리가 시행착오로 쓰러지고 좌절하더라도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성공 동력기’가 인간의 내면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고자 할 때마다 이 ‘동력기’를 가동하기만 하면 즉각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보통 사람은 자기 안에 내재된 ‘동력기’를 사용하지 않다 보니 녹슬어서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자가발전 동력기가 있다

자가발전 동력기란 ‘한 개인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 얻고자 하는 바, 이루고자 하는 꿈 등을 성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내재적 성공자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겪고 어려움을 겪는다. 이때 성공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에너지를 북돋아 다시 일어서서 걷는다. 하지만 실패자들은 자기 안에 내재된 문제해결 시스템을 찾지 못한다. 외부에서만 해답을 찾으려다가 결국 실패자로 추락하고 마는 것이다.


성공의 길로 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추진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만은 않는다. 실패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분석하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 그런 다음 다시 실패를 겪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자신이 대처해나가야 할지 준비한다.


그런데 실패자들은 그러한 원인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지 않고 외부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경영지원이 부족했다, 시스템이 문제였다, 주변 인재들의 능력이 부족했다, 시기가 맞지 않았다, 광고가 부족했다’ 등의 무수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정작 자신의 잘못은 크게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누구에게나 성공의 동력기는 내재되어 있다. 그러면 어떻게 이 동력기를 움직일 수 있을까? 최대한 많이 활용해봐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수십 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녹슬어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동력기도 마찬가지다. 수십 년 동안 제대로 쓰지 않다가 써보려고 하니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 퇴화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처음에 몇 번 도전해보다가 삶의 제약에 가로막혀 동력기 사용 자체를 중단해 버려서는 안 된다. 온 몸이 습관화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써봐야 한다.

 

■열정은 자가발전 동력기를 가동하는 핵심 연료

비전 달성을 위한 자가발전 동력기를 제대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열정, 장인정신, 도전정신이라는 세 가지 에너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첫 번째 에너지원 : 타오르는 ‘열정’

열정은 자가발전 동력기를 가동하는 핵심 연료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흔히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열정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겠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과연 그 사람의 말이 사실일까?


사람들은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 기획과 관련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강의를 해보고 싶다, 프로그램 개발이라면 정말 자신 있다, 영화 관련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등의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이 좋아한다고 말했던 그 일을 하더라도 열정의 에너지를 내뿜지 못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성공자들은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면서도 열정을 가지고 매진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이 원했던 일을 하게 될 때 더욱 빛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실패자들은 열정을 차별화해서 적용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일조차 습관적으로 열정을 쏟아 붓지 못한다.


선택적으로 열정을 발휘할 수 없다. 열정을 갖기 위해서는 싫어하는 일상의 일조차 애정과 온정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래서 작은 일이라도 좀 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두 번째 에너지원 : 깊이 있게 파고드는 ‘장인정신’

실패자들에게도 나름대로의 꿈과 목표는 있다. 그러나 그들이 성공의 길로 접어들지 못하는 이유는 작은 일을 하찮게 여기고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매사에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해서 임해보라. 가족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상사에게 따뜻한 눈빛과 말 한마디를 전하라. 꽤 많은 사람들이 작고 소소한 문제라고 경시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라는 말만 듣고 사소한 일과 작은 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오류를 벌인다. 사소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들이 많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소소해 보이는 인사말과 작은 예의와 태도가 의외로 중요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술자에게도 0.1mm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장인정신이 중요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가(大家)의 반열(班列)에 이르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하고 작은 일이라고 대충 해버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단순한 일인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의 일을 단순한 일로 생각하고 경시하는 사람들은 결코 대가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


장인의 대열에 이르기 위해서는 소소해 보이고 단순해 보이며 반복적인 일이라 하더라도 0.1mm의 차이를 만들어내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꾸준한 인내와 끈기를 발휘해야 한다.


세 번째 에너지원 : 끊임없는 ‘도전정신’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안정에 대한 욕구가 있다. 실패자들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도전을 시도한다. 그들도 나름대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가진다. 그러나 실패자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작은 성공에 안주한다.


이에 반해 성공자들은 큰 성공에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제를 만들어낸다. 실패자들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지만, 성공자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한다.


힘든 상황이 닥쳐오면 실패자들은 어려운 과제여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공자들은 도전해볼 만한 과제라고 즐거워한다. 실패자들은 도전을 피하며 갈수록 약해진다. 그러나 성공자들은 살아 있는 한 끊임없이 도전을 즐긴다. 그래서 어려운 일이 닥칠수록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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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출간작 1.가슴 뛰는 비전 2.서른 번의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7월경 3.심리학이 청춘에게 답하다:10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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