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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교육,세미나

평범한 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해온 공병호 박사 자신의 자기경영 전략

by 따뜻한카리스마 2011. 3. 8.
 제가 올해부터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나우의 자기경영 클럽(http://www.linknow.kr/group/selfmanagement)을 맡게 되었습니다. 자기경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공병호 박사를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사님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지난 2월 21일 동국제강 신사옥 페럼타워에서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자기경영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행사: http://www.linknow.kr/event/1006324  


바로 후기를 올렸어야 하나 바쁘다는 이런저런 핑계로 늦어졌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지금이라도 후기를 작성해서 올려봅니다.



박사님의 인지도가 높았던 탓인지 220석 최대좌석으로 늘려서 신청인원을 받았으나 보조 좌석도 모자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연 전에 참석한 분들끼리 명함을 교환하고, QR게임을 통해 숨어 있는 인재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회원 분 중에서 노윤경 코치님이 자기경영 사례를 발표해주셨습니다. 그 전에 공병호 박사님은 자리에 참석하시어 내용을 끝까지 들어주셨습니다.



쉬는 시간을 잠시 가진 다음에 본격적으로 박사님 강의에 들어갔는데요. 그동안에도 회원님들 간에 부지런히 인맥 네트워킹이 이뤄졌습니다.


이제부터 강연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권혁수 전무님이 너무 정리를 잘해주셨지만 제가 들은 내용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남의 것 보고 정리하면 자기 것이 안 되더라고요^^ㅋ


박사님이 강단에 올라왔습니다. 어떤 말부터 꺼낼까했더니 강단을 보고 한 마디를 꺼냈습니다. 뭔가 다르다는 거죠. 디자인이 다르다고. 평범한 강단이지만 여느 강단과 다른 센스가 있다는 거죠. 성공하려면 이런 작은 것도 사소하게 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기회는 찾는 것이 기다려서는 오지 않는다는 거죠.


요즘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보다 ‘재미있게 살아야겠다. 지치지 않게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몰입할 기회를 찾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는 평어체로 강의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 처음에는 재미가 없다. 하지만 몰입하면 재미가 생긴다. (실제로 박사님 강의도 몰입하면 재미있지만 몰입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뭐든지 긴가 민가 한다. 하지만 빡세게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때부터 최고 임계치까지 가는 것이 어렵다.


헬스 운동하시는 분들 있는가? 근육은 언제 늘어나는가?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는 대답은 단순 무식한 방법이다. 근육은 파열된 상태에서 오히려 성장한다. 파열될 정도로 어려움을 딛고 밀어붙여야 한다.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자신의 한계치까지 밀어붙여라. 그러한 습관이 온 몸에 붙어있어야만 한다.


내가 큰 성취를 이룬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임계치까지 자신을 밀어붙이지 못했다면 나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 다음 달에 내 인생 50년을 되돌아보는 자서전이 나온다. 나 자신이 나를 어떻게 밀어붙이며 살아왔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죽기 전까지 2번의 자서전을 쓸 계획인데 50대 후반에는 과거처럼 큰 변화가 있겠는가. 자기계발서 성격을 띤 자서전이다.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욕심이 있어야 한다. 열망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다. 여기에는 세 가지 뿌리가 있는 것 같다.

1. 유전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있다. 엄청난 자산일 것이다. 이런 무형적 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대개 사람들은 이런 부분에 40% 정도 영향력이 있다고 본다.

2. 집안에 우환이나 역경이 있는 경우다. 부모가 망하거나 부모의 죽음을 겪게 되거나 그런 경우가 될 것이다. 자신을 압도하는 이런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에게는 강한 열망이 생긴다. 나는 부도난 아버지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런 영향력은 30% 정도 된다.

3. 후천적으로 스스로 학습이나 노력을 통해서 열망을 가지게 된 사람이다. 대개 30% 정도다. 만일 앞의 조건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노력을 통해서라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열망을 가지고 한계치까지 불태울 수 있느냐 없느냐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인생의 로드맵이 없다.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기대수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이것은 부모도 선생님도 아니다. 바로 자신이 결정할 문제다. 나는 3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본다.

1. 대충 살다가 간다.

2. 남들 하는 만큼만 한다.

3. 치열하게 살다가 간다.


대충 사는 것은 어렵지 않다. 건성건성 살면 된다. 남들 하는 만큼 하고 싶으면 대개 평균 수준의 삶으로 적당히 취업해서 있을 때까지 일하다가 은퇴하면 된다.


만일 그렇게 대충 살고 싶지 않다면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전략 2편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생생하게 살아 있는 공병호 박사의 노하우를 그대로 드립니다.


공병호 박사의 자기경영 전략:
1. 평범한 자신을 끊임없이 개발해온 공병호 박사 자신의 자기경영 전략 : http://careernote.co.kr/1178
2.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탁월함을 지향하라 : http://careernote.co.kr/1179
3. 사람들은 90%이상이 마시멜로형 인간이다 : http://careernote.co.kr/1180

제2회 자기경영 페스티벌, “나 구본형의 변화경영 전략”: 행사신청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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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출간예정작 1.가슴 뛰는 비전 : 3월 출간 2.서른 번의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5~6월 3. 심리학이 청춘에게 답하다 : 9~10월 출간예정